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야은초등학교 5학년들은 8월 28~30일동안 김천학생야영장으로 갔다. 김천학생야영장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휴식을 치하다 점심을 먹었다. 맛이 없었다. 우리 1분임이 봉사활동할 날이라 급식소를 구석구석 청소를 다했다. 힘이들었다. 청소를 다하고 친구들이랑 수다를 떨다가 타잔타기,,흔들다리,,타이어동굴,,철길통과하기,,파도타기등 많은 훈련을 받았다. 타잔타기에서 높게 끈을 잡아야하지만 내가 실수로 낮게 잡아 흙탕물에 풍덩 빠져버렸다. 다행이 옷을 배리지 않았지만,, 신발은 배렸다. 다른것을 다 통과했는데,, 실은 타잔타기를 하기전 선생님께서 여자들이 잘 한다고 말씀 하시기에 될줄 알았는데,, 빠져 버렸다. 다행이 깊지 않았다.
훈련이 끝나고 샤워를 했다. 친구들과 하려고하니 신이나고 좋았다. 샤워를 마친후 난 밖에 운동장으로 나가 게임을 하였다. 내가 여자들팀에서 팀장을 뽑을때 하고 싶진않았지만 친구들이 나를 뽑아서 내가 팀장이 되었다.
게임중 특히 선생님들과 게임중에서 다리 몇발 만들기할때가 제일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게임을 담당하신분께서 1발을 만들라해서 선생님 이 나를 안아 선생님께서 1발을 들고 나를 안아 주셨기 때문이다. 벌써하루가지나고 29일이 되자 아침 6시쯤 기상하였다. 비티체조를 하고 옷을 갈아입고 밥을 먹었다. 폐교된 학교까지 왔다가 오면 16km인 곳까지 갔다. 주희가 배가 아프다고해서 천천히갔다가 올때 주희가 쓰러질뻔하였다. 차를 타고 지나는 아줌마,아저씨의 도움을 요청해 선생님이 계신곳까지 차로 타서 데려다 주셨다. 계곡물에 앉아 주희,정민,나 지은,보람,진영,지원이랑 놀다가 옷이 다 베려버렸다.
정말 재미있었다. 장기자랑할때,, 나, 정민, 지은, 영롱이랑 "웃는거야"노래를 하였다. 우리도 잘 했지만 다른 친구들도 잘 하였다. 마지막날이라고 켐프파이어를 할때,, 나와 교감선생님이랑 불을 들고 중간 나무를 나둔곳에 불을 붙히고 자리로가 친구들이랑 손을 잡고 놀다가,, 우리반 선생님 친구들을 이 모여 촛불에 불을 키고 하였다.1학기 반성을 하였다. 하루가 또 지나 마자막날 30일이 되어 일어나가 1분임 구역에 청소를 하고 밥을 먹고 퇴소식을 한후 구미로 출발하였다. 기분좋은 표창장을 받았당~^^
첫댓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