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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1세 이하) |
아동 (1-8세) |
성인(8세 이상) | |
압박 위치 |
유두 높이 흉골중앙에서 한손가락 아래 |
유두 높이 흉골중앙 |
유두 높이 흉골중앙 |
손 |
2-3개 손가락 |
한 손 |
두 손 |
비율 |
100회/min |
100회/min |
100회/min |
응급처치ABC
■ Airway 기도확보
■ Breathing 호흡
■ Circulation 순환
심폐소생술의 중단
□ 대상자의 맥박과 호흡이 돌아왔을 때
□ 시술자가 지쳤을 때
□ 소생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상태가 좋아지지 않을 때
□ 대상자가 CPR을 원하지 않는다는 진술서
□ 2차소생술이 처치될 때
■ 시작된다면 7초 이상 중지하지 말 것
CPR의부작용
□ 흉골이나 늑골의 골절
□ 폐손상
□ 내장손상
□ 중추신경계손상
□ 심부전 등
인공호흡{영아}
- 기도를 개방한다.
- 과도하게 고개를 젖히지 않는다.
- 아이의 입과 코를 구조자의 입으로 덮는다.
- 가슴이 올라오도록 불어 넣는다. (약1초간 불어넣고 1초간 떼어준다)
심폐소생술{영아}30:2
분당 100회 이상의 속도
압박 깊이는 흉위의 1/3~1/2 (손가락을떼지않는다.)
심폐소생술{소아}30:2
- 8세 이전의 어린이
- 분당 100회 이상의 속도
- 압박 깊이는 흉위의 1/3~1/2
- 한 손의 손꿈치를 이용
□2005미국심장학회심폐소생술지침
>>크게 바뀐 5가지 사항
1. 구조자는흉부압박을가장효과적으로실시해야하며 맥박이나 심전도 리듬을 확인할 때는 압박의 멈춤을 최대한 짧게 해야한다(5~10초이내)
2. 일반인이나 의료인 모두 1인구조술의 경우 30:2의 압박-대-환기비를 사용한다.
이는 성인, 소아, 유아 모두에게 적용
3. 인공호흡은 한 호흡당1초정도로 가슴이 올라올 정도면 충분하다
4. 제세동은 3~5분 내에 신속히 이루어져야 하며 제세동후 곧바로 리듬을 확인하지않는다
5.30:2, 약2분 cycles의CPR을실시한다
8. 영유아의 구조 호흡
1) 의식 유무의 확인
- 어깨를 두드리거나 가볍게 흔들어 “괜찮니?”라고 크게 말함
2) 도움요청
- 움직이지 않거나 아무런 반응이 없으면 도와달라고 외침
3) 자세교정
- 머리와 목을 보호하면서 자세를 똑바로 눕힘
4) 기도개방
- 한 손은 이마 위에, 다른 손가락 한 두개는 아래턱 뼈 부위 밑에 대고 이마에 얹은 손의 무게만으로 부드럽게 머리를 뒤로 젖히고 턱을 끌어올림
5) 호흡확인
- 영유아의 입과 코에 귀를 대고 듣고 느끼고, 가슴을 보면서 호흡을 하고 있는지 3~5초간 확인함
6) 숨을 두 번 천천히 불어넣음
- 숨을 쉬지 않으면 곧바로 성인의 큰 한숨 정도의 공기를 폐에 불어넣어야 함
7) 맥박확인
- 손가락을 끝으로 목의 옆쪽에 있는 경동맥을 가볍게 짚어 심장이 박동하는지 5~10초간 맥박을 확인함
8) 응급의료기관에 도움요청(전화)
- 전화를 할 때는 영유아의 의식 유무, 호흡, 맥박 등의 내용을 전하게 됨
9) 인공호흡 실시
- 맥박은 뛰나 호흡을 하지 않는 경우 인공호흡 시작
- 매 4초마다 1회씩 1초간 불어넣기(1분간 15회) 실시
10) 맥박 재확인
- 구조호흡을 1분간 실시한 뒤, 영유아의 맥박을 확인함
11) 호흡 재확
- 맥박이 뛰고 있으면 호흡 유무를 확인함
9.부상의종류
1) 긁힌 상처 (찰과상)
* 원인
- 피부의 표면이 강한 외부의 힘과 마찰되어 긁힌 것으로 넘어짐, 충돌, 마찰, 추락 및 접 촉 사고 등
* 증상
- 외피가 벗겨져서 출혈과 통증을 수반
* 처치
- 물로 상처부위 씻고, 소독 후 반창고나 붕대로 고정
2) 부딪친 상처(타박상)
* 원인
- 부딪쳐 멍 드는 경우로 넘어짐, 떨어짐, 충돌 사고 등
* 증상
- 외피의 피부 손상은 적고 피하 조직, 혈관, 근육, 골막 등에 상처
* 처치
- 손발의 타박상은 가능한 한 빨리 차가운 물수건으로 습포하
면 아픔이나 부종이 가벼워짐
- 심할 경우, 근육이나 뼈까지 상처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정형외과 진찰요망
3) 베인 상처(절창)
* 원인
- 예리한 물건에 의해서 신체가 상해 되는 것
* 증상
- 베인 상처는 외피의 직접적인 절단과 함께 출혈이 나타나며 그 하부 조직의 손상도 가 능.
* 처치
- 얕게 베인 경우, 가제를 대고 2~3분간 압박지혈 후 소독 하고 반창고를 붙임
- 깊게 베인 경우, 상처 부위를 세게 압박하여 지혈한 후 심장보다 높이고 가제 위에 붕대 나 삼각건 등으로 고정하여 병원으로 후송
4) 찔린 상처
* 원인
- 예리한 물건에 의해서 발생한 상해
* 증상
- 물건의 종류에 따라서 상처의 깊이, 크기가 다름
- 출혈이 적은 데 비해 그 정도가 깊은 경우가 많음
* 처치
-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상처 자리에 들어 간 이물질을 제거하고 상처 자리를 넓고 충 분하게 소독
- 가시에 찔린 경우, 상처주위를 소독하고, 소독한 핀셋이나 족집게로 가시를 뽑아낸 후 재차 상처 자리를 소독해서 항생제를 바르고 반창고를 붙임
- 손톱 사이에 찔린 가시는 손톱을 조금 깊게 깎고 가시 뽑음
5) 화상
- 아동의 경우 피부가 얇아 흉터가 생기기 쉬움
- 생명에 위험한 것인지 확인
- 피부 표면은 수분이나 단백질 등이 유실되므로 화상의 면적이 넓으면 쇼크나 생명의 위 험을 초래
-성인의 경우 20%이상
-아동은 15%,
-영아는 10%를 초과한 경우에도 중증
5) 화상
- 화상은 그 정도에 따라 1, 2, 3도로 구분
* 1도 화상
- 피부의 표피층이 손상된 상태
- 피부가 빨갛게 부어서 따끔따끔 아프지만 수일 내 나음
5) 화상
- 화상은 그 정도에 따라 1, 2, 3도로 구분
* 2도 화상
- 표피, 진피층 일부 손상 상태로 수포
- 치유가 정도에 따라 1~2주 또는 1개월
- 수포가 터지면 세균 감염으로 화농이 되어 흔적이 남고 치유가 지연됨
5) 화상
* 3도 화상
- 피하조직, 혈관, 신경까지 손상된 상태
- 피부가 하얗게 보이거나 검게 타서 짓무른 상태
- 장기간 치유를 요하고 상흔도 심하게 남음
- 2차 감염에 주의
- 피부 재생에 필요한 식이요법 필요
- 피부이식 등의 치료가 필요
- 생명이 위험한 상황도 발생
5) 화상
화상의 처치
- 흐르는 차가운 물(또는 찬 타올)에 화상부위를 식힘
- 의복은 입은 채로 식히면서 침착하게 벗김
- 피부에 달라붙은 경우 그 부분은 남기고 잘라서 벗김 (억지로 벗기다 수포가 터지는 것을 방지)
- 1도 화상에는 찬물로 식힌 뒤 청결한 가제로 덮어서 스 치지 않도록 주의
- 화상면적이 10%이상이면 병원에서 치료
5) 화상
화상의 처치
- 2도 이상의 경우, 소독 가제를 가볍게 대서 성형외과, 피부과, 외과의 처치를 받음
- 마실 것이나 먹을 것은 주지 않는 것이 좋음
- 된장, 간장, 알로에, 치약 등은 절대 바르않음
- 2차 감염의 원인제공
6) 골절
* 원인
- 넘어짐, 떨어짐, 충돌, 교통사고, 접촉사고 등
* 증상
- 뼈가 단순히 부러지거나 금이 간 상태 ➔ 단순 골절
- 부러진 뼈에 의해 다른 신체 조직 손상을 동반하는 상태 ➔ 복잡 골절
- 골절부분에 출혈이나 부종, 통증이 심해져 움직일 수 없음
- 안색은 창백하고 불안한 듯한 얼굴을 함
6) 골절
* 처치
- 골절 된 곳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 후 정형외과
- 의사 진찰
- 아동의 불안을 진정시키는 것이 필요
골절
상완골 골절
슬개골 골절
대용부목: 담요 접은 것/신문지 접은 것/큰 잡지 등
7)탈구
* 원인
- 관절에 지나친 압력(충격)이 가해짐
- 뼈가 본래의 자리를 이탈하여 관절 주위의 조직손상이 초래된 경우
- 넘어짐, 운동, 외부 충격으로 발생
* 증상
- 탈구된 부분이 부어 오르고 그 부위를 움직이기 싫어하며 심한 통증을 호소
* 처치
- 상처 부위를 움직이지 않도록 부목
- 찬 찜질을 해 주며 병원
- 전문의의 치료를 받음
8) 머리를 다쳤을 경우
• 증상
- 귀나 코에서 혈액이나 액이 유출
- 흐트러진 호흡, 하품, 딸꾹질이 잦음
- 손이나 발의 움직임이 이상한 경우
- 말을 분명하게 하지 못하는 경우
- 좌우의 눈동자 크기가 다른 경우 등의 위험한 신호
•
처치
- 기도확보가 가장 중요
- 호흡이 얕고 느리면 인공호흡
- 출혈 시 청결한 가제로 상처를 씌워 지혈하고 소독
- 혹이 생긴 경우는 차가운 찜질
- 앉은 자세로 이송
- 의식 없는 경우 반쯤 엎드린 자세
9) 눈의 이물질, 외상
- 이물질이 들어갔을 경우, 눈을 비비지 않도록 주의
- 미지근한 물에 흘려 씻고 안과진료
- 잘 떼어지지 않는 경우 무리하지 말아야 함
- 세제, 표백제 등 약품이 눈에 들어간 경우, 바로 충분한
양의 물로 씻고 안과진료
- 뾰족한 물건으로 눈을 찌르거나 안구충격의 경우의 눈을 세게 압박하지 않으면서 안과 진료를 응급으로 받음
- 눈이나 주위를 세게 부딪친 경우도 안과진료가 필수
10) 귀의 이물질, 외상
* 벌레가 들어간 경우
- 벌레가 움직이면 소리가 크게 울리거나 통증과 공포
- 손가락, 핀셋으로 벌레 집어낼 수 있는지 확인 후 시도
- 방을 어둡게 하고 밝은 손전등을 비추면 벌레가 나오는 경우도 있음
- 제거하기 어려운 경우 무리하지 말고 이비인후과의 처
치를 받아야 함
* 콩, 구슬이 들어간 경우
- 콩, 구슬은 핀셋으로 시도해도 미끄러워 오히려 밀려 들어가거나 주위의 조직을 상처 낼 우려가 있음
- 콩, 씨앗은 시간이 지나면 수분으로 커짐
- 들어간 쪽의 귀 입구를 아래로 발을 굴러 뜀
- 신속히 이비인후과의 진료 및 처치
* 물이 들어간 경우
- 일반적으로 놔두면 자연히 흘러나오거나 마름
- 만성중이염 등으로 고막이 열려있는 아동의 경우는
신속히 이비인후과 진료
- 물이 들어간 쪽의 귀를 아래로 제자리 뛰기
- 면봉을 깊이 넣는 것은 위험
* 외상
- 손바닥이나 물건으로 맞아서 고막이 찢어지는 경우
- 계속적 통증을 호소하면 이비인후과 진찰
11) 기도에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
- 기도에 이물질 : 사레가 들고 기침
- 후두에 이물질 : 숨이 가쁘고 기침
- 기관에 이물질 : 쌕쌕, 그러릉 소리, 숨가뿜
- 기도 전체를 꽉 막고 있으면 호흡곤란으로 얼굴이 새파랗게 되고 마침내 의식을 잃게 됨
- 병원으로 옮기는 동안
* 머리와 상체를 하체보다 낮춘 상태에서 아동의 등을 손바닥으로 세게 침
* 아동의 입을 벌려 이물질이 보이면 손이나 핀셋으로 꺼내도록 시도
12) 오음
- 마신 물질의 독극물 여부 확인
- 표백제, 제초제 등 일반 독극물과 부식성 독극물
- 일반 독극물 : 소금물 등을 먹여 토하게 한 다음 병원후송
- 부식성 독극물 : 식도 등의 내장 기관의 조직을 손상시키므로 절대 토하게 해서 안됨
- 의식이 없을 때 질식의 우려가 있으므로 토하게 하지 않음
- 의식이 없거나 경련의 경우는 기도확보를 유지하고 병원
- 보온 과 인공호흡
13) 벌레에 쏘임
* 원인
- 모기나 벌, 개미, 독나방, 쐐기 등
* 증상
- 쏘인 곳이 붉게 부어 가려움이 심해지고 얼얼하게 아픔
- 알레르기 체질의 아동은 증상 심함
- 심하게 붓거나 발열, 갑자기 맥이 빠짐
- 호흡 곤란 및 경련 발생
* 처치
- 빨리 흐르는 물로 씻어내면서 독액을 짜냄
- 연고를 바르거나 찬물, 얼음찜질 또는 중조수 로 씻어냄
- 수포가 생긴 곳은 외과치료
- 벌에 쏘인 경우, 씻은 후 핀셋으로 남아있는 독침을 뽑고 병원 후송(아나필락틱 쇼크)
14) 경련을 일으키는 경우
* 원인
- 뇌가 비정상적인 파동을 낼 때 일어나는 발작
* 증상
- 몸이 뻣뻣하게 굳는 것으로 시작하여 의식을 잃고 눈알
이 돌아가고 이를 악물고 입술에 거품을 품기도 함
- 호흡곤란, 팔다리의 강직 혹은 이완성 경련, 입술이 파래지고 안색이 창백
- 경련은 5-10분에 멈춤
* 처치
- 처치의 목적은 경련을 멈추게 하는 것이 님
- 경련 중 아동의 상해 예방
- 옷을 느슨하게 풀고 편안한 호흡 지지
- 혀를 깨물지 않도록 치아 사이에 수건을 끼움
- 혀가 말려 기도를 막지 않도록 함
- 머리를 옆으로 돌려 구토물이 기도를 막지 않도록 함
- 몸을 흔들거나 큰소리로 부르는 자극을 주지 않음
- 역효과가 날 수 있음
- 마실 것을 주지 않음
- 숨을 잘 못 쉬면 인공 호흡 시도
- 경련 중 경련의 양상을 관찰
- 경련이 멈춘 후 병원에 가서 원인 진단하고 치료를 받음
15) 현기증이나 쇼크의 경우
머리를 무릎 사이로 숙이도록 하여 피가 뇌로 가 는 양과 산소공급을 증가시킴
- 아동의 다리가 심장보다 높게 눕힘
- 음식물을 주지 않으며 옷 등은 느슨하게 풀어 줌
- 후송 도중 호흡과 맥박을 자주 확인
16) 일사병
* 원인
- 견학, 소풍 등으로 더운 곳에서 장기간 햇볕을 쏘였을 때
- 뇌의 체온을 조절하는 중추가 잘 활동하지 못하여 발한과 혈류가 증가하는 까닭에
심장으로부터 혈액 송출이 따라가지 못하게 된 상태
* 증상
- 몸이 나른해지고 두통과 현기증, 저혈압, 맥박이 빨라짐.
* 처치
- 일단 시원한 곳으로 옮긴 후 의복을 헐겁게 늦춤
- 물이나 식염수를 주며 시원한 물수건으로 몸을 적셔 열을
식힘
17) 동물에게 물렸을 때
- 개에게 물린 경우, 가벼운 증상이라도 의사진찰(광견병)
- 동물의 타액 속에는 균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기생충 감염 우려
- 비눗물에 깨끗이 씻고 소독약을 바름
- 병원에 가서 항균 예방 주사를 맞음
- 아동을 문 동물을 수의사에게 보내 공수병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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