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솔로 중팬에 오메가포 아시아를 양면으로 쓰고있습니다.
왼손잡이라 오른잡이들과 거의 매일 연습하고 경기하다보니 백핸드의 사용 비중이 높아서
포핸드쪽보다 이면쪽의 플레이가 오히려 더 안정적입니다.
그래서 포핸드 쪽을 조금 보완하고자 점착성 러버를 한번써보려고 합니다.
전진에서 선제잡고 양핸드 드라이브 공격을 즐겨합니다.
첫 점착성 중국러버로는 어떤걸 쓰면 좋을가요?
5겹순수합판 라켓을 새로 구매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이것도 추천좀 해주세요
솔로 보다 조금 덜 나가는걸루요 솔로는 왠만한 카본 만큼이나 잘나갑니다 ^^
MEO가 5겹의 기본이다고들 하셔서 알아보는 중인데 가벼운 개체가 잘 없더라구요
첫댓글 1. 가벼우면서 점착성러버를 사용할때 무리가 적은 블레이드라면 스티가 오펜시브 시리즈를 추천하겠습니다. 오펜시브 NCT 또는 오펜시브 CR WRB 등이 있습니다.
2. 첫 점착성러버로는 뉴가라데와 문프로를 추천하겠습니다. 스카이라인 또는 허리케인시리즈는 쓴다면 과감하게 국광급을 써야되는데 비용이 엄청나기때문에 추천해드리긴 어렵습니다. 강점착성을 원하신다면 탑에너지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네오허리케인3 추천합니다. 기존허리케인3보다는 반발력이조금더 우수하고 임팩트를 중요시하시면 별 무리없이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가격은2만원대.....
개인적인 생각에 중국라바를 붙이는 순간 포핸드가 더 약해질거 같은 조심스러운 걱정이 생각되어집니다. 물론 저는 현제 허리케인킹에 뉴가라데(중국라버)를 사용하고 있고, 이전에는 스핀아트와 네오허3,스2, 고래2튠즈 등등을 사용해보았지만, 일반인 들에겐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은듯합니다. 가장 큰 단점은 느린스피드입니다. 또한 체력소모입니다. 아마 오4아보다 더 잘하기는 쉽지 않으실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오히려 전면에 블리치나 P5로 바꾸시는게 더 나을거라는 조심스러운 의견을 보냅니다.
와신상담님 레지스터님 더바보님 루프드라이브님 감사합니다.^^
네오허리케인3쓰시다가 어느정도 맞다고생각되면 국광쓰시면 좋죠.전진에서 플스윙 파워드라이브 좋아하시면 좋습니다.중진서도 회전많이먹어서좋긴한데 뻗는것이약해서 특히 일펜하고 맞드라이브하면 밀리는편입니다.생각보다 구질이 까다로운편이라 고수일수록 러버타는사람들은 까다로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