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 송이 장미
러시아 민요
노래 심수봉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 때 /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 송이 피워오라는 / 진실한 사랑을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 송이, 백만 송이, 백만 송이 꽃은 피고 /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 송이, 백만 송이, 백만 송이 꽃은 피고 /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흘렸네 / 헤어져간 사람 많았던 너무나 슬픈 세상이었기에
수많은 세월 흐른 뒤 자기의 생명까지 모두 다 준 / 빛처럼 홀연히 나타난 그런 사랑 나는 알았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 송이, 백만 송이, 백만 송이 꽃은 피고 /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 송이, 백만 송이, 백만 송이 꽃은 피고 /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이젠 모두가 떠날지라도 그러나 사랑은 계속될거야/저 별에서 나를찾아온 그토록 기다리던 이 있네
그대와 난 함께라면 더욱 더 많은 꽃을 피우고 / 하나가 된 우리는 영원한 저 별로 돌아가리라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 송이, 백만 송이, 백만 송이 꽃은 피고 /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 송이, 백만 송이, 백만 송이 꽃은 피고 /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첫댓글 아!
진정한 사랑을 할때만 피는 꽃
백만송이 피우고 갑시다.
고마워요, 베드로씨!
`
곡 자체에 저작권시비가 걸려있는 곡입니다.
그래서 바로 올려지지 않습니다.
이는 고객보호차원에서 다음에서 웹프로그램상으로 필터링을 하게끔 해 놓아서 그런 것입니다.
한동안 로펌에 근무하는 개만도 못한 변호사라는 놈들이 실적을 올리고자 전방위적으로 발굴해 똥배를 채우던 황금보고였지요! 덕분에 서민들은 피눈물에 민주 대한민국에서 무수한 인생의 쓰디쓴 좌절을 울분과 함께 씹어 삼켜야 했습니다.
사실이고 현실이고 진실이고 역사의 한 기록입니다.
베드로 행님 애쓰셨습니다. 악보가 있으니 반주도 가능하겠네요. 다음에도 곡을 올릴 때는 가능하면 악보를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젤 아래에 있는 첨부파일 내려받고 압축파일을 풀면 고 안에 다 들어 있시유!
뭔 소린진 모르지만, 어쨋든 노래가 연속으로 나오니 좋습니다.
확실하게 배울 수 있겠습니다.
같은 베드로인데, 왜 우리 베드로는 암 것도 모르지?
도사닝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