울산지역 시민사회단체 집행책임자 연석회의는,
지난, 5월 8일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에서 '사회공공성 강화 울산공동행동 협의회' 구성을 제안하여
5월 13일 간담회를 갖고, 현안에 대한 공동사업과 연대협력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 공감하여 꾸린 연석회의입니다.
울산지역 시민사회단체 집행책임자 연석회의 2차 회의
ㅁ 일시 : 2008년 6월 3일(수) 10시
ㅁ 장소 :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회의실
ㅁ 참석 : 민주노총울산지역본부(윤장혁,이창규), 울산여성회(홍경미), 교육연대-참교육학부모회(고영호)
대운하백지화울산시민행동-울산시민연대(김태근), 민주노동당울산시당(강호석), 한미FTA울산운동본부(정영희)
장애인차별철폐연대-장애인부모회(정영현), 울산청년회(허보은), 진보신당추진위(박기옥)
ㅁ 불참 : 한국사회당울산시당(이형진)-조문, 학교급식연대-울산환경운동연합(김형근)-단위회의
1. 각 단체 사업 및 현황을 공유
ㅁ 울산장애인차별철폐연대
- 11대 정책요구안 관련 기자회견 및 시장면담 : 6월 10일
ㅁ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 사회공공성강화를 위한 2차 울산노동자 결의대회 : 6월 4일(수) 18시, 롯데백화점
- 사회공공성 강화투쟁 - 선전캠페인 등 민주노총 독자적인 활동 진행
ㅁ 울산여성회
- 광우병쇠고기 재협상 관련 한미FTA여성대책위와 공동행동 : 6월 5일
- 시국강연회 : 6월 18일(수), 10시. 강사 및 장소 섭외중
ㅁ 한미FTA울산운동본부 - 미국산 쇠고기 재협상 촛불문화제 일정
- 6월 3일(화), 4일 19시, 롯데백화점
- 6월 5일(목) 19시, 지역별 문화제(동구-현대백화점,북구-화봉공원,남구, 중구-장소미확정)
- 6월 6일(금), 7일(토), 10일(화) 19시, 울산대공원 동문
2. 촛불문화제 관련 논의
ㅁ 미국산 쇠고기 반대 촛불문화제가 대운하 백지화, 사회공공성 강화 등 이명박 정부 정책에 대한 반대로 확대되고
있음을 공유하고, 이를 전면화 시킬 수 있는 장이 되도록 하기로 함.
ㅁ 촛불문화제 시 각 단위별 의제를 가지고 전/후, 혹은 주변 마당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기획하기로 함
3. 현 정국 관련 울산지역 시민사회단체, 제 정당 공동 기자회견 개최
ㅁ 기조 : 6월 항쟁 21주년 의미를 되새기고, 심각한 민생문제를 폭로 규탄하며 이명박 정부 100일 동안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것(미국산 쇠고기, 대운하, 물.전기.가스 사유화, 의료사유화, 학교학원화)을 정리하여
공동의 입장을 발표한다.
ㅁ 일시 및 장소 : 2008년 6월 5일(목) 14시, 시청정문
4. 차기 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한 것들
ㅁ 현안(사회공공성강화, 미쇠고기재협상등) 관련 토론회 개최키로 한바, 기획(안)을 가지고 논의하기로 함
ㅁ 매주 토요일 촛불문화제 - 열린정치광장 형식으로 진행하기로 한바, 각 단위 기획사업 등 구체적 형태를 논의하기로 함
ㅁ 차기 회의는, 6월 11일(수) 14시,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