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공부한다는 것이 무엇인가에 관한 가장 명쾌하고 분명한 입문서!
수십 년간 수많은 영혼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 온 성경연구 분야의 필독서!
그리스도인이 성경공부를 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안내서다. 성경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일깨워 줄 뿐 아니라, 성경해석을 위한 실질적인 규칙과 성경공부를 위한 실질적인 도구 등을 가르쳐 준다. 저자는 성경 연구의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지침들을 우선적으로 제공하며, 성경에 대한 성경 자체의 견해를 따라 성경의 신적 기원과 권위를 강조한다.
성경을 자기 편견에 따라 해석하려는 매우 일반화된 경향을 저지하고 균형을 잡아 줄 해석의 규칙들을 제시하고자 노력한다. 책의 말미에서는 성경을 연구하는 초보자들이나 상급자들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들을 소개한다.
추천의 글
내가 만일 마귀라면(이것은 단지 가정일 뿐이다), 사람들이 성경을 탐구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을 첫째 목표 가운데 하나로 삼을 것이다. 나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 그리고 성경이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고 섬기도록 사람들을 가르친다는 사실을 알기에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성경을 영적 함정들과 가시 울타리들과 덫으로 둘러치고, 사람들을 협박해 쫓아버릴 것이다.
내가 만일 마귀라면 지금까지 이룬 진전만 놓고 보더라도 크게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제임스 I. 패커의 친구 R. C. 스프라울이 쓴 이 책을 보고는 결코 기뻐할 수 없다.
이 책이 지닌 특징은 무엇인가? 이 책의 명료함과 상식, 탁월한 자료 사용, 넘치는 열정 등은 저자가 좋은 전달자 정도가 아니라 이 일에 최적격자임을 입증한다. 성경은 저자를 흥분시키고 저자의 흥분은 독자들을 감염시킨다. 그것을 맛보고 체험하라!
성경 연구와 관련해 스프라울은 독자들이 성경을 연구하고 싶은 마음을 갖게 만들 것이고, 또 성경을 연구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 줄 것이다. 이런 종류의 책이 이보다 큰 미덕을 지닐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인 대중에게 이처럼 유익한 책을 추천하는 것은 나의 기쁨이자 특권이다.
_ 제임스 I. 패커 『하나님을 아는 지식』 저자
목차
추천의 글
저자 서문
1장 왜 성경을 공부하는가?
2장 개인성경공부와 사적 해석
3장 해석학: 해석의 과학
4장 성경해석을 위한 실제적 규칙들
5장 문화와 성경
6장 성경공부를 위한 실제적 도구들
미주
내용 출처. 생명의 말씀사 lifeb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