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틀 미서부 푸른 물결따라 느낌표 시간 있음에 참 감사하다.
짙푸른 태평양 넘실거리는 파도를보며 달린다. 내마음도 심연의 푸르름 속으로..세븐틴 마일즈(17 Miles) 드라이브 코스 그 길따라..
핫둘 핫둘..달리는 아침..!
처얼썩 척 쏴아..! 저멀리 수평선 만나는 그곳..한곳을 바라보는 행복한 동행 있음에 감사한 이 시간....!!
음..!! 저 갈매기는 무엇을 생각할까?.. 더멀리 더높히 날기 위해 휴식하는 시간인게지.
상생..그푸른 물결위에 휴식을 취하는 물개들의 사랑노래..푸른태평양 넘어 넘실 거린다.
城汕浦에서는 푸른색 이외에는 손을 대지 않는다 . 설사 색맹일지라도 바다를 빨갛게 칠한 순 없다. 그리운 바다 ..이생진님 성산포에서 시어가 문득 생각이 난다. 그렇다, 해가 뜨는 아침이면 해가지는 저녁이면 그렇게 그리움이 되는 푸른바다..
세븐틴 마일즈(17 Miles)를 달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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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appy의 사랑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Happ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