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파를 완성한 이후부터 암보를 계속 연습했던 준모는 꽤 긴 곡을 완벽하게 외워서 칩니다.
앞부분의 부드럽고 아름다운 선율과 뒷부분에 힘찬 행진곡 스타일의 분위기로 반전되는 것이
매력적인 이 곡을 적절한 페달링으로 아주 잘 표현했습니다.
평소의 실력보다 오히려 조금 떨어졌는데요 아마도 촬영한다고 긴장한 모양입니다.
이제 곧 준모는 피아노 소곡집을 끝내고 피아노 명곡집을 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기대가 되는 준모죠 ^^
첫댓글 준모 연주 잘 듣고 보았습니다. 항상 즐겁게 배우려고 하는 마음 가질 수 있도록 도와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준모 연주 잘 듣고 보았습니다. 항상 즐겁게 배우려고 하는 마음 가질 수 있도록 도와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