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경기 일산] 감래등 - 전통중국요리

[가보석재]

2010년 06월 14일 월요일
회사를 퇴근하면서 회사동료들과 가볍게 식사를 하기위헤 들린 감래등 (전통중화요리 전문점) 입니다. 처음오는 곳이지만 일산의 맛집에 예전에 검색하다가 발견한 곳이라 기억하고 있었는데 마침 근처를 헤메다 생각이나서 찾아간 곳입니다. 역시나 소문되로 맛이 괜찬더군요.

음식맛 :

친절도 :

가   격 :

청   결 :

일산에 있는 감래등의 입구의 모습입니다. 역시나 주차난 때문인지 차들이 많이 보이네요.

내부의 모습입니다. 안에 룸도 있고 하는데 안에 들어같을 때 미처 사진을 찍지 못해서 나중에 밖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감래등에 붙어 있는 추천 메뉴들 입니다. 메뉴판을 첨에 주는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고민하다 감래원 세트 메뉴를 주문하였습니다.

일행이 3명이라 3명 세트분의 그릇과 젓가락이 준비해 주시네요. 오른쪽에 있는 이쁜 주전자에 있는 차가 맛이 있더라고요.

셋트메뉴중에서 맨처음 나오는 냉채입니다. 큰 사이즈로 나오는게 아니라 앞사라에 냉채와 편육, 곤란이 조그만하게 나옵니다. 그래도 맛이 상큼하니 좋네요.

다음에 나오는 탕수육입니다. 머 많은 양은 아니지만 독특한 한약같은 냄새와 함께 맛이 좋네요.

소스에 버무려져 있는 탕수육의 확대 모습입니다. 안에도 고기가 두둑한 것이 맛도 좋습니다.

다음에 나온 칠리새우입니다. 종업원분의 애기로는 새우는 사람당 2개씩이라네요^^

수저로 푼 새우의 모습입니다. 소스는 맵지 않고 약간 부드러운 맛입니다.

꽃빵인에 총 3개가 나온거 보니 1개씩 배분이 되네요. 칠리소스에 찍어 먹으면 참 맛이 좋습니다.

앞사라에서 칠리소스를 묻힌 꽃빵조각과 칠리새우를 조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음식인 짬뽕입니다. 전 짜장을 시켰는데 앞에 동료가 시킨걸 가져와 찍어 보았습니다.

이건 제거 짜장면입니다. 소스는 괜찬은 편인데 면은 쫄깃한 맛은 없고 부드럽기만 합니다. 세트메뉴라 그런가 짜장과 짬뽕도 약간 작은 그릇에 나오네요.

후식으로 나온 음식입니다. 이름은 모르겠는데 마치 색이 옅은 조총같은 모양입니다. 맛을 보니 호박과 감 이런 음식같에요. 호박이 많은 들어 간겉이 호박죽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