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이슨은 초창기에는 자유석공(自由石工)이라는 의미로 팔세기부터 중세 십일∼십사세기까지의 성과 신전을 건설하던 건축가들을 일컫는 말이었다. 당시의 건축가들은 내부장식에도 조예가 깊었고 지위도 높은 처지였으나 영주들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고 기술전승을 위해 길드라는 조합을 결성했었다. 이 길드 가 프리메이슨 발생의 시초가 되었으며 정식명칭은 고대 자유석공조합 이었다. 그들만의 계급성과 기술보존을 위해 철저히 비밀을 지켰는데 비밀보장을 위해 그들의 회의실을 외부인에게 절대로 공개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 회의실에는 기술전승에 필요한 콤파스와 직각자, 나무망치와 가위, 자와 지렛대, 지거선과 기포수준기, 흙손 등 아홉 가지의 연장들이 갖추어져 있었다.
프리메이슨은 몇몇 가톨릭 단체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해서 그들은 실제의 석공기사가 아닌, 이론석공가 자격으로 입단하게 되는 것이다. 초기의 프리메이슨은 종교와 무관한 단체였으나 로마 가톨릭 내의 사탄숭배 비밀조직과 결합하여 마침내는 사탄에 의해 조종되는 사탄교의 전조로 변모해갔던 것이다.
천칠백십칠년 영국에서 근대적인 프리메이슨이 탄생하면서 고대의 프리메이슨처럼 순수한 석공들의 조합이 아니었다. 영국 전역에 퍼져있던 프리메이슨은 대표적인 네 개의 독립된 지부를 통일, 하나의 대지부를 조직했다. 십육년 후인 천칠백삼십삼년에는 백이십육개 지부를 형성하게 된다. 프리메이슨은 박애정신 즉 형제애를 그 근본구조로 하는 이상적인 사회조직의 현실화 라는 목표제시 아래 공개되지 않고 있던 회의실을 개방했다. 이 회의실은 귀족, 사상가, 문인들에게 개방되어 이곳의 출입여부가 십팔세기 유럽사회의 명예와 관련되어질 만큼 사교계의 중심점으로 부상했다. 결국 …이상적인 사회조직의 현실화 라는 그들의 정신은 유럽사회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등 전분야에 걸쳐 엄청난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이후 프리메이슨 비밀결사는 유럽대륙뿐만 아니라 아시아 등지까지 그 세력을 확장시켜 갔고 영국 황실가족, 지식인과 귀족들의 구성원의 핵심이 되었다.
프리메이슨과 같은 목적을 가지고 프리메이슨을 돕고 있는 비밀결사가 있는데 일루미나티이다. 일루미나티는 계몽한다 는 뜻으로부터 온 것이라고 말할 수 있으나 본래의 의미는 빛을 준다, 빛으로부터 온 것 이다. 일루미나티의 빛은 루시퍼를 의미한다. 따라서 일루미나티란 루시퍼를 뜻하며 빛(루시퍼)으로부터 계몽된 사람들의 모임을 암시하고 있다.
일루미나티는 천칠백칠십육년 오월 일일 독일 바이에른 지방에서 아담 바이스하우프트에의해 창설되었다. 약관 이십칠세의 나이에 인골수타트대학의 법학부장이었던 그는 남보다 뛰어난 재능과 극단적인 자유사상으로 인해 보수파들로부터 강한 견제를 받았다. 그는 자기와 의견을 같이 하는 동지들을 규합하여 비밀리에 집회를 열고 그들의 사상이나 세계관을 계몽했다. 인간을 신뢰하지 않은 그의 회합에서 절대적인 권력자가 되었고, 회원들은 그에 대해 완전 복종의 맹세를 했으며 회의내용은 일절 누성하지 못했다. 당시 유럽을 풍미했던 자유사상과 맞아떨어졌던 일루미나티는 짧은 기간동안에 회원수를 증가해 나갔다. 초창기 일루미나티 회원들은 노비스(미숙자), 미네발, 계몽된 미네발 등 세개 계급으로 나뉘었다. 계몽된 미네발의 계급이 되기 위해서는 고대의 신비적인 비밀교리나 의식을 배워 익혀야 했고 모든 개별 국가의 파괴 , 모든 종교의 파괴 , 세계정부의 수립 등 일곱가지 목표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받아야 했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폭력혁명조차도 용납했던 바이스하우프트는 당시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던 프리메이슨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는 프리메이슨 사상이 그의 생각과 공통점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무서우리만치 치밀한 조직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뭔헨 프리메이슨인 사려 깊은 데오돌 지부 에 입회, 단원들을 자기의 의도대로 끌어갈 계획을 세우고 공작을 개시하여 그 조직의 중심인물이 되는데 성공했다.
프리메이슨 본부측에서는 이런 움직임에 제동을 걸려고 했으나 지부내에 일루미나티 세력이 이미 자리를 굳히고 있었다. 천칠백팔십이년 칠원 십육일, 월 헬 스바트에서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간의 회담이 열렸는데 이 자리에서 바이스하우프트는 일루미나티를 프리메이슨안의 피 로 여길것을 강력하게 주장하여 동맹체결에 성공했다. 양조직의 결합으로 당시 사백만명이 넘는 인원을 포용하고 있는 대조직이 되어 일루미나티정신이 프리메이슨 내에서 활발하게 확산되었다.
그러나 프리메이슨 내의 일단의 온건파들은 일루미나티의 활동성에 경계의 눈빛을 감추지 않았다. 천칠백팔십년 일루미나티가 당시의 정부와 가톨릭을 붕괴하기 위해 군사활동을 하기 결정한 사실을 안 프리메이슨의 온건파들은 천칠백팔십삼년 바이스하우프트와 일루미나티를 정부에 밀고하여 바바리아 정부가 일루미나티 조사에 착수하게 했다. 결국 일루미나티의 구성원중 네명이 폭력혁명 계획의 실체를 폭로하면서 중요한 증거가 노출되어 바이스하우프트는 국외추방의 쓰라림을 겪게 된다. 이 사건으로 일루미나티는 소멸된 듯 보였으나 미국의 독립혁명과 프랑스혁명에까지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전 프랑스 프리메이슨의 대감독이자 마르티닉 성삐에르란 도시의 의원인 루이 삐에르는 프리메이슨은 인권표명, 교회와 국가의 분리, 사형금지, 서인도의 승인, 미국의 탄생, 프랑수대혁명 등에 영향력을 행사했다 고 말했다.
또한 프리메이슨은 세계통일정부 수립의 모델케이스로 미합중국 탄생을 주도했다고 오니쓰까 이소이찌는 주장했다.
유럽 프리메이슨을 대표하는 거부 유대인 로스챠일드 가문이 독립자금의 출처가 되었으며 조지 워싱톤, 토마스 제퍼슨, 벤자민 프랭클린, 존 아담스, 알렉산더 해밀턴, 헨리 노크스, 에드먼드 랜들 등 미합중국의 수뇌들이 모두 프리메이슨이었다. 특히 천칠백구십삼년 연방의회 의사당 기공식에 조지 워싱톤 대통령이 프리메이슨의 의식용 예복을 착용했으며 가슴에는 프리메이슨 예복과 표장을 하고 있었다. 이런 일들이 도저히 믿을 수 없다고 일반인들은 생각되겠지만 조지 워싱톤 프리메이슨 기념관 에 가면 사실 여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조지 워싱톤이 프리메이슨이었던 것을 기념하여 천구백이십삼년에 건설된 이 건물 안에는 그에 대한 기록이 보존되어 있고 프리메이슨이었던 역대 대통령의 이름도 열거되어 있다. 케네디, 닉슨을 비롯 수 명의 대통령만이 프리메이슨이 아니었다. 미국 국쇄(나라의 도장)에 그려져 있는 독수리와 일달러짜리 지폐에 새겨진 피라미드와 모든 것을 보는 신의 눈 은 일루미나티의 영향에 기인한다.
한편 프랑스대혁명이 세계사를 뒤바꿔 놓은 사건이었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지만, 이 사건의 핵심세력이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프랑스대혁명의 사상적 지주가 되었던 루소는 일루미나티의 일원이었으며 혁명의 주요 지도자였던 미라보 역시 일루미나티의 일원이었다. 그 밖에 볼테르와 몽테스키외 역시 프리메이슨이었다. 혁명의 슬로건이었던 자유, 평등, 박애 는 프리메이슨이 표방하는 신조였다.
희망의 S.O.S(S.O.S ESPOIR)의 한 담당자는 프랑스혁명의 기치는 '백성에게 자유를'이었고 그 정신은 자유, 평등, 박애로 각 개인이 하나의 독립체로서 '완전', '행복'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었다. 여기서 서턴이 목적했던 바는 인간적인 최선을 통한 지상낙원의 가능성을 꿈꾸며 사람들로부터 하나님의 존재를 떼어놓아 개인의 복지와 완성이라는 우상을 통해 인본주의를 일으키려 했던 것이다. 이 혁명을 통해 자유, 평등, 박애의 용어가 각 관공건물 위에 새겨졌고 통용되는 화폐 위에 새겨졌다.
천칠백구십년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자유 및 평등의 권리를 가진다 라는 구절로 전문이 시작되며 인류 역사상 불후의 작품으로 일컬어지는 프랑스 인권선언문을 새겨놓은 기념비를 보면 당시, 일루미나티를 중심으로한 프리메이슨의 영향력을 알 수 있다. 비석의 왼편 위쪽에서 쇠사슬을 자르는 여신은 프랑스를 상징하며 우측의 천사는 법의 화신이라 불리는데 그 천사의 오른손 홀 끝에 빛나고 있는 것이 일달러 지폐에 인쇄된 모든 것을 보는 눈 으로 일루미나티의 상징이다. 미국에서는 모든 것을 보는 신의 눈 이라 했지만 프랑스에서는 이성의 눈 이라고 부름으로써 그 빛을 받으면 지금까지 있었던 오류의 암운이 저편으로 사라져 버린다고 한다! 사탄숭배교와 결합한 프리메이슨은 하나의 목적을 설정했다. 고대 프리메이슨들이 솔로몬 성전건축에 종사했다고 믿으며 다시 오는 솔로몬(적그리스도)을 기다리는 것과 솔로몬 성전 재건을 그들의 맡은 바 임무라고 믿고 있다. 이 일을 이루기 위해 그들은 보다 구체적이고 조직적인 방안을 추진, 실행하고 있다. 솔로몬 성전 재건을 위해 점진적으로 사회와 국가를 개혁하여 보편적이며 인도주의적인 세계 정부를 건설한다 따라서 프리메이슨은 세가지 구성요소를 갖고 있다.
첫째, 힘의 상징(권력)을 나타내는 사면 삼각형, 즉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등을 그들의 심벌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둘째, 선악의 개념을 혼돈케하며 선의 차이점을 인정치 않도록 하는 등 가치관정복을 통해 각종 그럴듯한 단체들을 암암리에 구성했다. 미국의 그림자정부로 불리는 CFR(국제외교관계위원회), 유럽의 보이지 않는 정부(바젤클럽), 유럽의 빌터버거, 뉴에이지 운동 등, 셋째로 철저한 계급제를 만들어 프리메이슨 상호간의 차별을 두어 실질적인 핵심인물의 노출을 꺼리며 전 프리메이슨을 최고의 의식을 통해 지배하게 한다.
프리메이슨의 계급은 삼십삼단계가 있는데 일계위에 사제(엔터즈 프렌티즈), 이계위에 직인(훼더 그랜드), 삼계위에 숙련된 석공(마스터 메이슨)으로 이어져 삼십삼계위는 명예계급으로 최고의 대감사장으로 부른다. 이 계급제는 절대적인 것이며 하위 계급자는 상위계급자의 명령에 절대복종 해야 한다.
하나의 계급을 획득하기 위해선 여러 가지 가르침을 받아야 하고 의식에 참가해야 하는데 네단계부터는 피로써 언약하게 되어 있다. 오니쓰까 이소이찌에 의하면 입단자는 우선 눈을 가린 채로 방안으로 인도된다. 그리고 비밀의식을 받는데 의식도중에 프리메이슨단의 비밀을 폭로하지 않는다는 맹세를 한다. 가렸던 눈이 풀려지면 입단 지원자에게 악수의 손이 여러 차례 내밀어지며 새로 탄생한 단원은 프리메이슨이 될 것을 서명하고 솔로몬왕의 성전건축에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상징적인 이십사인치의 자와 석공의 망치를 받게 된다. 프리메이슨은 비밀의식을 통하여 자신들의 결사를 인생에 지혜를 주는 근본적인 종교로 여기게 하고 있다
프리메이슨을 지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은 자유, 평등, 박애 등의 사탕발림 속임수에 놀아나고 있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프리메이슨이 루시퍼를 숭배한다는 것을 알았다면 입단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이다. 프리메이슨의 삼십이계급인 마리 P 홀이쓴 프리메이슨의 잃어버린 열쇠 라는 책에는 프리메이슨의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는 살아갈 수 있는 힘을 바르게 아는 것이다. 그때에 루시펠(루시퍼)의 소용돌이치는 에너지는 그의 것이 된다 고 루시퍼 숭배사상을 담고 있다.
일단 프리메이슨의 신비한 의식에 참여한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세뇌되어 참된 신은 루시퍼라고 믿게 되는 것이다. 프리메이슨의 입회의식후 탈퇴할 경우는 살해를 당하고 프리메이슨이 아니고서는 사탄의 교회 일원이 될 수 없으며 사탄의 교회 일원이 됨은 사탄과 영매로서 접촉이 일어나는 것을 의미했다.
모짜르트의 마지막 오페라 작품인 마적 은 그의 친구 엠마누엘 시카네더와 함께 가담한 프리메이슨 비밀결사에 대한 열렬한 헌신의 감정에서 샘솟은 것으로 그 비밀결사의식을 교묘하게 비유하고 있다. 관용을 표방하면서 프리메이슨주의는 종교적 신념에 상광없이 남자면 모두를 받아들였으며 보편적인 형제애의 원칙을 근본적으로 채택했기 때문에 다른 회원과 마찬가지로 모짜르트는 가톨릭신자인 동시에 프리메이슨 비밀결사의 회원이 되는 사실에 아무런 갈등이 없었다. 그러나 교회가 모짜르트와 프리메이슨주의를 몹시 심하게 반대했기 때문에 결국 모짜르트는 교권반대주의자가 된다.
모짜르트가 이 단체에 처음 가담하게 된 것은 나이 이십팔세인 천칠백팔십사년이었고 아버지 레오폴드도 설득해 삼개월 후에 가당하게 했다. 임종하는 아버지에게 보낸 마지막 편지에서 모짜르트는 그들의 형제애를 예찬했다.
지난 몇년간 최상의 진실된 사람들과 친구라는 가까운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죽음의 이미지는 이젠 더 이상 나를 두렵게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진실로 매우 편하고 위안이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죽음이 진정한 행복으로의 문을 여는 열쇠라는 사실을 배우는 기회를 허락하신 신께 감사합니다.
이후 모짜르트의 친구이자 동료인 프란츠 요셉 하이튼도 메이슨에 가담했고 프리메이슨이었던 괴테는 모짜르트의 마적 을 격찬하기에 르렀다. 군중이 이 장관에서 즐거움을 맛본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또한 처음부는 사람도 이 극이 갖는 고도의 의미심장한 면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프리메이슨의 일원이자 예찬자였던 모짜르트는 처음 생각과는 달리 프리메이슨의 무서운 음모를 알게 되자 그 집단에서 나오려고 했으며 그 비밀을 안 모짜르트는 프리메이슨에겐 암적 존재에 불과했다. 모짜르트의 짧은 인생 배후에는 프리메이슨에 의한 독살이라는 설이 강력하다.
한편 요한 바오로 1세의 급작스런 죽음도 프리메이슨과 관계가 있다고 한다. 천구백팔십사년 유월 영국에서 출간된 신의 이름으로 라는 책에서는 요한 바오로 1세가 독살당했다고 주장했다.
요한 바오로1세는 즉위한 후 교회 사상 유례없는 대개혁을 결단하려고 했다. 천구백칠십팔년 구월 이십팔일 오후 다섯시 삼십분 바티칸 교황청의 국무장관인 잔 비로 추기경은 요한 바오로 1세로부터 호출을 받았다. 거기서 바로 추기경은 교황 자신이 조목조목 쓴 인사 이동 목록을 전해받았고 교회사상 없었던 많은 해직대상자의 이름이 열거되어 있는 것을 알았다. 이 명단에 실렸던 사람들은 바티칸 국무장관 아고스티노 카사롤리 추기경, 로마 부주교 우고 볼렛티 추기경, 바조 추기경, 바티칸은행 총재 폴 마칭쿠스 주교(현재 대주교), 조반니 베네리 추기경 등이었는데 이들 전원에겐 한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그들 모두가 프리메이슨의 단원이라는 것이었다. 인사이동 명단을 본 비로 추기경도 바티칸 내부의 프리메이슨중 중심인물이었다. 요한 바오로 1세는 바티칸 내에 침투되어 세계통일을 꿈꾸는 프리메이슨을 일거에 제거하려고 했으나 완강한 저항에 봉착, 결국 교황 즉위 삼십삼일만에 의문의 죽음을 당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은 인류를 분산시켜 각 국가 체제 속에서 하나님을 믿게 하려는 구원사를 갖고 계신 반면 타락한 천사, 사탄은 인류를 하나로 묶어 하나님 대신 자신을 경배케 하려는 목적 아래 끊임없이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오늘날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학문의 주류는 십팔세기이후 세계적인 천재들에 의해 주창된 사상들을 그 배경으로 하고 있다.
유대인이었던 칼 마르크스 프로이드 레닌, 히틀러, 트로츠키 외에 계목주의 철학자 볼테르, 인권과 자유의 루소, 낭만주의를 일으킨 괴테나 바이런, 모짜르트, 프랑스대혁명을 주도한 로베스 삐에르, 당통 등 많은 이들이 프리메이슨 조직의 일원이었고 사탄주의자였던 것은 충격적이다. 현재 일본에도 상당수의 프리메이슨 단원들이 활약(?)하고 있는 것은 가히 충격적이며 국내에도 상류층 중에는 프리메이슨과 관련된 인물들이 있을 지도 모른다. 상부층 프리메이슨은 결코 일반인에게 거부감을 주는 단체로 접근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 배후에는 사탄의 교묘한 전략이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