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오후 2시부터 부평구 장제로 234번지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양무리교회에서 주일찬양 예배를 드렸습니다.
최형재 교육전도사님의 인도로 반드시 내가 너를 들어쓰리라 등 복음송으로 찬양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이어 김수광 목사님께서 여호수아 5장 2~9 절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를 하셨는데, 여리고성 정탐 후에 이스라엘 남성에게 할례를 명하셨습니다. 이는 인간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려운 명령입니다.
하지만 광야에서 매일 만나를 주신 하나님께서 이를 따 먹으면서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신 것 처럼, 할례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하신다는 교훈을 준 것입니다.
2016년 한해를 새롭게 쓰기 위해서는,
1. 날마다 마음의 할례를 해야만 합니다
2. 현실을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합니다
3. 우리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2.. 부평 4동과 5동 사이 일대의 상가를 돌며 약 4백여 주민분들에게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한 식당에서 만난 부부 (부평4동 12-144 에 거주) 께서 주차장 마련과 함께 인근에 존재하는 폐가 문제를 처리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오갈 때 섬뜩하시다는 부인의 말씀에 제가 한번 확인해 드려야 문제가 풀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