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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연구소
 
 
 
카페 게시글
봄비님의 다육사랑 스크랩 무화과와 허니베리 그리고 블루베리
봄비[온양] 추천 0 조회 38 11.07.17 17:2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지난 3월에 회초리같았던 무화과 나무가

이제 제법 자랐어요~

그런데~ 올해 주먹만한 열매가 달려줄가요?

무화가를 처음 키워보는거라

언제쯤 열매가 달리는건지 어떤 열매가 달릴지

무척 궁금 궁금~기대 만땅이에요~

근데~ 올해 열매을 구경 할수는 있는거겠지요~?

 

 

 

 

허니베리와 블루베리 6월말 봄비네 식구가된 아이들인데요~

화분에 고이 고이 심어 놓았는데

나무는 나무만큼 강아지는 강아지만큼 사람은 사람만큼

대우를해야한다는 지론을 갖고있는 울낭군님 때문에

뽑혀서 뚝방으로 자리를 옮겨심어 주었어요

허니베리는 노지 월동도 되고 잘자라주는 아이라니 걱정이 안되는데

패트리오트는 노지월동이 가능한 아인지 걱정이 되네요

 

 

 

코코피트랑 밭흙을 섞어서 심어주고 알비료를 한줌씩 넣어주긴했는데 잘자라줄지 걱정 걱정~

잘 자라서 맛나고 예쁜 열매가 많이 달려서 울 손주들 입에 들어갈수있는 그날을 위해~아자~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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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7 18:15

    첫댓글 페트리어트는 아주 추운 지방에서도 잘 자라 내년엔 예쁜 손자 손에 쥐어 줄수 있을겁니다.
    새 순이 3개나 올라 왔네요.
    무화과는 다비성 식물입니다.
    완효성 비료를 위에 뿌려 주세요.
    열매가 열려고 준비하지 않나요?

  • 작성자 11.07.17 21:21

    아하~ 그렇군요~내년엔 울 손주가 맛난 과일을 맛볼수있다는거죠~므흣
    무화가가 새순이 잘올라오더라구요~비료~ 한줌 뿌려줘야겠군요~
    아무리 살펴봐도 아직은 소식이 없어요~ 비료 주고 옆에서 부채질좀 해줘야겠네요~><

  • 작성자 11.07.18 22:41

    앗싸~울 며느리 무화가 아주 좋아하던데 며느리가 먹으면 일거양득~ 며느리가먹고~뱃속에 손주에게로~

  • 11.07.18 17:17

    무화과실이 영양분이 무척 많다고 하네요.
    맛도 달콤하고 속살이 참 예쁜 빛깔이예요. 손주에게 귀하고 맛난 거 먹이고 싶은 할머니 마음, 사랑이 듬뿍 담겼네요,

  • 작성자 11.07.18 19:42

    ㅎㅎㅎ 아이들 태어나면 먹이려고~ 오디도심고~ 무화과랑 블루베리 딸기~등등 뚝방에 심어 놓았어요~
    내년엔 열매가 달린다니 룰루랄라에요~

  • 11.07.18 22:29

    어쩌면 올해에도 맛볼수 있을겁니다.

  • 11.07.24 00:28

    음- 저도 노지가 있는땅으로 이사를 해야 하겠습니다
    정원사님.~!! 어디 빈집 있을까요..노지도 있고..물도 좋고..푸르름이 가득하며 인심 좋은곳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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