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집시기 |
기 간 |
합 격 자 발 표 |
등 록 기 간 |
비 고 | ||
수시모집 |
1학기 |
<원서접수> 2008.7.14.(월) ~ 23.(수) (10일) <전형 및 합격자 발표> 2008.7.24.(목) ~ 8.31.(월) (39일) |
2008.9.1.(월) ~ 2.(화) (2일) |
학생부기준일 -교과:2008.2.29.(금) -비교과:2008.6.30.(월) | ||
2학기 |
<원서접수 및 전형> 2008.9.8.(월)~12.9.(화)(93일) |
2008.12.14.(일)까지 |
2008.12.15.(월) ~16.(화) (2일) |
학생부기준일 - 2008.8.31.(월) | ||
* 대학수학능력시험일: 2008. 11. 13(목). * 성적 통지일: 2008. 12. 10(수). | ||||||
정시모집 |
원서 접수 |
가, 나, 가나군 : 2008.12.18.(목) ~ 23.(화) (6일간) 다, 가다, 나다, 가나다군 : 2008.12.19.(금) ~ 24.(수) (6일간) | ||||
“가”군 “나”군 “다”군 |
<전형기간> 2008.12.26.(금) ~ ‘09.1.9.(금) 2009.1.10.(토) ~ 19.(월) 2009.1.20.(화) ~ 2.1.(일) |
∙최초 : 2009.2.1.(일)까지 ∙미등록 충원 합격 : 2009.2.15.(일)까지 |
∙정시등록기간 :2009.2.2.(월)~2.4.(수)(3일) ∙미등록 충원 등록 : 2009.2.16.(월)까지 |
학생부기준일 - 2008.12.5.(금) | ||
* 전문대학 : 2008. 12. 18(목)~2009.2.16(월) (61일) 이 기간 중에 접수‧전형‧합격자 발표‧등록을 대학별 입학전형계획에 의해 자율 결정‧시행 | ||||||
추가모집 |
2009.2.17.(화)~23.(월) (7일)의 기간 중에 접수‧전형‧합격자 발표‧등록을 대학 자율 결정‧시행 | |||||
* 전문대학은 2009.2.17.(화)~28.(토) (12일) |
※ <재외국민 및 외국인 특별전형>
재외국민 및 외국인 특별전형의 경우 모집 시기를 수시모집(1학기 수시모집과 2학기 수시모집 모집을 통합 운영)과 정시모집, 추가모집으로만 구분.
▷ 수시모집 원서접수, 전형 및 합격자 발표는 2008.7.14.(월)~12.14.(일) 등록은 2008.12.15.(월)~16.(화)
➜ 수시모집 내에서는 대학별 재외국민 및 외국인 특별전형간 복수지원 가능
➜ 수시 1학기 일반전형과 수시모집 재외국민 및 외국인 특별전형 간에 복수지원 가능
➜ 수시 2학기 일반전형과 수시모집 재외국민 및 외국인 특별전형 간에 복수지원 가능
(일반전형은 재외국민 및 외국인 특별전형 외의 전형을 말함)
➜ 수시모집 합격자는 정시 및 추가모집에 지원 불가
▷ 정시모집 및 추가모집은 타 전형과 동일
➜ 정시모집 군별로 1개 대학에만 지원가능
➜ 정시모집 합격, 등록 후 추가모집 지원 불가
2. 모집 시기별 전형자료와 유의사항
가. 수시 모집
(1)1학기 수시모집
• 총 모집 인원의 10% 내에서 선발하며, 7월 중에 모집함
➜ 2008. 7. 14.(월) ~ 23.(수) 10일간에 걸쳐 모집함
➜ 등록 기간은 2008. 9. 1.(월) ~ 2.(화) (2일간)
• 2008학년도부터 대폭 감소. 줄어든 모집인원은 2학기 수시모집이나 정시모집으로 이월
➜ 2008학년도 1학기 수시모집 실시 대학: 90개교, 전체 모집인원의 3.7%(14,138명)
(수도권 주요 대학: 가톨릭대,홍익대,국민대,서울산업대,한국항공대,아주대,경기대,용인대 등)
• 특별전형 모집인원이 일반전형 모집인원보다 많음
➜ 2008학년도 특별전형 모집인원은 60%(8,498명),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40%(5,640명)
• 전형자료: 학생부, 논술고사, 구술ㆍ면접고사, 적성ㆍ인성검사, 기타(추천서,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각종 수상기록) 등
➜ 수능 성적은 반영하지 않음
➜ 학생부 작성 반영 기준일(재학생)은 교과는 2008. 2월말, 비교과는 2008. 6월말
(2) 2학기 수시모집
• 대부분 9월에 모집을 하지만 수능 이후에도 모집함
➜ 2008. 9. 8.(월) ~ 12. 9.(화) 93일 간에 걸쳐 모집함
≪2008학년도 2학기 수시모집에서 수능시험 이후 원서접수 하는 대학≫
접수마감일 |
대학명 |
11.18(일) |
한양대(2-2) |
11.19(월) |
아주대(2-2) |
11.20(화) |
인하대(2-2), 한국외국어대(2-2) |
11.21(수) |
경기대(2-2), 명지대(2-2), 홍익대(2-2) |
11.22(목) |
서강대(2-2), 숙명여대(2-2) |
11.23(금) |
경원대(2-2) |
11.27(화) |
이화여대(2-2) |
➜ 등록 기간은 2008.12.15.(월) ~ 16.(화) 로 2일간
• 모집 인원은 계속 증가 추세
➜ 2008학년도의 2학기 수시모집 모집 대학은 2007학년도 194개 대학에서 186개로 다소 감소하였으나, 모집인원은 전년도 43.9%(165,885명)에서 49.4%(186,740명)로 증가하여 정시 모집인원(46.9%)보다 2.5% 많음
• 특별전형 모집인원이 일반전형 모집인원보다 많음
➜ 2008학년도 특별전형 모집인원 57%(107,292명), 일반전형 모집인원 43%(79,448명)
• 전형자료 : 학교생활기록부, 논술고사, 구술ㆍ면접고사, 적성ㆍ인성검사, 기타(추천서,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각종 수상기록), 실기고사(예체능) 등
➜ 학생부 성적, 논술 및 면접・구술시험 성적, 서류의 비중이 큼
➜ 학생부작성 반영기준일(재학생) 교과 및 비교과 2008년 8월말(졸업자는 졸업일 기준)
➜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수능 등급을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하지만, 반영하지 않는 대학도 있음
≪2008학년도 수시2학기 모집에서 최저 학력기준을 수능 등급으로 적용하지 않는 대학≫
대학명 |
전형방법 |
국민대 |
<교과성적우수자> 3학년 1학기까지 학생부 석차 1~2 등급인 과목이 10개 이상인 자. ∙1단계(3배수) : 학생부100 ∙2단계 : 학생부80+논술20 |
광운대 |
<일반학생> ∙학생부30+전공적성70 |
경기대 |
<수시2-1 : 일반학생> 학생부50+적성검사50 <수시2-2 : 일반학생> 학생부50+논술50 |
경희대 |
<수시2-1 교과우수자1> 학생부50+논술50 ∙ 2개영역 이상 수능3등급 또는 학생부 교과별 평균석차등급 3등급(단, 의예과는 수능2개 이상 1등급) |
단국대 |
<수시2-1 : 일반학생> 학생부60+면접40 <수시2-2 : 일반학생> 학생부40+면접60 |
동국대 |
<일반우수자> 학생부60+논술40 |
상명대 |
<학생부전교과우수자> 1단계(3배수) : 학생부100 , 2단계 : 학생부40+논술30+면접30 <학생부선택교과우수자> 1단계(3배수) : 학생부100 , 2단계 : 학생부40+논술30+면접30 <리더십우수자> 1단계(3배수) : 학생부100 , 2단계 : 학생부40+논술30+면접30 |
서강대 |
<수시2-1 일반전형-전공예약실시> 1단계(2~3배수) : 학생부40+논술60 , 2단계 : 1단계80+면접20 <학교생활우수자> 1단계(2~3배수) : 학생부100 , 2단계 : 1단계 성적50+면접50 |
서울대 |
<특기자> 자연(의예과 제외) 1단계 : 서류평가100 , 2단계 : 면접구술50+ 서류평가50 |
서울시립대 |
<수시2-1 고교성적우수자> 1단계 학생부 100, 2단계 : 학생부40+심층면접60 <수시2-2 서울시소재고교학력우수자>학생부100(우선선발50%) |
성균관대 |
<수시2-1 학업우수자> ∙1단계(3배수) : 학생부100 - 50% 학생부만으로 최종선발 ∙2단계(나머지 50%) : 1단계 성적 80+면접20 |
아주대 |
<일반전형2> ∙1단계 : 적성검사100 (단, 의학부는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2단계: 의학,인문학부-학생부40+강의테스트50+면접10, 기타학부-학생부50+강의테스트50 |
한국외대 |
<수시2-1 외대프런티어1> 학생부70+논술30 |
한성대 |
<수시2-1 :학업우수자(적성형)> 학생부50+전공적성50 |
≪수시 모집 대비 방법≫
지원할 대학의 전형 방법에 맞추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논술 고사나 면접 고사와 같은 대학별 고사는 단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없기 때문이다. 특별전형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좋다. 봉사활동에서의 탁월한 실적, 토플・토익과 같은 외국어 능력 시험에서의 높은 성적, 특별한 수상 실적 등을 가지고 있다면 학생부 성적이 다소 미흡하더라도 특별전형에 합격할 수 있을 것이다.
≪수시모집 유의사항≫
• 수시모집은 전형기간이 같아도 복수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해당 대학에서 금지하고 있지 않을 경우에는 동일 대학 내에서도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그러나 수시 1학기 모집에 1개 대학이라도 합격하면(4년제 일반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포함) 등록하지 않더라도 “수시2학기 모집, 정시모집 및 추가모집” 대학(4년제 일반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포함)에 지원할 수 없다는 점을 유의하고 지원해야 한다. • 수시모집에 합격한 자는 합격한 대학 중(4년제 일반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포함) 1개의 대학에만 등록해야 하고 이중등록은 금지된다. 단, 예비합격 후보자중 충원합격 통지 시 등록의사를 포기한 지원자는 정시모집 등 이후의 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따라서 충원합격 통보 시 등록 유무를 신중히 해야 한다. |
나. 정시 모집
• 교육인적자원부가 구분한 모집기간 군이 다른 대학(교육대학 포함)간, 또는 동일 대학내 모집기간 군이 다른 모집단위 간에 세 차례의 복수지원 가능
• 원서접수는「‘가’,‘나’,‘가나’군」「‘다’,‘가다’,‘나다’,‘가나다’군」두 형태로 함
➜ 「가, 나, 가나군」원서접수는 2008. 12. 18.(목) ~ 23.(화) (6일간)
「다, 가다, 나다, 가나다군」원서접수는 2008.12.19.(금) ~ 24.(수) (6일간)
➜ 동일 대학, 학부(학과) 내에서도 분할모집 가능함
• 정시 등록기간이 보통 3일 정도로 짧아 유의해야 함
➜ 정시 등록 기간 2009. 2. 2.(월) ~ 2. 4.(수) (3일)
미등록 충원 등록 기간 2009. 2. 16(월)까지. 이 기간 이후는 추가모집으로 충원
• 정시 모집에서는 일반전형뿐만 아니라 특별전형이 있음
➜ 2008학년도 특별전형 모집인원 8%(15,222명), 일반전형 모집인원 92%(162,168명)
• 전형자료 : 학교생활기록부, 대학수학능력시험, 논술고사, 구술ㆍ면접고사, 적성ㆍ인성검사, 기타(추천서,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각종 수상기록), 실기고사(예체능) 등
➜ 학생부 작성 기준일: 졸업예정자 - 2008. 12. 5.(금) (단, 졸업자는 졸업일 기준)
≪정시 모집 지원 대비 방법≫ • 지원할 대학의 전형 방법에 맞추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각 대학마다 전형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수능 총점(등급 평균)은 높아도 학생부 성적, 대학별 고사 성적, 수능 각 영역의 점수(등급) 분포에 따라 불합격될 수도 있다. 따라서 수능 성적의 결과만을 가지고 지원하기보다는 다양한 전형자료를 바탕으로 지원 전략을 짜야 한다. • 각 대학마다 전형 총점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할 대학의 점수 계산 방식에 따라 자신의 득점을 환산하여 유・불리를 따져보는 것이 좋다. 홈페이지에 학생부 성적과 수능 성적을 입력하면 총점을 계산해주는 대학도 있으므로 지원하기 전에 해당 대학 홈페이지를 꼭 방문하는 것이 좋다. • 수능 등급제가 적용되므로 특정 영역(과목)에서의 높은 점수보다는 전 영역(과목)에서의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골고루 공부하는 것이 좋다. • 논・구술 고사의 출제 경향은 대학마다 다르다. 따라서 전년에 출제되었던 기출 문제 및 예시 문제 등을 꼭 풀어보아야 한다. 그리고 고사 진행 요령, 고사 중 주의사항, 채점 기준 등에 관한 정보를 미리 알고 응시하면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정시 모집 유의사항≫ • 모집기간 군이 같은 대학(교육대학 포함)간, 또는 동일 대학내 모집기간 군이 같은 모집단위(일반전형과 특별 전형 포함) 간에는 복수지원이 금지된다. 단, 산업대, 전문대는 모집기간군의 제한이 없다. • 정시모집에 합격하고 등록(최초 등록 및 미등록 충원과정 중의 추가등록을 포함)한 자는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다만, 추가모집 기간(2009. 2. 17. ~ 2. 23.) 전에 정시모집 등록을 포기한 자는 추가모집 지원이 가능하다. ※ 산업대, 전문대는 정시모집 등록을 포기하지 않아도 추가모집 지원 가능 • 안정 지원한 대학에 최초 합격(2009. 2. 1.(일)까지) 하고, 소신 지원한 대학의 예비 합격을 기대하며 정해진 기간에 등록(2009.2. 2.(월) ~ 2. 4.(수) 3일간)을 하지 않으면, 최초 합격한 대학 측에서는 다른 예비 합격자에게 합격의 기회를 주고 최초 합격자는 불합격으로 처리한다. 따라서 최초 합격 대학에 일단 등록을 해놓고 소신 지원한 대학에 예비 합격하면, 이미 등록한 대학 측에 등록 포기 의사를 밝히고 등록금 환불 요청을 하는 것이 좋다. • 정시모집에서는 의외로 미등록자에 의한 충원 합격이 많다. 따라서 대학 지원 원서 작성 시 연락처를 정확히 기재하고 예비 합격 통보를 기다려야 한다. 합격자들의 미등록으로 인한 충원기간은 2009. 2. 15.(일)까지이고 등록은 2009. 2. 16.(월)까지 해야 한다. |
다. 추가 모집
• 정시모집 이후 미달 또는 미등록 등으로 발생한 결원 보충을 위해서 실시 함
➜ 2009.2.17.(화)~2.23.(월)의 기간 중에 접수, 전형, 합격자 발표, 등록을 자율로 시행
• 모집인원은 추가모집이 시작되는 날 09:00까지 학교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공지
• 수시모집에 합격한 자는 등록 포기와 관계없이 지원 불가
➜ 단, 수시모집 예비 합격자 중 등록을 포기한 자는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있음
• 정시모집에 합격하고 등록(최초 등록 및 미등록 충원 과정 중의 추가 등록을 포함)한 자는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음
➜ 단 추가모집 기간 전에 정시모집 등록을 모두 포기한 자는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있음
• 2006입시에는 71개 대학교에서 16,515명을 모집하였고, 2007입시에서는 51개 대학교에서 5,943명(정원 내 : 5519명, 정원 외 : 424명)을 모집하였음
• 전형 요소는 학교생활기록부, 논술고사, 구술・면접고사, 실기고사(예체능) 등으로 정시모집과 거의 유사하나, 학생부 성적, 또는 구술・면접만으로 모집하는 대학도 많음
≪복수 지원시 유의사항≫ ∙ 전형 종료후 모든 대학 신입생의 지원‧합격‧등록상황을 전산검색하여 금지된 복수지원과 이중등록 사실이 확인되면 합격을 무효로 한다. ∙「대학(산업대학 및 교육대학․전문대학 포함)」과 「특별법에 의해 설치된 대학(전문대학 포함)․ 각종학교」간에는 복수지원과 이중등록 금지원칙을 적용하지 않는다.
≪지원방법 위반규정과 관련 없는 대학≫
|
3. 전형 유형
가. 일반전형
•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보편적인 교육적 기준에 따라 공정한 공개경쟁에 의하여 시행
• 균등한 교육 기회를 침해하는 부적절한 기준(종교⋅성별⋅재산⋅장애 여부⋅연령 등)에 의해 자격 기준을 설정하거나 제한할 수 없음
• 모집단위는 원칙적으로 복수의 학과 또는 학부
➜ 광역화된 모집단위 중 기초학문 또는 보호학문 분야의 학과, 학부 또는 전공에서 모집인원의 30%까지 전공예약으로 선발 가능
➜ 예․체능계, 의약학계는 교육과정 특성을 고려하여 전공별(학과 단위) 모집 가능
• 전형 자료는 학생부 성적과 수능 성적, 대학별고사(논⋅구술고사, 면접고사, 인⋅적성고사 등) 성적 등을 활용함.
• 동점자 처리기준 설정은 대학 자율사항이나, 학교생활기록부, 논술고사, 면접고사,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교과목/영역별 성적 등 객관적 사정기준을 우선 활용(나이는 안 됨)
• 합격자 사정시 합격선에 동점자가 발생한 경우 동점자에 한하여 당초 모집예정 인원보다 초과모집 가능
➜ 동점자 처리기준을 명확하고 상세하게 규정하여 과도한 초과선발 지양
➜ 초과모집 인원은 다음 학년도에 감축 모집
나. 특별전형
• 대학교육의 본질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입학자 선발에 차별적으로 적용되는 차등적 보상의 원칙 적용 가능
➜ 국가․사회 기여자의 후손으로 경제․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자, 소년소녀 가장, 아동복지 시설 퇴소자, 산업재해자 등이 대학 진학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정원 내 특별전형 활성화 권장
➜ 지역별로 잠재력 있는 학생을 균형있게 선발하는 ‘지역균형선발 특별전형’ 권장
• 대학은 다양한 특기와 적성의 학생을 선발할 수 있도록 학생의 특별한 경력이나 소질을 전형기준으로 설정
➜ 어문계열, 국제계열, 이․공계열 등에서 해당 모집단위의 특성에 부합하는 심화선택교과, 전문선택교과 이수단위 또는 등급을 자격기준으로 하여 별도의 동일계 특별전형 실시 가능
➜ 과 학 고 : 이공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이공계열 적용
➜ 외국어고 : 외국어 전문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어문계열 적용
➜ 예체능계 : 수능 최저자격기준을 완화하고, 학교생활기록부 및 실기 위주로 선발 유도
➜ 전문계고 : 정원 외 특별전형 3% → 5%로 확대. 동일계열 범위는 대학 자율로 결정함
• 주로 수시모집에서 활용되나 정시모집에서도 선발함
(1) 정원 내 특별전형
• 각종 특기자 전형 : 특정 교과목 성적, 경력, 권위 있는 경시대회 등에서 입상 실적이 있는 자 (원칙적으로 분야별 ‧ 종목별로 당해 대학에서의 수학에 필요한 최저학력 기준 사전 설정)
• 취업자 전형 : 고교 졸업 후 일정기간 산업체 등에서 실제 취업경력이 있는 자
• 특성화고 특별전형 : 특성화고교, 전문계고 등의 졸업자 또는 취업 후 대학진학 희망자
• 대학별 독자기준에 의한 전형 : 국가유공자 자손, 사회봉사자 자녀, 선ㆍ효행자, 학교장 추천자, 어학 우수자, 학생회 임원, 지역 할당 등 해당자
➜ 대학의 독자적 기준에 의거하여 실시하는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손‧자녀 정원 내 특별전형 시 생활정도(등급)에 의한 지원 자격 제한 폐지
(2) 정원 외 특별전형
• 재외국민과 외국인(입학정원의2%) :해외 재학기간, 지원 자격, 학교인정기준 등 대학 자율 결정
• 농·어촌 거주자(입학정원의4%) :학교소재지, 재학기간, 학생거주지, 거주기간 등 대학 자율 결정
• 전문계고 졸업자(입학정원의 5%) : 동일계열의 범위는 대학이 모집단위 특성을 고려 자율 설정
• 특수교육대상자, 북한이탈주민, 부모 모두가 외국인인 외국인, 외국에서 우리나라 초‧중등교육에 상응하는 교육과정을 전부 이수한 재외국민 및 외국인은 입학정원 제한 없음
• 산업체 위탁 교육 : 주로 산업대학(인원 제한 없이 모집 가능)이나 전문대학에 적용됨
4. 대학입시 주요 전형자료의 반영 방법
가. 학교생활기록부
(1) 교과영역
• 반영방법 : 등급의 점수화, 원점수・평균・표준편차를 활용한 대학자체 변환점수 등
• 반영 과목 지정 및 선택, 반영 방법(등급간 점수), 학년별 반영 비율은 대학이 합리적으로 공정하게 결정
➜ 일반적으로 국어, 영어, 수학, 사회(인문사회계열), 과학(자연계열)을 반영. 예체능과목은 반영을 하지 않거나, 반영하더라도 일정 점수 이상은 만점을 줌 (서울대는 예체능과목 원점수 70점 이상은 만점)
• 2008학년도 입시부터 서류 평가 및 면접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교과영역(학습활동 및 성적, 특기, 성과, 태도 등)을 충실히 기록하게 하고 있음
(2) 비교과영역
• 출결, 수상경력, 자격증 및 인증취득, 특별활동, 체험활동, 봉사활동, 창의적재량활동 등
• 학력 경시・경연대회 입상 실적 등
• 2008학년도 입시부터 교과영역 및 비교과 영역이 균형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유도
• 특목고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자가 동일계 특별전형으로 진학할 경우에 한하여, 해당 고교의 특성과 교육과정 특징을 반영할 수 있음
➜ 동일계 특별전형 이외의 전형에 지원한 특목고 졸업자의 경우 일반 고등학교 졸업자와 동일한 기준 적용 가능
• 2009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 방향
➜ 대학별로 교육이념, 모집단위의 특성 등에 따라 학생의 다양한 소질과 적성이 반영될 수 있는 전형방식에 적합한 전형자료 활용
◦ 지원자 제출 자료
- 자기소개서, 지원동기서, 학업계획서, 교과 외 활동 상황 등
◦ 업적 및 경력 자료 - 각종 경시대회 수상실적, 봉사활동, 자격 및 경력 등 관련자료, 선행상 등 각종 표창자료 등
◦ 추천서
- 학교장, 교사 등 학생의 경력 및 활동과 관련된 인사의 추천서
※ 고교 학교장 또는 교사의 추천서의 경우 학교운영위원회 등 자체 심의절차를 거쳐 학생 1인당 적정 추천횟수를 정할 수 있음
※ 대학에서는 교사의 업무부담 경감 차원에서 추천서, 자기소개서, 수상실적확인서 등 공통양식 활용 권장
◦ 기타 대학의 장이 전형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료
나. 대학수학능력시험
(1) 시험영역
교시 |
영 역 |
출 제 범 위 |
출 제 문 항 수 (객관식 5지 선다형) |
시 험 시 간 | |
1 |
언 어 |
범교과적 소재를 활용하여 출제 |
50 (듣기5문항 포함) |
80분 | |
2 |
수리 (택1) |
가형 |
수학Ⅰ + 수학Ⅱ + 선택 (미분과 적분, 확률과 통계, 이산수학 3개 과목 중 택 1) |
30 (주관식 9문항 30% 포함) : 수학Ⅰ(12 문항), 수학Ⅱ(13 문항) 선택(5 문항) |
100분 |
나형 |
수학Ⅰ |
30 (주관식 9문항 30% 포함) | |||
3 |
외국어 (영어) |
범교과적 소재를 활용하여 출제 |
50 (듣기 17문항 포함) |
70분 | |
4 |
사회/과학/직업 탐구 (택1) |
사회 탐구 |
윤리(윤리와 사상+전통윤리), 한국지리, 세계지리, 경제지리, 국사, 한국근현대사, 세계사, 법과 사회, 정치, 경제, 사회문화 11개 과목 중 최대 택 4 |
각 과목당 20문항 × 최대 4과목 |
과목당 30분 총 126분 (문제지 회수 시간 과목당 2분씩 포함) |
과학 탐구 |
물리I, 물리II, 화학I, 화학II, 생물I, 생물II, 지구과학I, 지구과학II 8개 과목 중 최대 택 4 | ||||
직업 탐구 |
농업정보관리, 정보기술기초, 컴퓨터일반, 수산・해운정보처리 4개, 컴퓨터 관련 과목 중 최대 택 1 농업이해, 농업기초기술, 공업입문, 기초제도, 상업경제, 회계원리, 수산일반, 해사일반, 해양일반, 인간발달, 식품과 영양, 디자인일반, 프로그래밍 13개 전공 관련 과목 중 최대 택 2 |
각 과목당 20문항 × 최대 3과목 |
과목당 30분 총 94분 (문제지 회수 시간 과목당 2분씩 포함) | ||
5 |
제2외국어 /한문 |
독일어Ⅰ, 프랑스어Ⅰ, 스페인어Ⅰ, 중국어Ⅰ, 일본어Ⅰ, 러시아어Ⅰ, 아랍어Ⅰ, 한문 8개 과목 중 택 1 |
과목당 30문항 ※ 듣기평가 없음 |
40분 |
• 출제형식 : 객관식 5지 선다형(단 수리는 30% 정도 단답형)
• 고교 2, 3학년의 선택중심교육과정 범위 내에서 출제(단, 고교 1학년 과정에 속하는 과목도 간접적으로 출제 범위에 포함되며, 국사는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에서 배우지만 사회탐구 영역의 선택과목에 포함하여 출제됨)
• 단편적 지식을 묻는 종래의 암기위주 학력고사 방식은 지양하고 사고력 측정 강화
• 직업탐구 영역은 실업계열의 전문 교과를 82단위 이상 이수해야 응시할 수 있음
(2) 점수 표기 및 반영방법
• 점수표기 방법 : 영역/과목별(선택) 등급만 제공
• 영역별/과목별 등급은 9등급제
등 급 |
1 |
2 |
3 |
4 |
5 |
6 |
7 |
8 |
9 |
기준비율(%) |
4 |
7 |
12 |
17 |
20 |
17 |
12 |
7 |
4 |
누적비율(%) |
4 |
11 |
23 |
40 |
60 |
77 |
89 |
96 |
100 |
• 반영 방법 : 대학별 또는 모집 단위 특성에 맞게 일부 영역 지정, 가중치 부여, 등급의 점수화, 지원 자격 기준으로 활용하며, 활용 방법은 대학이 자율로 결정함
≪수능시험 성적 반영방법≫ ① 수능시험 성적의 활용 방법 수능시험 성적은 최저학력기준, 등급의 점수화 방식으로 반영하며, 수능시험 성적의 일부 영역 지정, 가중치 부여, 지원자격 기준 등 그 활용방식이 매우 다양하다. 상세한 반영 방법은 해당 대학 입시요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② 수능 등급 점수 반영방법 • 서울대 수능 등급제 적용 방식
* 수리 영역에 인문계, 자연계 모두 25% 가중치 • 연세대 수능 등급제 적용 방식
* 서울캠퍼스의 수능영역별 가중치임. * 인문계: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1 : 1 : 1 : 0.5 * 자연계: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1 : 1.5 : 1 : 1.5 ※ 제2외국어/한문 영역 등급점수는 탐구영역의 등급점수와 동일함(인문학부, 외국어문학부는 등급점수를 10점 만점으로 환산하여 반영함) • 고려대 수능 등급제 적용 방식
• 동국대학교 수능 등급제 적용 방식
≪수능시험 대비 방법≫ • 수능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과년도 기출문제를 풀어 보는 것이 좋다. 출제 경향이나 문항 형식을 알 수 있고, 수능시험에 대한 다양한 유형을 익혀 학습 방향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또한 전국연합학력고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성적 변화에 따른 영역별 학습 시간의 안배, 전국적인 위치 파악을 통한 목표 대학에의 진학 가능성 진단 등의 판단 자료로 활용하면 유용하다. • 특히 수능 시험이 쉬우면 한 등급에 수험생들이 몰려 다음 등급 인원이 형성되지 않는 문제점이 나타나게 된다. 이에 따라 평가원에서는 수험생들의 등급간 변별을 보다 확실하게 하기 위해 고난도의 문항부터 쉬운 문항까지, 고른 난이도 분포를 가진 문제를 출제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상위권 학생들은 깊이 있는 공부를 해야 할 것이다. • 각 대학들은 모집 단위의 특성에 따라 영역별 등급을 다양하게 활용할 것이다. 따라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에서 요구하는 영역을 중심으로 학습 비중을 달리해야 한다. 아래의 표를 보면 원점수에 의한 총점은 (A)학생이 350점 만점에 1.33점이 높으나, 등급점수에 의한 총점은 (B)학생이 700점 만점에 15.67점이 오히려 높다. 이와 같은 결과는 수리영역에서 A학생의 등급이 낮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시 모집에서도 ‘가’, ‘나’, ‘다’군별로 3번의 복수지원 기회가 있기 때문에 가급적 3 ~ 4개 영역을 고르게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2008 수능에서는 등급만 제공되기 때문에 골고루 잘하는 수험생이 훨씬 유리하다.
≪원점수와 등급점수의 합에 의한 수능 점수 비교표 -예시≫
• 즉, 2008 입시에서는 약한 과목을 얼마나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다. 잘하는 과목에 집중을 하여 만점을 받는 것보다는, 약한 과목을 보완하여 등급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과목을 공부할 때도 특정 단원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기보다는 전 단원을 골고루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취약한 단원은 지속적으로 보강하는 것이 좋다. 1 ~ 2점 차로 등급이 바뀌는 불이익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 특히 탐구영역에서 어떤 과목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동일한 원점수라고 하더라도 등급이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는 시험의 결과를 보기 전에는 알 수가 없다. 따라서 학교에서 개설된 과목 중 자신 있는 과목, 대학에서 전공 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하여 높은 점수를 얻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수능 수리 ‘가’형 및 과학 탐구영역 과목 지정 또는 가산점을 주는 대학≫
≪자연계에서 수리 ‘나’형을 선택할 수 있는 대학≫ 광운대, 동국대(일부), 성신여대, 숭실대, 세종대 등
≪인문계에서 수리 영역을 반영하지 않는 대학≫ 가톨릭대(가), 국민대, 명지대(언어, 수리영역 중 택1), 성신여대(수리, 탐구 영역 중 택1), 세종대, 한성대 등
≪자연계에서 언어 영역을 반영하지 않거나 또는 선택하지 않는 대학≫ 가톨릭대(가), 국민대, 명지대, 서울여대(언어, 과탐영역 중 택1), 세종대, 이화여대(언어, 외국어 중 택1, 수교과는 제외), 한성대, 홍익대(언어, 외국어 중 택1) 등
≪수능성적을 100% 반영하는 대학≫ 수시 모집 또는 정시모집에서 수능 성적만으로 일정 인원을 우선 선발하는 수도권 주요 대학은 다음과 같다.
• 2008학년도 2학기 수시모집 수능 성적에 의한 우선선발 전형 주요 대학
• 2008학년도 정시모집 수능 100% 선발 전형 주요 대학
|
다. 대학별 고사 및 기타 전형자료
(1) 고사의 종류
• 통합 논술고사, 심층면접ㆍ구술고사, 실기⋅실험고사, 인⋅적성검사, 신체검사 등
• 논술고사는 논술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출제함
(2) 기타 전형 자료
• 지원자 제출서류 - 자기소개서, 지원동기서, 학업계획서, 교과 외 활동(창의적재량, 체험, 특별
활동) 등
• 업적 및 경력자료 - 각종 경시대회 수상, 봉사활동, 자격 및 경력 자료, 선행상 등 각종 표창 자료
• 추천서 - 학교장, 교사 등 학생의 경력 및 활동과 관련된 인사의 추천서
• 외국의 고교졸업시험 및 대학입학전형 자료는 해당국가에서 고교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졸업한 학생들에 한하여 활용 가능
• 고등교육법 제23조에 따른 대학과목선이수제(AP) 이수여부 및 결과는 대학에 입학한 후 학점 인정 자료로만 활용
≪통합교과형 논술≫ • 통합 교과형 논술이란, 고교 교육과정에서 배우는 여러 과목을 아우르는 형태의 논술로 2008학년도 입시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지금까지 논술은 제시문을 읽고 단일 문항에 대한 수험생 자신의 의견을 2,000자 내외의 글로 작성하는 형식이었다. 또한 동⋅서양의 고전이 활용되어 제시문의 범위가 지나치게 넓기 때문에 학생들은 주제별로 정리된 글을 외워서 보는 시험으로 전락했다는 비판도 있었던 게 사실이다. • 이에 비해 통합 교과형 논술은 제시문의 유형뿐만 아니라 지문과 문항의 개수, 문제의 유형에서도 과거의 논술과 큰 차이를 보인다. 우선 문항의 수가 5개 내외로 늘어난다. 질문 유형도 예전의 ‘~ 를 논하라’의 형태에서 ‘요약하라’, ‘비교ㆍ분석하라’, ‘제시문 사이의 공통주제를 찾아라’, ‘제시문 간의 연관 관계를 파악하라’등으로 구체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으로 답안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하여 채점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제시되는 지문의 경우, 인문계열은 역사와 사회, 언어와 문학, 철학과 예술, 자연 과학 등 복합적인 영역으로 확대되고, 자연계열도 인문 과학 및 사회 과학, 수리,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출제되고 있다. • 그러나 제시문의 출제 범위는 고등학교 정규 교과과정으로 한정된다. 따라서 고등학교 전 과정의 교과서가 논술 준비의 가장 기본적인 교재라는 인식을 가지고 이에 대한 충실한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즉 교과서의 내용을 단순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내용에 대해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교과서가 다루는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독서를 하고 토론하며, 자연스럽게 글쓰기와 연계시켜야 한다.
≪통합 논술 대비법≫ * 다양한 관점의 글로부터 하나의 단일 주제를 파악하는 연습 * 다양한 관점의 글을 일정한 기준에 따라 비교· 분석하는 연습 *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는 독해력 강화 훈련 * 독창적이면서도 타당한 근거를 통해 자신의 주장을 펼쳐 나가는 연습 * 추상적인 개념을 실생활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사례로 설명하는 연습 *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과 그 원리를 확실하게 익히고 비판적으로 사고하기 * 사회적 이슈를 가지고 친구들 또는 부모님과 토론하기
≪논술고사에서 금기하는 문제 유형(예시)≫ * 단답형 또는 선다형 문제 * 특정 교과의 암기된 지식을 묻는 문제 * 수학・과학과 관련한 풀이의 과정이나 정답을 요구하는 문제 * 외국어로 된 제시문의 번역 또는 해석을 필요로 하는 문제
≪자연계열의 논술 출제 방식≫ • 자연계열의 논술은 단순한 수리・과학적 지식을 배경으로 서술을 요구하기보다는 종합적인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즉 수식 계산이나 과학적 지식 배경을 나열하는 수준이 아니라, 각각의 주어진 문제의 개념적 지식과 이론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주어진 상황에 대한 적절한 해결책을 찾는 문제가 출제된다. 또한 자연 현상에 대한 전반적인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주어진 현상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는 과정에 특정한 정답이 아닌 다양한 유추 과정을 판단하게 하는 문항이 출제된다. • 한편 자연계열의 논술문제로 ‘수리와 언어를 통합하고 다양한 영역에서의 질문을 단계화한 형태’의 통합형 문항이 출제되기도 한다. 따라서 통합논술이라는 큰 틀에서 수학과 과학을 전체로부터 떼어 놓지 말고, 인문・사회과학 및 철학적인 지식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논술시험 반영비율≫ - 2008학년도 2학기 수시에서 논술 반영비율이 50%이상인 대학들의 전형방법은 다음과 같다.
≪면접・구술고사 대비 방법≫ • 면접・구술고사의 형태는 교수와 학생의 1:1 면접(개별 면접), 2~3:1 면접(개인 면접), 집단면접, 집단토론면접 등이 있다. 면접・구술고사는 기본 소양 평가와 전공적성 또는 학업적성 평가로 나누어, 계열별로 전공에 필요한 질문을 하게 된다. • 기본 소양 평가에서는 상식과 시사정보와 관련한 문제, 수험생의 가치관, 경험과 소신들을 묻는 문제, 사회적 쟁점과 관련된 문제 등을 질문한다. 예를 들면 “본인에게 영향을 준 철학이나 사상 또는 철학자나 사상가가 있습니까? 만약 있다면, 어떤 영향을 받았습니까?” 와 같은 문제, “수험생이 사는 마을에 공해 유발 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라고 가정하자. 그럴 경우 주민 대부분은 생업에 큰 타격을 받게 된다. 모든 행정적 절차를 밟아 이의를 제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주민들은 다음의 두 의사 표현 방식을 놓고 투표로 앞으로의 행동 방향을 결정하기로 했다. 수험생은 어느 쪽에 찬성하겠는가. 이유를 밝혀 설명하시오” 등 어느 하나의 시사 이슈에 대해 직접적으로 묻기보다는, 시사 이슈를 아우를 수 있는 사회 쟁점을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있는지를 주로 묻는다. 또한 시사 이슈를 교과 내용과 연관시켜 묻기도 하므로, 신문이나 시사 잡지 등을 통해 평소의 사회적 이슈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 제시문을 주고 질문을 하는 경우도 있어 독해력이 필요 할 때도 있다. • 전공 적성 평가는 수험생이 지원한 대학 학과에서 공부하는데 필요한 자질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수험생이 지원한 전공 교과와 관련된 지식과 그 지식을 바탕으로 한 논리적 사고력과 판단력, 창의성과 문제 해결력 등을 평가한다. 예를 들면 “영화 매트릭스에서는 주인공이 불과 20m 앞에서 악당이 쏜 총알을 피하는 장면이 나온다. 총알의 속도는 약 400m/sec이며 이는 음속보다도 빠르다. 우리 눈은 보통 1/20초 단위의 동작 변화를 감지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보통 사람은 20m 앞에서 날아오는 총알을 피하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하라.” 등의 문제에서 그 특징을 볼 수 있다. • 특히 논술시험에서는 영어 지문이 없지만 심층구술면접에서는 영어 질문에 대비해야 한다. 비교적 장문의 영어 제시문을 읽고 그 내용을 사회 이슈와 연관시켜 대답하는 문제가 출제되기도 한다. 따라서 단순한 해석보다는 제한된 시간에 내용을 파악하고 자신의 생각을 설득력 있게 전달(발표)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면접・구술고사 주요대학 반영 비율≫ • 2008학년도 2학기 수시에서 구술고사 반영비율이 높은(40% 이상) 수도권 대학은 다음과 같다.
≪인・적성고사 대비 방법≫ 인・적성고사를 치르는 대학마다 출제의 경향과 문항 수, 시험시간 등이 각각 다르지만, 대체로 선택형 문항으로 출제되며 짧은 시간에 많은 문항을 풀어야 한다.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사고력을 기르는 것이 우선이며, 대학에서 제시한 예시 문항과 기출문제 등을 참고하여 공부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인·적성고사 반영 비율 및 방법(수도권 주요 대학 2008학년도 수시2학기 전형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