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호주 워홀 초기 정착 비용!

[까치대장]

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주 초기 정착 비용에 대해서 소개 합니다. 도움 되시기를.. ^^

초기 정착 비용(출국부터 6주간)

: 보통 초기 정착 비용을 생각 한다면, 한국에서 출국하여 숙소를 구하고, 직장을 구할 때 까지의 시기를 따져서 초기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개인과 지역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지만 평균점을 기준으로 최소비용과 최대비용으로 나누어 비교해 보자.

1주일간 백패커	$120-160	처음 1주일간 방이나 직업을 알아보는데 백패커스에서 머물러야 한다. 그리고 쉐어 하우스 비용은 쉐어 하우스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주당 $100-140(시티, 2인 1실), $100-130(외곽, 독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단, 본드비 라고 해서 일종의 보증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본드비의 비용은 보통 $100-500 까지 다양하다.)
5주 쉐어하우스	$500-700(본드제외)
1주 식료품	$30* 6=$180	보통 장을 보면 한번에 3-4일 분량의 식료품을 사게 된다. 보통 우유 (2L): $3, 쥬스 (2L): $2.5, 달걀 (12개): $ 4.5, 식빵:$$1-2, 등등 보통 장을 보면 $ 15-30 정도의 돈을 소비하게 되며, 초기에는 소스나 양념장, 쌀 등을 사야하기 때문에 첫 달 장보는데 평소보다 많은 비용이 든다. 하지만, 개인따라 차이가 크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한달 장보는 비용으로 $200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PART6의 필자의 용돈 기입장을 참고하자.
용돈 및 차비	$300	용돈의 경우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크기 때문에 따로 측정하기가 힘들지만 아껴서 잘 쓰면 한달에 $200 정도면 충분하다. 차비 같은 경우도 1달 정액제가 보통 $100정도 하기 때문에 그 정도로 생각 하면 되고, 시티에서 생활 할 경우는 차비에 그렇게 부담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
6주 어학원	$1050-2500	처음에 호주에 도착해서 영어에 말문이 트이지 않아서 많이 고생을 하는데, 처음 호주에 도착 했을 때 랭귀지 스쿨에 6주 정도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호주 생활에 임하는 것이 필자의 입장으로서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또 이때 만난 친구들이 호주 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고, 많은 추억을 만들기 좋기 때문에 6주정도의 랭귀지 스쿨은 정말 추천하고 싶다. 하지만 6주 이상의 랭귀지 스쿨은 다소 지루 할 수도 있고, 돈이 아까울 수도 있다. 보통 처음 랭귀지 스쿨을 시작할 때 제너럴 영어 코스로 듣게 되는데, 6주 이상 학원에 등록하신 분은 6주 뒤에는 비즈니스 코스나 영어시험 예를들면 IELTS 대비반 정도로 클래스를 옮겨서 공부할 것을 권한다. 필자의 경우는 처음 6주간 정말 영어공부에 최선을 다하며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 공부를 할때는 최대한 공부에 집중을 하고, 그 6주 이후에 직업을 구해서 공부와 일에 적절히 시간 분배를 잘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의 하나이다. 영어 공부의 효과적인 방법은 PART3에서 자세히 알아 보자.
총 계	최소 비용	$120(1주백팩)+$500(쉐어하우스)+$180(식료품)+$300(용돈 및 차비) = $ 1100
	최대 비용	$160(1주백팩)+$700(5주쉐어하우스)+$300(용돈 및 차비)+$2500(6주 랭귀지스쿨)+$180(식료품)=$3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