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헬로비전 북인천방송과 제21대 총선 출마 관련 진행한 인터뷰가 방송됐습니다.
저는 1992년, 아이 둘을 키우고 제 삶을 해결하기 위해 계양구로 이사왔습니다. 국회의원이 되려고 계양구에 온 사람이 아닙니다. 제 삶의 터전이자 제2의 고향인 계양구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계양구에서 20년간 회계사로 일한 경력을 무기 삼아 제20대 국회에서 실물 경제 전문가로,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2년, 여당 정무위 간사로 2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4년동안 계양구는 효성도시개발사업, 교육혁신지구 지정, 1학교 1강당 신설과 작전시장현대화사업은 물론 계양테크노밸리와 서운산업단지를 준공하며 제20대 총선 공약을 충실히 이행해 왔습니다.
제21대 총선에서는 크게 5가지 공약을 계양구민께 약속드립니다.
첫 번째, 서울지하철 2호선 연결입니다. 계양구민들께서는 서울로 유입하기 위해선 부평을 통해 1시간 우회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지하철 2호선의 원종과 홍대선 연결이 확정된 만큼, 우리 계양갑 지역인 효성, 작전, 작전서운동을 원종·홍대와 원스톱으로 연결해 계양구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향상 시키겠습니다.
두 번째 공약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의 재정사업 전환입니다. 단차 극복을 통해 지상 주변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부평 지역관의 단절을 해소토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서부간선수로 친수공간을 조성하여 계양구를 친환경 도시로 조성하겠습니다.
네 번째, 여전히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현재 진행 중인 3개의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정주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끝으로 다섯 번째, 주민과 함께하는 교육·문화 도시로 조성하겠습니다.
계양구민의 사랑으로 4년간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정치 경험을 쌓았습니다. 초선 의원으로는 쉽지 않은 원내부대표를 2년간 역임하였으며, 여당 정무위 간사 및 법안심사1소위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중요한 민생 개혁법안 및 경제 발전 법안을 상임위 및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는데 크게 힘썼습니다.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계양구로 오는 뜨내기 정치인이 아닌 계양구를 사랑하는 진정한 토박이 국회의원을 약속드립니다.
[헬로비전 북인천방송 인터뷰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v3jA7n1s4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