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북경 출근 모습
천안문 앞
98년 10월의 천안문
천안문 옆 인민대회장과 정문
천안문을 들어서면 바로 자금성, 오문(자금성 정문)
남북 약1km 동서 약760m의 성벽으로 둘러 쌓였다니.... 제대로 다 구경 하려면 하루가 걸린다나?
오문-태화문-태화전-중화전-보화전-건청궁-교태전- 곤녕궁의 순서로 배열됨
구중궁궐이라 하더니만,800여개의 크고작은궁전 9999칸이라 함
성 둘레로는 침입을 막기위해 도랑을 크게 파 놓았데요
자객의 숨을곳 방지를 위하여 나무도 심지 않았답니다
문구는 기가 막히네
후문 전의 정원
후문
자금성 구경후 북경시내 북한에서 직영하는 식당에서 중식
냉면 돼지순대 등 북한전래의 음식과 들쭉술등 맛 좋았어요
식사 하는동안 노래 하는 북한여성.노래 기가막히게 잘해요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는 과정등 비단을 만들고 파는곳
패션 쑈까지
정원 궁전 이화원 서태후에 의해 재건된 세계문화유산
이화원의 모습들. 서태후의 여름 별궁 이었답니다
이 회랑길이가 700m라 하였던가?
바다같은 호수와 저앞에 보이는 섬 등이 모두 인공 이라니?
항주의 서호를 모방하여 만들었답니다
98년도에도 여기서 찰칵 했네요...
이화원 관광후 차박사 찻집에서 보이차 용정차등 차를 사고
돌아오는길 서해안 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에서 쉬고 전주에
여행 할수 있음에 감사
|
첫댓글 대단합니다 과연 大國 이군요 한국은 무엇이 앞선나요 수고했습니더
가만이 앉아서 중국 구경 잘 하고 있습니다.그래도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 했던가 ? ...
가 보지 않은 중국 구경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