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나는 샬롯의 내멋데로 레시피
- 팬에 기름을 두르고 열이 받으면 다진 마늘 또는 썰어 놓은 마늘을 기름에 센불에 볶습니다.
(살짝 갈색 빛이 돌때까지볶아요. 마늘향이 풍부해질때까지)
- 볶아진 마늘에 어묵과 양파를 넣고 물을 살짝놓고 볶습니다.
( 여긴 뉴질이라 냉동 어묵밖에 없어서 물을 조금 넣어서 익힌답니다.)
- 양파와 어묵이 어느정도 익었다 싶을때 간장을 휘릭 한바퀴두르고,
고춧가루 한스푼 반을 넣고 설탕도 한스푼정도 넣고 볶습니다.
(이때, 기호에 맞게 간을 보세요 ,저는 그냥 색으로 간을 봅니다. 이쁘다 싶으면.. 맛있겠죠?)
아차 이때 파도 같이 넣어서 볶아요.
- 미리 기름에 채썰어 볶아 놓은 고구마를 접시에 깔고, 그위에 오뎅볶음을 놓아요.
맛있어 보이나요? 어학연수온 어린 울조카가 넘 맛나게 먹어서 올려봐요.
요리 시작한지 100일 정도 넘어서.... 이것저것 넘 서툴고,
고수님들께서 너무나도 쉽게 하는 레시피도 저에겐 너무나도 어렵고 크게 보여요...
그래두 언젠가 바느질 솜씨처럼 요리솜씨도 나아지겠죠?
여우님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화이팅~~~~
첫댓글 우와~ 오뎅볶음에 고구마가 들어가네요? 고구마의 역할은 무언가요? 달아지나??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참~ 맛있어 보여요~ ^^
고구마를 채썰 어서 기름에 볶았어요. 오뎅볶음 의 짠맛을 감출수 있구요. 우리 어린조카가 고구마를 넘 좋아해서 접시에 놓아보았답니다.
입에 침이 마구 고이네요 ... 데코장식도 너무 이쁘고 오뎅이 아닌 것 같아요 꼭 언젠가 바느질 솜씨처럼 좋아지길 바랭요^^*
간단한 요리인데도 이리 모양새나게 잘만드시네요~ 전 왜 요리솜씨가 없는건지 ㅜㅜ 넘 부러워요 ^^
저두 잘 하던것두 안하다 하면 맛이 안나고 자꾸 실패하네요 요리 잘하는 사람이 넘 부러워요 ㅡㅜ
아주 간단하네요...안그래도 냉장고 안에 오뎅이 절 바라보며...유통기한의 날짜만 바라보고 있는데 내일 해봐야 되겟어요...야홋!
간단한 어묵볶음 감사합니다.. 맛있게 냠냠..^^
참 어려운게 오뎅볶음인데..저두 레시피대로 해보아야 겠어요 ㅋㅋ
맛있겠어요 ㅎ
출출해지는 시간인데...침 넘어가요..맛있어 보여요~~~~
윤기가 자르르.. 맛있겠네요. 오뎅볶음 가끔 하는데 할때마다 맛이 달라져요...
냉동실에 잔뜩들어있는 어묵으로 함 해봐야겠어요. 고구만 없는데 감자로 대신할까?
우엉~ 맛있겠당~^^ 나도 한번 만들어 봐야징~ ㅎㅎ
신랑이 제일 좋아하는 어묵볶음 잘해서 오늘은 꼭 친창받을 수 있겠어요 잘 배워갑니다 ^^
오늘 해봐야 겠네요 잘 배워갑니다~
맛있겠네요..한번 해볼게요~
오늘 오뎅볶음 할려구 했는데 잘 됐당..ㅎㅎ
눈으로 도 느껴지는 매콤함과 달콤함 이네요 ㅎ
어묵과 고구마가 어울리네요.. 맛있어 보이는데 제가 하면 왜 맛이..ㅠㅠ
고구마의 조화라 .... 발상의 전환 좋네요 맛나겠당 먹어봐야쥐...ㅋㅋㅋ
맛있게 먹겠습니다. ^^
고구마라니 한편으론..어색한 만남인것같기도 하고 찰떡궁합일지도..사진에선 정말 맛있어 보인다는거에요..군침이~~꿀꺽....
맛있겠네여 담에 저도 응용해봐야겠어여 ㅋ
특이하네요....저두 낼반찬으로 시도 해봐야 겠어요...
오늘 반찬은 오뎅이다 ㅎ
맛있는 냄새가 여기까지 나는것 같아요
나도 오늘 만들어서 성공했는데...
고구마를 곁들여 봐야겠군요... 하나 배워갑니다.
오뎅반찬 배워갑니다
냉동실에 있는 어묵을 꺼낼때가 됐네효~ㅎㅎ
아이들도 좋아할것 같아요 맛있겠다
아래 깔린 고구마튀김도 맛있겠어요..
신김치랑 넣어서 볶아도 맛있더라구요
이쁜 그릇에 담기니 넘 맛있어 보이네요~
신김치 도전혀봐야겠어요
오..간장이랑 볶을때 감자같이 넣는 거는 봤어도..고구마랑은 첨 보네요..하나 배웠습니다~
저도 외국이라 오뎅볶음 못 먹은지 꽤 오래됐는데 먹고 싶네요ㅎㅎ
어묵볶음에 고구마라 ..
좋은 레시피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