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희망을 잃지 않는 아이들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일었는데, 동수는 집이 무척 가난하다. 그래서 몸에 안 좋은 본드를 불었다. 그 이유는 본드를 불면 자기 자신이 부자, 갑부가 되는 환청을 보기 때문이다. 나는 몸에 않 좋은 본드를 부는 동수를 용서할 수 없다. 하지만 동수는 새 삶을 걸으려고 한다. 본드도 안 불고 자퇴했던 학교에도 다시 다니려고 한다. 나는 이런 동수가 참 잘한 것 같다. 동수가 새 삶을 걸으려는 이유는 동생인 동준이가 자기를 따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숙자와 숙희 엄마가 집을 나갔다는게 믿겨지지가 않는다. 집을 나간 이유는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힘들었기 때문이라고 짐작된다. 근데 숙자와 숙희 엄마가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왜냐하면 바로 임신을 했기 때문이다. 너무 잘된 것 같다. 귀여운 아기도 볼 수 있고 엄마도 다시돌아왔기 때문이다. 너무 잘된 것 같다. 하지만 숙자,숙희가 조금 안 됬다. 바로 숙자, 숙희 아빠가 마음먹고 일을 했는데, 1톤 짜리 물건에 깔려 돌아가셨다, 숙자와 숙희는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나도 내가 숙자, 숙희 라면 마음이 너무 아파 울었을 것이다, 숙자,숙희의 마음을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다. 또 영호가 유도 아저씨라는 재미난 별명을 얻게된 이유는 싸움을 잘 말리고 유도를 많이 잘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나는 유도를 한번도 해보기 못했다. 그래서 나도 유도를 한 번 해보고싶다. 유도를 무척 재미있을까?
아니면 무척 재미 없을까?
또 나는 '왜 동네이름이 괭이부리말 일까?'
생각했는데, 이 책을 보니 알 수 있을 것 같다. 동네 이름이 왜 괭이부리말 마을로 붙여졌냐면 고양이 섬 때문이다. 괭이부리만 마을은 인천에 있다. 한 번 가보고 싶다. 또 숙자와 숙희는 너무 닮은 쌍둥이 이다. 동준이는 유독 숙자와 숙희를 얼굴 모양, 성격, 말투 등으로 구분을 한다. 동준이는 참 대단하다. 또 영호 삼촌의 처음 직업는 기중기 기자이고 두번째 직업는 1년 동안 영종도 선착장에서 봉고로 현장까지 데려다 주는 일을 했다. 영호 삼촌이 손이 많이 아프고, 힘들었겠다. 나는 자기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좋다. 괭이부리말이라는 마을 이름을 참 잘 지은 것 같다. 괭이부리말 마을에도 한 번 가보고 싶다. 또 숙자,숙희,동수,동준이랑 친구가 되어 많이 놀러다니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