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야구 유망주를 찾아서
장충고 외야수 권광민 선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야구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지금 현재까지 특별한 부상없이 뛰어난 선수로 발전하고 있는 선수로서 중학교 시절까지는 다른 일반 또래의 선수들과 비슷한 성적을 나타냈으나, 고등학교 2학년부터 뛰어난 재능을 나타내고 있는 선수이다.
188cm의 큰 키임에도 불구하고 50m를 5초 중반대를 기록하는 빠른 발을 가지고 있으며 외야에서 한번에 홈 송구가 가능할 정도의 강견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며 빠른 발을 이용한 외야에서의 수비 범위가 매우 넓고 주루능력 또한 뛰어나서 단타를 쳐도 2루까지 진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5tool 선수이다.
특히 공력력 면에서 보면 고등학교 2학년 때 5할대를 넘나드는 타율을 유지하였고 2014 시즌동안 삼진을 한번도 당하지 않았던 경험을 갖춘 선구안 또한 뛰어난 타자로서 상위권에 드는 선수이다. 정확한 컨택능력과 동시에 장타를 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3학년 진학 후 연습게임이나 정식경기에서 권광민 선수의 능력을 높이 사 집중견제를 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홈런을 포함한 장타를 많이 생산해내고 있는 선수이다.
지금 컨디션의 권광민 선수를 보았을 때 황금사자기 때 더욱더 향상된 능력을 보여 줄 수 있을거러고 생각된다.
권선수는 초등학교시절 2009년 C&M케이블기 왕중왕전전에서 투수로활약 우승시킨 바 있으며, 홍은중학교 입학 당시 청구초 출신 3명이 함께진학했다 (최우진 이준희 이민욱).
생년월일: 1997년 12월12일
신 장 : 188cm
몸무게 : 92k
포지션 : 외야수
투 타 : 좌투좌타
출신학교: 청구초 - 홍은중 - 현 장충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