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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용인시장실에서 황당하고 웃기는 이야기를 김학규 시장에게 직접 들었다.
누가 자기에게 보고하기를 “인터넷신문 손남호 사장이 시장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고를 하였다는 것이다.
참으로 황당한 이야기이고 웃기는 이야기다. 용인 시장을 팔아가면서 권력이나 갖고 있는 것처럼 행세를 하였거나 생계를 유지하는 파렴치한으로 매도하거나 사기꾼으로 보고를 하였다는 것이다.분노가 치민다. 김학규 시장은 당시 웃으면서 “용인시장 이름을 팔아 권력을 행사하는지 걱정된다. 사실이 아니길 빈다"고 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일생일대의 모욕감을 느꼈다. 어떻게 필부에 지나지 않는 사람이 용인시장 행세를 하고 있다는 말인가? 만약 이런 말을 보고 받았다면, 공과 사를 구별하는 목민관이라면 당연히 김학규 시장은 그 대상이 필자가 되었든 아니든, 그 누가 되었든 수사기관에 관명사칭이나 용인시장이라는 이름으로 공갈을 치거나 사기를 치는 일이 없도록 사법기관에 고발을 했어야 했다. 당연히 그래야 되는 것이 공정사회로 가는 길이다.
그런데 김학규 시장은 조용히 만나는 시간에 이야기를 해준 것이다. 하지만 그 이면을 깊이 생각해보았다. 과연 김학규 시장에게 그런 말을 전달해주는 사람이 누구일까? 시장과 필자의 관계를 이간질하는 사람이 누구일까? 혹여 이런 고자질로 인하여 자신들이 누려야 할 권력의 맛을 자기들만이 갖고 싶어 그런 건 아닐까? 시장이 나를 스스로 "동생 동생." 하고 불러주니까 혹여 권력이나 나눠 쥘까봐 음해를 한 듯한데, 그는 어느날 스스로 필자에게 찾아와 자백을 하였다.
그는 "손남호에게 아첨하는 자와 친한 자는 알아서 하라"고 경고를 했다고 스스로 자백을 하였다.
참으로 황당하다. 손남호라는 사람이 김학규 시장과 무슨 관계로 그렇게 인사권에 개입할 수 있겠는가? 아니면 이권에 개입하고 싶어 시청을 기웃거리던가?
참으로 어이가 없어 실소를 하기에는 너무나 화가 난다. 며칠을 고민하고 생각을 해보아도 화가 가라앉지 않는다. 그건 그렇고 이런 오해로 불이익을 받은 공직자는 없는지 걱정된다.
혹여 그 사람들의 모략으로 불이익을 받은 공직자가 있다면 무엇으로 보상을 해야 하나? 참으로 안타깝다. 나는 용인에서 30년을 살면서 단돈 5만원도 뇌물로 받아본 적이 없다. 누구를 도와줄 금력이나 권력도 없는 필부에 불과한 사람이다. 힘들고 배우지 못한 사람들의 입장에서, 아니면 내 삶의 터전인 이 용인에서 잘못된 행정으로 피해를 보는 시민들을 위해 일을 해본 적은 있다. 하지만 내 사익을 위해 누구에게 아부하거나 권력에 기생하지는 않았다고 자부한다. 그런데 이런 모략을 받다니 이 수모를 견딜 수가 없다.
시청 주변에서 권력에 기생하는 자들이 손바닥처럼 뒤집듯이 변심하고, 엊그제까지 전임시장들이나 유력한 시장 후보들의 그늘에 숨어 있었다. 선거 때 김학규는 절대로 시장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욕하던 사람들이 이제 와서 김학규 시장 주변에 모여 앉아 “용인시를 돌아다니다보니 손남호가 시장 역할을 한다”는 황당한 말로 음해하고 있다. 이런 자들이 시장실 주변에 포진을 하고 있다니, 다시는 시장실에 가지 않겠다고 마음을 다지고 있다.
그런데 시청 안에서 뇌물을 받은 공무원이 잡혀 시민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자 김학규 시장은 청사 안에서 공무원이 뇌물을 받다 현장 적발되어 검찰에 구속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해서 큰 충격을 받았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그러고는 공무원들에게 시민들을 상대로 섬김의 리더십을 다시 무장하여 공직에 충실할 것을 주문하고 “어느 한 사람이 ‘관복 입은 도둑’으로 드러나는 통탄할 사건 앞에서 저는 잃어버린 양을 미리 발견해 바른 길로 이끌지 못한 지휘관으로 자책하며 통한에 잠겨 있다.”고 고백을 하였다.
이렇게 용인시장이 직접 잘못을 고백하게 만드는 공직사회는 부패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고 전체 공무원들이 부패한 것은 절대로 아니다. 시장의 말대로 몇 명이 전체를 욕먹게 만들고 있다는 점이다. 이 점에서 용인 시장이 직접 잘못했다고 인정하고 시민들에게 용서를 빌었다. 뇌물을 받은 직원으로 인하여 2000여 명의 공직자들과 시민들이 받은 정신적 피해와 아픔을 깊이 간직하고 반성하여야 한다.
이렇게 시장이 직접 사과를 하여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고 시장 혼자 깨끗하면 되는 것인가? 주변 관리를 잘 해야 하는데 용인시 청사 안에서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희자되고 있다. 음해와 모략이 판치는 곳에서 공무원들은 김학규 시장의 지시보다는 인사권과 직결되는 업무를 독점하고 있으면서, 시장보다 더한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는 사람에게 달려가는 것이 공직사회의 태생이고 보니 실제 시장 역할을 하는 자는 손남호가 아니고 그대들이 하고 있다는 것을 고백을 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자신들이 부패의 온상에 있으면서 남을 음해하는 것은 정말로 나쁜 인자들이다. 공직자들 중에 일부는 진급과 좋은 부서를 원하는 사람들은 누구에게 줄을 서야 되는지를 안다.
정책보좌관이 무엇을 하고 있는 자리인가? 행정과장의 말을 들어보면 보좌관으로 선발한 것이 아니고 비서진으로 선발하여 선거에서 이길 경우 시장 후보가 데려오는 경우가 있어 비서요원으로 채용한다고 했다.
그런데...................!!! 용인시는 행정 직제상 있지도 않는 자리를 만들어 조직구성표를 작성, 일반 시민들과 사업을 하는 업자들이 누구에게 줄을 서야 하는지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그려주었다.
- 이 가짜조직도를 만든 것은, "이 정책보좌관은 시장보다는 낮으나 부시장보다는 높으니 알아서 기어라", 이런 뜻인가? 설마.........
이 용인시 공무원 조직도는 공무원들의 책상과 산하단체 직원들의 사무실 책상 유리판 밑에 들어가 있다. 여기에 정책보좌관이라는 직제가 편성되어 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고 있다.
지난 7월 말까지 용인시 조직구성표는 2명의 보좌관이 있었지만 8월부터는 한 명으로 표기되어 있다.
정책보좌관은 정책기획과나 재정법무과, 또는 공보실, 행정과 등에서 민원을 처리하거나 시민들의 정책관련 비판의 목소리를 시장을 대신하여 받거나 자문을 해주는 전문실력가로 박사 이상또 는 석사, 학사자격을 받은 자로 선발하도록 되어 있다. 그런데 이런 규정도 지키지 못하고 비서요원이라고 거짓말하면서 행정과장이 임시방편으로 넘어가려고 하는가? 말도 안되는 변명이 바로 용인시 행정과장의 정보공개 답변이다.
직접 무엇이 문제인가 공인으로서 자질검증을 거쳤는지, 아니면 편법으로 만들어진 것인지 확인을 해보자고 시민주권찾기운동본부(본부장 유지원)에서는 정보공개요청을 하고 있다고 한다.
김학규 시장과 정책보좌관을 아끼는 사람들은 이런 요구에 대해 "왜 하필 정치라는 진흙탕에 들어가서 구설에 오르는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정치가 진흙탕일 수는 있다. 그러나 정치를 하면서 부수적으로 얻어지는 권력에는 진흙탕이 아닌 똥물이다.
진흙탕으로 말하면 기업 활동이 정치보다 1억 배는 더 진흙탕이다. 일전의 자료를 보고 필자가 아는 문제의 정책보좌관 이력을 알고 있어 그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사업을 해보았을 것이고 청와대 경호실에서도 근무를 하였다고 만인들에게 큰소리 쳤으니, 사업과 공직생활을 함께 경험한 사람이다. 김학규 시장이 이끄는 90만 용인시민의 복지, 교육, 문화정책 등에서 보좌를 잘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기업 안에서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편법, 탈법, 하청업체 착취, 뒷돈수수 같은 일이 일어난다. 다만 돈 버는 일은 사적 이익의 추구이므로 당사자 이외의 다른 사람들에게 큰 피해가 안가는 선에서는 그럴 수도 있다고 사회적 합의를 하고, 관대하게 바라볼 뿐이다. 이런 점에서 혹여 오해가 있을 수 있겠으나 사업을 하는 것보다, 공직생활을 하는 것보다 더욱 어려운 것이 정치이다.
정책보좌는 정치 분야를 하든지 생활민원에 있어 법률 자문을 해주는 등 생활정치를 정책자문해야 한다.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 돌아다니는지 시장에게 매일 보고는 하고 있는지 궁금할 뿐이다. 정책보고가 중요한 것은 공적 이익이 가장 중요한 영역이므로 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고 있을 뿐이다. 그래서 판단을 잘못하면 정치판의 불법, 탈법, 후안무치가 더 크게 보일 뿐이다.
그런데 하라는 정책보고는 안하고 “손남호라는 사람이 용인시장 역할을 한다”고 허위보고 및 음해를 하였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어떤 행세를 하였는지 알았다면 관명을 사칭하거나 이권에 개입한 흔적 등 증거를 잡았을 것인데 흐지부지 말 것인가? 수사관들은 낮잠을 자고 있나? 인터넷신문 사장이라는 사람이 시장 역할을 하였다고 하는데, 어서 잡아가라고 해야 하지 않겠는가?
김학규 시장에게 보고를 하였으면 경찰의 정보라인에서도 체크가 되었을 텐데 수사를 하여 죄목중에서 제일 더러운 것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당연히 신문사를 하고 있으니 사이비 기자라고 하여 사법적으로 처벌을 하여야 할 것이다. 그런데 김학규 시장에게 귀엣말로 음해와 모략을 하는 소인배들이 시장 주변에 그렇게 많이 포진을 하고 있는가?
정치를 하는 사람들의 처신은 항상 서민들의 술안주거리가 되는 것이며,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이 세간의 화제가 된다. 도를 넘어설 때는 사법기관의 수사와 조사를 받을 수도 있다. 그런데 용인시청에서 벌어지고 있는 부분에 여러 가지 의혹이 제기되는 사항이 있는데,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비가 나오고 있다는 점이 너무나 안타깝다.
정치는 우리 삶을 규정한다. 시민의 뜻을 수렴하고, 법과 제도를 이용하여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만들고, 사회의 가치 있는 자원들을 적절하게 분배하고, 지속 발전을 위한 성장과 보전의 균형점을 찾는다. "아이들 점심을 누가 책임질 것인가“ 하면서 서울시에서 사장직을 걸고 싸우는 것, 이런 것이 바로 정치라는 사실을 우리는 얼마 전 보았다. 정치인은 싸운다. 그래서 꼴도 보기 싫다고 한다.
또한 정책보좌관이라는 직책은 아무나 맡는 것이 아니다. 용인시에는 2명의 정책보좌관이 있다. 한 명은 경전철관련보좌관으로 활동을 하다가 의회에서 해체하라는 주문을 받고서 곧바로 해체하여 같은 부서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또 한 명의 보좌관은 현재는 시장실 앞에 비서들이 근무하는 곳에서 보좌관이라는 닉네임을 달고서 시장실을 찾아오는 모든 사람을 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연의 업무를 망각한 일을 하고 있는 것같다.
그러나 용인시 정책보좌관은 선출직도 아니고, 정식으로 공개시험을 통하여 공직자가 된 것이 아니다. 길가는 사람들을 불러모아놓고 물어보아도 “아! 그 사람, 김학규 시장의 동생이라는데 어떻게 동생이 시장 밑에서 정책보좌관을 하고 있지?"라면서 고개를 흔든다. 쉽게 말하면 말이 보좌관이지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정무부시장이라고 불리고 있다. 이러면 안 된다. 김학규 시장은 공직자들은 청렴해야 한다고 강조를 하고 있다
투명한 사회를 만들고 용인의 정체성과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용인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 김학규 시장의 꿈일 것이다. 그래서 시장은 일주일이 멀다하고 생생칼럼이라는, 지방자치단체장으로써는 전후 무후한 칼럼으로 용인시민들과 시 2000여공직자. 언론인 등 모든 사람들에게 정직과 도덕성을 강조하는 글을 써내려간다. 그렇게 은근히 공무원들을 옥죄이는 방법으로 공무원들을 통제하는 것같다.
좋은 방법일 수도 있다. 공직자들의 도덕성을 강조하는데 누가 무어라 하겠는가? 일단은 정책보좌관이 누가 되었든간에 김 시장의 성공을 도와주는 보좌관이 아니더라도 쓸 만한 사람이라면 기꺼이 격려할 일이다. 왜냐면 정치는 삶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좋은 삶을 갖고 싶다. 좋은 정치를 갖고 싶다. 그래서 좋은 정치인을 원한다. 그러면서도 정작 좋은 사람들이 정치에 참여하려 하면 말린다.
그러고는 버젓이 '나쁜 놈들'에게 자신의 삶을 내맡긴다. 그 나쁜 놈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시민들이 정치를 비하하고 정치 참여를 역겹게 만드는 것이다. 시민들이 정치를 무관심하게 보도록 만드는 것이다. 나쁜 놈들이 연명하는 양식은 시민들이 용인시 행정과 정치에 대한 무관심과 멸시이다. 그 사이에 나쁜 놈들은 용인시를 말아먹는다. 시민들을 등친다.
정치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실력도 안 되는 사람들이 행정에 관여하고 공무원들에게 설득을 당하여 더욱 부정한 방법으로 흘러가서 나중에는 불법만 남는다. 이렇게 제대로 행정을 보지 못하는 근시안적인 안목을 갖고 있다면 김학규 시장 주변에서 아첨하고, 남들 모함하지 말고 떠나라.
그런 간신배들이 김학규 시장 주변에서 복심으로 행세한다. 용인에서는 김학규 시장 다음으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그 사람들을 만나야 민원이 해결된다고 하면 되겠는가?
부정은 있을 수 있다.
권력의 속성상 사람이 제일 중요하다. 그 사람이 누군지, 쓸 만한 사람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고, 확인되었다면 옆에 둘 줄 알아야 현명한 정치지도자다. 그에게 용인시의 정책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실력이 과연 있는가? 아직 모른다. 이처럼 김학규 시장을 도와주고 정책을 함께 만들어 가야 하는 그 사람들을 잘 만나는 것이 김학규 시장의 정치적 능력이다
김학규 시장이 정치적으로 성공할 것인가는 여기서 판가름 날 것이다.
'아직까지는 잘 해 왔다'고 말할 수 있는지 묻고 싶다. 여러 가지 정황을 볼 때 안심할 수 없는 것도 이 대목 때문이다. 용인시장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성공하는 시장으로 만들고 싶다면 정책보좌관이 정책보좌를 해야지 정치를 하면 안 되는 것이다. 정책보좌관은 자신이 결정하고 공무원들에게 지시하는 자리가 아니다.
김학규 시장의 정책결정을 보조하는데 일조를 하라는 것이지, 시장의 권한을 위임받아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지라는 게 아니다. 6급 상당의 직위를 갖고서 5급 과장급과 각 읍,면, 동장급과 4급의 국장급에게 지시하는 자리가 아니라는 점이다. 용인시의회에서는 시의원들이 누가 시장대행을 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질타를 한 적도 있었다. 시의원들이 공개석상에서 공개적으로 답변을 하라는 시정 질문을 할 수 있는가?
하지만 그런 말이 나오는 것 자체가 창피한 일이다. 보좌를 떠나 정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걱정을 하는 사람이 생기는 것이다. 도가 지나치면 욕을 하는 것이다. 기존 공무원 조직 내에서는 긴장이 역력하다. 그것만으로도 정책보좌관이라는 직책이 공무원사회에 먹혀들어가는 파급효과는 크다고 할 수 있다. 이제 정책보좌관은 정치를 그만두고 정치인을 보좌하는 일에만 한정되어 일을 해야 한다.
만약 이 말이 사실이 아니라면 지난 일 년 정책보좌관의 실적을 시민들에게 공개하라. 그래서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여 보라. 용인시장의 정책보좌관으로서 무엇을 했으며. 용인시장이 정책 결정하는데 어떤 보좌를 하였는지 정보공개신청에 대해 떳떳하게 답을 하기 바란다. 시민들이 공감을 한다면 그때 정책보좌관이 권력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반은 설명된다.
이제 우리는 지금 새로운 리더십을 원한다. 김학규 시장은 지난 번 칼럼을 통하여 공무원들에게 새로운 리더십을 강조하였다. 우리가 기꺼이 정치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 투표장에 가지 않는 것은 우리가 바라는 리더십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도 정책을 잘못 집행하여도 이를 심판하는 것은 4년 후에 투표로 한다, 그러나 4년은 너무 길다. 이를 바로잡기 위하여 새로운 리더십이 나오기는 너무나 시간이 없다.
현재까지 보여준 리더십, 삶의 궤적은 '그 동안의 용인시에서 활동하던' 정치인들과는 다르다. 그 낡은 사람들도 새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싶었을 것이다. 그러나 새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설정키를 눌러주는 사람이 없었다. 그들도 힘들고 슬펐을 것이다. 그들을 위해서도 새 버전을 내놓을 때가 됐다. 김학규 시장이 문화 예술이라는 새로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여 시민들에게 다가가야 한다.
그래야 옛날의 잘못된 점과 김학규 시장이 추구하는 새로운 버전이 있다는 것을 밝힘으로써 명확하게 버릴 것이 무엇이고 새로 쓸 것이 무엇인지 시민들이 알게 하여야 한다. 아마 아무리 새 버전 업그레이드 설정키를 눌러도 꿈쩍 않는 나쁜 놈들도 있을 것이다. 김학규 시장이 아무리 새로운 키를 눌러도 움직이지 않는 공무원들이 있을 것이고 돈이 되고 인사권으로 진급이 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새로운 키가 아닌 구태를 찾아갈 것이다.
이 모든 것이 명확해질 수 있다. 정말 우리가 바라던 것은 무엇인가.
새로운 리더십이 아닌가?
실험이어도 좋다. 정치라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는, 우리가 가진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활용해야 마땅한 것 아닌가. 왜 정품, 명품이 있는데도 짝퉁, 불량품에 매달리는가. 불량식품만 골라먹는 철부지인가. 우리가 한번 검증을 해보자, 심지어 필자를 음해하는 사람들도 함께 검증을 해보자고 건의를 하고 싶다
폄하하고 싶지 않지만 이제 동네 할머니들도 정치를 안다. 대통령부터 9급말단 공무원들과 시의원 이름 정도는 알고 있으면서 마음에 들지 않으면 욕을 하는 세상이 되었다. 다음 투표에서는 절대로 찍어주지 않겠다고 이명박부터 김학규, 자신들의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이 누구냐고 하면서 벼르고 벼르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그런데 그 잘난 사람이 많다는 용인에서 정책브레인이 대체 누구인가?
희망을 노래하자!
용인에서 좋은 삶을 살고 싶은 사람들이여,
김학규 시장에게 정치를 하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과 여유를 가져달라고 권유하고 싶다. 김학규시장이 용인정치의 패러다임을 바꾸게 하라. 우리 삶의 새로운 버전, 새로운 비전을 내놓게 하라. 그 일에 용인시민이 참여하게 하라. 김학규 시장이 다할 수는 없을지라도, 희망의 씨앗을 뿌리게 하라. 이 희망없는 시대를 언제까지 살아갈 것인가. 자신의 무능함을 감추기 위해 남을 음해하는 못된 인간들은 용인을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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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신의 무능함을 감추기 위해 남을 음해하는 못된, 아니 속좁은 인간들은 용인을 떠나라."
그 인간이 이 남한산성도 똑같은 수법으로 음해를 하였다고 한다.
그 동안 그 인간이 저지른 악행과 비리를 제보하여 반드시 처벌을 받도록 할 것이다.
그 인간이 떠나는 그 날까지............시장임기가 끝나는 그 날까지..........
그는 이간질 쟁이 & 거짓말 쟁이다
누구라고 적시하지 마시고, 살살 좀 하세요. 도둑놈도 도둑놈이라는 말을 들으면 엄청 기분나쁘거든요. 무죄추정의 원칙, 그런 거 있잖아요. 아직은 미워하지 마시고 사랑해주세요. 웬 사랑이 나온담? 그리고 남한산성님은 그분하고 가까운 사이 아니었나요?
줌마들도 동참할 기회를 찾아볼께요. 저희 사랑라이온스 회원 가운데 손남호기자님 기사에 박수치는 사람 많아요.
오늘 새로운 정보에 의하면 지역기자를 동원하여 용인타임스를 음해하는 기사를 쓴다고 합니다.
내일 두고봅시다. 무슨 내용인지?
맞습니다. 용인시장에게 민심이 떠나는 것은 딱 한사람 때문이다.. 용인정가에서 다 아는 사실인데 그것을모른다.
당연합니다. 동생이 모든 정보를 차단하기 때문에........미치고 팔딱 뛰겟네......
무식하면 뵈는게 없다고 .. 무식한사람에게는 약발도 안받는거 아시죠 학별과 경럭이 제되로 있기를 하냐 여러덟만 찾고
용인에 정책보좌관 인물이 그렇게 없냐 전국 최하위 학별과 경력 보좌관인 것 같네요
아하 통제라 용인이 불쌍하구만요
손기자님 사실들이라면 엄청 황당하겠습니다, 어찌 생각해 내는 수준들-- 용인시 앞날이 깜깜합니다 그런 음해나 일삼고 시민들을 생각한다면 옳바른 판단과 행동으로 본이되게해야지 언제까지 이런 사람들 믿고 따라가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