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수)/1st m.c 16-16km
오전에 박덕수 동호회원 빙모상에 다녀와서 오후 5시 다되서 나갔다.
11월의 첫 날이면서
춘천대회후 가볍게 달리기 위해서 5분전후의 페이스로 달렸다. 7셋를 69분에 달리고 500미터 왕복후
올라옴.
1649~1800(111-111)
3(금)/2nd m.c18-34km
어제 장거리훈련을 계획했다가 못한 상태라
일요일의 중앙대회의 부담이 와닿았다. 오늘은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파주여고 코스의 8왕복을 뛰는데 점심식사의 과식과 운동나오기 전에 먹었던
과일로 위에 부담이 와서 천천히 달렸다. 중간에 2회의 체중줄이기로 몸은 가벼워 지면서 페이스는 빨라졌다. 8왕복을 끝내고 마무리로 400왕복을
하면서 토탈 18키로를 끝냈다.
1732-1908(136-247)
5(일)/3ed 중앙마라톤대회 42-76km
지난주
춘천대회의 장거리주를 막판 근육경련으로 페이스가 떨어지기는 하였지만 걷지않고 완주하였기에 오늘대회의 예방주사라 생각하고 임하였다. 오늘은 집에서
자고 차로 사무실까지 나와 2호선으로 이동하여도 여유가 있다. 대회장에 도착하니 어제와 오늘사이 급격히 내려간 기온으로 몸이 많이 움츠러들
있다. 메인스타디움의 오륜기앞에서 기념사진을 박고 서둘러 준비를 하였다. 민소매의 상의유니폼과 숏타이즈로 환의를 하고 준비한 비닐우의로 보온을
하니 아주 적절한 보온이었다.
출발선으로 이동하여 휠체어선수들의 출발 후 등록선수들의 출발 그리고 마스터즈 A그룹이 출발하면서 많은
주자들이 막혀던 뚝방의 봇물처럼 쏟아져나갔다.
5km)2257-02257. 10)2321-04618
15)2332-10950.
20)2333-13323
25)2315-15639. 30)2318-21957
35)2342-24339.
40)2406-30745
Fin)1023-31808
전반)13846.
후반)13922.
0805~1123(318-605)
9(목)/4th 곡릉천17-93km
중앙대회후 4일만에 몸풀이주를
뛰러 오랜만에 곡릉천에 승용차로 나갔다.
오전시간의 화사한 햇살과 상쾌한 늦가을공기가 기분을 업시킨다. 교하교에서 출발하여 상류로
올라갔다.
자전거길을 재포장해서 노면상태가 너무 좋다. 예전 표시되었던 거리표시가 사라져서 대충짐작으로 가늠하고 뛰었다. 새로 포장된
끝지점인 봉일천농협에서 반환하여 돌아오는데는 약간의 내리막이다.편도 대략6키로 되는 것 같다. 1:30분의 시간에 5분 페이스로 달려서
출발점까지 16키로를 달렸다. 적당한 거리다. 몸내림주로 1키로를 더뛰고
끝냄.
1106-1231(605-730)
11(토)/5th m.c 17-110km
해가 넘어가고 저녁시간때에 집을
나서는데 날씨가 제법 쌀쌀하다.
5키로 이상을 뛰면서 몸에 열이 나기 시작한다. 파주여고까지의 1키로 8왕복을 끝내는데 몸이 예상보다
빨라지질 않았다. 이틀전의 공릉천에서도 비슷한 페이스였는데 낮시간대라서 좋은 컨디션과 햇살의 따사로움에 비하면 완전 겨울을 맞은 기분으로
달렸다.
1723~1842(730-849)
12(일)/6ed wcp 20-130km
사무실에서 일요일 오후 중간대기시간에
공원의 산책무리에 휩쓸려 월드컵공원의 구석을 누비고 다니면서 즐런페이스로 20키로를 그렸다. 어제 달린 여파가 있어서 페이스는 올라가지 않았으나
근육피로가 풀리면서 몸이 가볍고 후반페이스는 살아났다.
1408~1558(849-1039)
13(월)/7th. wcp.h
30-160km
출근하면서 점심을 댤리기식으로 떡을 준비해서 미리 먹어두고 전반 근무를 끝내고 바로 운동을 나갔다. 어제 가볍게 달려서인지
몸은 그렇게 무겁지는 않았다.한강을 찍고 평화의 정원으로 들어갔다. 낙엽이 지면을 포근한 이불을 덮고 있는 형상이다. 하늘과 노을 언덕을 3왕복
목표로 쳤다.1왕복에 40분이 조금 넘어갔다. 한 번 왕복하고 준비한 120ml의 꿀물를 3회에 나누어 보충하면서 달렸다.마지막 3셋을
돌아오면서 대퇴이두근에 경련이 느껴지며 페이스를 약간 늦추며 42분이 나오고 2:02분의 언덕훈련을 마치며 다리근육이 강화됨을 느껴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돌아오면서 불광천에서도 그렇게 페이스 저하없이 끝냈다.
1355~1642(247-1326)
14(화)/8th
머신 4-164km
중간휴게시간이 점심식사후라 뛰기가 어려워 3시넘어서 러닝머신 4km로 땀빼기만 하였다. 저녁에는 돈너스모임에 참석하여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 보고 소주 한 잔 하였다.
1520~1545(25-1351)
16(목)/9th m.c
11-175km
어제는 아들 학교앞 원룸에 겨울짐을 챙겨주고 오다가 승용차의 충전발전기가 고장이 나서 수리하고 오며 시간이 너무 지나
운동을 못하였다.
오늘은 출근하기전에 파주여고코스 5왕복을 하는데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몸을 데우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땀도 많이 나질
안았다. 가볍게 5셋로 끝나고 올라옴.
1542~1638(56-1446)
17(금)/10th
34-209km
대흥주박을0605에 끝나고 0627분부터 출발해서 달리는데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긴 타이즈와 바람막이까지 갖추고 달렸다.
1키로 정도를 달리는데 앞에 육해숙씨가 달리고 있어서 한강까지 동반주를 하고 0641부터 한강주로 성산대교쪽의 상류로 올라갔다
대략
5분주의 페이스로 달리면서 0720경 한강대교부근에서 꿀물로 에너지를 보충하고 같은 페이스로 올라간다. 이촌지구부터는 약간의 오르막내리막이
있으면서 페이스도 오르락내리락이다. 0807에 용비교 아래의 자전거길로 중랑천을 건너 상류로 올라가며 다시 꿀물로 에너지를 보충하였다. 이후
0816에 송정지하도 군자교 장평교 장안교 신축중인 교량 중랑교 이화교 월릉교를 지나 신내천으로 올라갔다. 자전거길 끝나는 봉화산역근처에 이르니
0916이다. 이후 신내기지까지 동네길를 가로질러 기지정문도착 0923분이다. 작년 처음 달리던때보다 지루하지 않게 편하게 달린 기분좋은
달리기였다.
0627~0923(256-1742)
21(화)/11th m.c 16-225km
4일만의 달리기라 몸이
무겁다. 갑자기 영하권의 날씨라 복장도 두껍게 갖춰서인지 몸이 더 둔하고 오늘 새로 산 트랙스타 바지의 촉감은 좋은데 막판 땀에 젖으며 감기기도
하면서 긴거리를 달리는데는 적합하지 안을것 같았다.
같은거리를 예상보다 10여분 정도 오래걸린
달리기였다.
1713~1842(129-1909)
24(금)/12th m.c 13-238km
저녁 출근전 점심식사가 위에
그득한 상태로 운동을 나섰다. 가볍게 6왕복을 하는데 새벽에 내린 눈으로 중간쯤 빙판길이다. 그래도 배아픔을 참아가며 63분에 달려졌다.
출근시간이 바빠서 가볍게 끝내고 올라옴.
1502~1612/110-2019
27(월)/13th 불광천~w.p
14-252km
늦은 주간근무라 오후의 중간시간이 너무 짧아 한강을 찍고 월드컵공원으로 올라가 하늘나무계단에서 2키로지점을 왕복하고
돌아오는데 5분 안쪽 페이스가 유지되면서 기분좋은 달리기를 끝냈다.
1559~1706/107-2126
27/14th m.c
18-270km
퇴근후 숙제를 마무리하기 위하여 밤9시 넘은 시간에 운동을 나섰다. 겨울날씨의 차가움으로 몸이 많이 움츠러 들고 상의
바람막이가 홋겹이라 상체가 차갑게 느껴졌다. 18키로를 채워야 오늘까지의 숙제를 마치는 거리다.거의 4시간만에 달리는 1일 2회운동의 시도이기도
하다. 낮에 뛸 때는 컨디션이 좋았는데 몸이 무겁기만 하다. 거리주 채우기로 8왕복을 끝내는데 122이 걸리면서 무거운 몸으로 그런대로 선방하며
마무리하고 올라왔다.
2125~2258/133-2259
29(수)/15th 집~곡릉천h.m21-291km
2일전의
2회운동으로 우측발목 통증이 있어 어제는 쉬고 오늘도 슬로우모드로 달렸다. 장곡 하나로마트 반환까지는 6분 페이스 돌아올때는 5분페이스로
돌아옴.돌아올때는 맞바람이라 체감온도는 더 떨어져서 제법 추위속
달리기였다.
1720~1910/150-2449
30(목)/16th m.c 14-305km
11월 마지막날 300목표를
채우기 위하여 저녁을 떡볶이와 순대로 배불리 먹고 1시간정도 지나 6분주 이상으로 뛰기 시작하였다. 6분주로 뛰다보니 그런대로 무리는 되지않아
상황이 되면 또 뛰어질수 있겠다. 6왕복을 끝냈다.
1925~2052/127-2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