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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선생님 (강남지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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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 영어,목표가 있는 영어를 가르쳐요.- 김남희 선생님 |
미국에서 직접 보고 느낀 홈스쿨 시스템의 장점을 살린 YBM-홈스쿨!
강남구 서초동에서 홈스쿨을 운영중인 김 남희 교사.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후 10여 년 넘게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다 미국으로 건너가 살면서 직접 보고 느꼈던 홈스쿨 시스템의 장점을 살려 귀국 후 바로 YBM-홈스쿨을 시작하였다. 교사가 가정을 오픈 함으로써 학부모에게는 신뢰를 심어주고, 학원이라는 딱딱하고 아카데믹한 환경을 넘어서 따뜻하고 가정적인 편안한 느낌 속에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홈스쿨이야말로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아이들이 의사소통의 툴로서 영어를 배우고 더불어 영어로 된 다양한 지식을 훌륭히 소화해 내는데 가장 적합한 학습장소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수업으로 영어 자신감 키워줘요.
김 남희 교사가 가장 안타까움을 느끼는 순간이 영어에 대한 재미를 느껴보기도 전에 어렵고 지겨운 방식의 영어공부에 지쳐서 홈스쿨을 찾아오는 아이들을 만날 때라고 한다. 그래서 홈스쿨 수업에서는 단어 공부를 시킬 때도 평면적인 플래쉬 카드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집안에 있는 실물을 이용해서 수업 시간에 흥미와 활력을 높여줄 수 있도록 아이의 눈높이에서 접근을 한다. 예를 들어 Shoelaces 같은 스토리북을 공부할 때는 여러 가지 종류의 신발 끈을 준비해서 아이들이 직접 묶어볼 수 있도록 해주면 단어에 대한 이해도 확실하고 기억도 오래도록 유지되어 학습 효과도 높을 뿐만 아니라 즐겁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어 영어도 한번쯤 해볼만하다는 자신감을 아이들이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홈스쿨 운영의 변함없는 모토는 바로 고객감동!
3년째 홈스쿨을 운영중인 김 남희 교사가 변함없이 지켜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는 원칙은 바로 고객감동! 몇 년씩 홈스쿨을 운영하다 보면 여러 가지 소소한 문제에 부딪치기도 하는데 그때마다 모든 문제해결의 열쇠를 ‘고객감동’의 입장에서 접근하는 과정에서 찾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학부모님과 문자나 메일을 통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아이가 한 달 한 달 수업하며 달라지는 모습을 성실히 전해 드리면서 내가 학부모라면… 내가 학생이라면… 어떤 면에서 감동을 할까라는 물음을 던지면서 보낸 시간이 고스란히 쌓여 교사에 대한 신뢰로 되돌아 오는 것을 몸소 느꼈기 때문이다.
미국 할아버지 선생님의 당부를 기억하며…
간혹 일을 하며 슬럼프가 찾아올 때면 일기장을 꺼내듯 미국에서 만난 할아버지 선생님의 ‘한국으로 돌아가면 아이들에게 부디 바른 영어, 목표가 있는 영어를 가르쳐 주라’는 당부를 기억하며 초심을 잃지않고 홈스쿨에 찾아오는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영어와 만나도록 이끌어 주는데 노력을 다해나갈 생각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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