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고래불해수욕장 근처 여행지

[향ㅇ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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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암온천
		소요시간: 펜션에서 20분
온천욕도 즐기고 동해안의 절경도 감상하고... 백암온천 7번국도를 타고 영덕과 후포를 지나 평해읍에 도착하면 서쪽으로 백암온천으로 가는 삼거리가 나오고 여기서 좌회전하여 약 12km정도를 들어가면 백암온천이 나타난다. 이 도로는 구주령이라는 태백산맥의 험준한 고개를 넘으면 경북 영양군 수비면으로 이어진다. 해발 1,004m 의 백암산 아래에 위치한 백암온천은 국민관광지로서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숙박시설을 비롯한 관광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인근에 후포항과 월송정이 가까이 있어 온천욕도 즐기면서 동해안의 절경을 두루 돌아 볼 수 있어 해마다 15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온다고 한다. 온천수는 섭씨 48도의 라듐성분이 많이 함유된 알카리성 온천으로 신경통 , 만성관절염, 동맥경화증, 금속중독증(만성 수은중독, 만성 납중독), 당뇨병, 만성피부염등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백암온천에서 전해내려오는 전설을 들어보면 .... 신라시대 때 사냥꾼에게 쫓기던 사슴이 상처를 입고 도망을 가다가 뜨거운 샘물이 솟아오르는 곳에 드러누워 있는 걸 보고 그 샘물에 무슨 특별한 효능이 있을 것이라 믿었으며, 고려시대때는 백암사 스님이 직접 환자를 그 샘물에다 목욕시키니 효과가 있어 훗날 이곳에 욕탕이 만들어 졌다고 한다.. 입욕료 : 5,000원 백암산 등산코스 : 1) 백암온천 -> 선시골계곡 -> 백암산정상 -> 선시골계곡 -> 백암온천 (4.2km, 5:00 소요) 2) 백암온천 -> 백암폭포 -> 백암산정상 -> 백암폭포 -> 백암온천 (4.2km, 5:00 소요)

1. 옥계계곡
		소요시간: 펜션에서 20분
한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한 옥계계곡의 침수정..... 영덕읍에서 안동쪽으로 이어지는 34번국도를 4월 봄경에 지나게 되면 지품면 일대엔 복사꽃이 만개하여 온통 연분홍색으로 물결을 이루고 있다. 이 화려한 풍경은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도로를 따라 계속해서 이어지므로 영덕대게와 더불어 지역의 또다른 자랑거리로 충분한 것 같다. 영덕에서 34번국도를 타고 안동방면으로 약 8Km정도를 가면 신양리 삼거리에 도착하고, 여기서 왼쪽으로 달산면으로 가는 길로 접어들어 옥산리를 지나 옥계리에 도착하면 한폭의 산수화를 그려놓은 듯한 옥계계곡 침수정이 모습을 드러낸다.. 침수정아래 거대한 바위를 타고 흘러내리는 계곡물은 수량이 풍부하고 떨어지는 물줄기 또한 힘에 넘친다. 옥계계곡은 인적이 드문 청정지역에 위치한 탓에 계곡물은 깊은 바닥을 훤히 드러낼 만큼 맑고 투명하다. 침수정은 광해군 원년(1607년)에 손성을이 벼슬을 마다하고 이곳에다 정자를 지어놓고 풍류를 즐기며 여생을 보냈다고 한다. 침수정을 뒤로하고 도로를 따라 더 내려가면 오른쪽으로 기암절벽의 협곡사이로 맑은 계곡물이 흘러나오고 골짜기사이로 고개를 내미는 8개의 뾰족한 봉우리가 바로 팔각산이다. 팔각산은 해발628m로 그단지 높은 편은 아니지만 산 전체가 기암괴석들로 이루어져 있어 산세가 수려하고 등산로 중간에 마련된 로프를 의지해서 올라가야 하는 난코스도 있다. 등산로는 4.5㎞로 3시간 정도 소요된다. 팔각산 입구에서 도로를 따라 조금 더 내려가면 60m 절벽에서 떨어지는 인공폭포가 장관을 이루는 청송 얼음골에 도착한다. 시간이 되면 인근에 위치한 주산지와 주왕산을 둘러보는 것도 좋은 여행코스가 될 것 같다.
2. 산성계곡
		소요시간: 펜션에서 20분
최대규모의 출렁다리가 있어 더욱 낭만적인 산성계곡... 팔각산 북편에 위치한 옛날 섬이 있었던 암반으로 둘러싸인 계곡이다. 계곡이 험하고 깊어서 노루, 멧돼지 등이 서식하며, 입구에는 전국에서 최대규모인 출렁다리(70m)가 있고, 계곡정상까지 가는 등산로(6.1km)에는 간이 화장실등 편의시설이 최고인 삼림욕장이 있어, 해마다 많은 등산객이 몰리고 있다.
3. 용추폭포
		소요시간: 펜션에서 50분
오색 찬란한 무지개빛 물방울들의 향연을 볼 수 있는 용추폭포... 대둔산(해발600m)계곡의 물들이 합류한 폭포로 석벽 사이 떨어지는 물은 여름에도 추위를 느끼게 한다. 영덕에서 안동으로 연결돼 있는 국도변에 자리잡고 있는 용추폭포는 해발 600M의 대둔산에서 흘러내리는 계곡의 물들이 모여 신안리에서 갑자기 급강하로 빚어놓은 절벽으로 떨어져 내려 폭포가 된 것이다. 폭포의 높이는 15M 정도이고 물줄기의 폭이 약 2M가량이며 깊은 수심 으로 날씨가 맑아 햇빛이 계곡에 스며드는 날에는 떨어지는 작은 물방울이 오색찬란한 무지개색을 이루며 봄,여름,가을 계절따라 변하는 주위의 경관 과 어우러져 국도변을 지나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으며 특히 여름이면 많은 피서객들이 찾아온다.

1. 칠보산자연휴양림

소요시간: 펜션에서 10분

낭만적인 여행을 꿈꾸는 이는 칠보산 자연휴양림으로......

산에 7가지 보물(돌옷, 더덕, 산삼, 황기, 멧돼지, 동, 철)이 있다고 하여 이름 지어진 칠보산(해발 810m) 동남쪽 기슭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은 정면으로 고래불해수욕장과 동해의 망망대해가 끝없이 펼쳐져 가슴이 탁 트이는 것 같다.

금곡리에서 칠보산휴양림으로 가려면 비포장 임도를 따라 꾸불꾸불 산길을 약 8km 정도 올라가야 하는 수고를 감수해야 한다. 또 휴양림내에는 가게가 없으므로 미리 필요한 물품은 구입해서 가야 다시 내려오는 수고를 면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 물놀이장, 전망대, 정자, 야외강의장등이 있으며, 휴양림에서 울창한 소나무숲으로 이어지는 2개의 등산로는 칠보산 정상으로 이어진다.

경북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곳에 자리잡은 칠보산 자연휴양림은 산림욕과 함께 동해의 일출을 보기위한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많이 찾아오며, 주위에 고래불해수욕장, 후포항, 백암온천, 대진해수욕장등이 가까이 있어 주변 명소와 연계해서 관광하기에 좋은 곳이다.

2. 해맞이공원

 소요시간: 펜션에서 20분

해안절벽 위로 우뚝솟은 등대가 아름다운 곳, 해맞이공원..

강구항에서 918번 지방도로를 타고 축산항방향으로 약 20분정도를 올라가면 도로는 바다를 향해 들쭉날쭉한 해안절벽을 감싸면서 굽어돌고 마침내 오르막을 오르면서 해맞이 공원에 도착한다.

해안절벽위에 조성된 해맞이공원은 아름다운 풍경이 절정에 달하고, 정면에 펼쳐지는 망망대해의 단조로움을 보완하듯 하얀등대가 우뚝솟아 있고 주변에는 이름모를 야생화가 만발하여 해안의 정취가 물씬 묻어난다.

등대아래로 이어지는 나무계단을 따라 절벽을 내려가면 중간에 벤치와 함께 전망테크가 마련되어 있어 가벼운 산책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전망대에 서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거센 파도가 절벽에 부딪치며 산산히 부서지고, 먼 수평선에서 불어오는 짠바람이 머리카락을 흩날린다.. 이러한 장면을 놓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카메라에 담아 사진을 찍어둔다면 생애 최고의 작품이 될 것이다.

이곳은 해맞이공원은 향후 영덕군의 최고 명소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3. 삼사해상공원

소요시간: 펜션에서 20분

동해의 청정바다와 강구항이 한눈에 펼쳐지는 삼사해상공원.....

포항에서 7번국도를 타고 영덕을 향해 가다보면 장사해수욕장을 지나자 강구면 삼사리에 도착하고 오른쪽으로 삼사해상공원 입구가 나타난다. 진입로를 따라 들어가면 식당과 함께 넓은 주차장이 나오고, 계단위에 설치된 경북대종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매년 12월 31일이면 영덕의 대표적인 문화축제인 해맞이행사가 열리고,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사람들의 희망어린 마음이 경북대종의 중엄한 종소리에 실려 동해바다로 흘러간다.

경북대종에 올라서면 강구항이 한눈에 들어오고 갈매기들의 휴식처 하얀 등대가 푸른 동해바다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낸다.

이곳은 MBC 인기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 의 촬영장소로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해마다 많은 방문객이 찾아온다.

해상테마랜드에서 내리막길을 따라가면 해변이 나오고, 이곳은 사람들이 그다지 붐비지 않은 곳이라 해변을 따라 걸으며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의 모습이 더욱 다정하게 비춰진다..

해안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강구항에 도착한다.

4. 월송정

소요시간: 펜션에서 20분

정자아래 울창한 송림이 동해바다를 가리는 월송정...

7번국도를 타고 영덕과 후포를 지나 평해읍에 도착해서 울진방향으로 약4km정도를 더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월송정으로 가는 이정표가 보이고 여기서 우회전해서 들어가면 주차장에 도착한다.

주차장에서 약 5분 정도를 걸어서 가면 정면 돌계단위로 근사한 정자가 보이고, 그것이 월송정임을 첫눈에 알수있다.

관동팔경의 하나인 월송정은 고려시대에 창건되었나 중간에 몇번의 중건을 거쳐 1980년에 고려시대 양식을 살려 지금의 정자로 세워졌다고 한다.

월송정을 올라서면 정자아래로 무성하게 자란 소나무들이 동해바다를 가릴 정도로 우거져 있고, 망망대해에서 불어오는 거친 해풍도 울창한 송림을 거치면서 산들바람이 되어 솔향을 담아 얼굴을 적신다.

정자아래로 난 길을 내려가면 고운 백사장과 함께 탁 트인 동해바다를 만날 수 있다. 경북에서 망양정과 함께 해맞이 장소로 많이 찾는 곳이다.

주차료 : 2,000원(주차료가 아까우면 마을어귀에 주차하고 도보로 월송정으로 향한다.)

1. 고래불해수욕장
		소요시간: 펜션에서 5분
고래불해수욕장은 영덕에서 북쪽으로 24㎞떨어진 병곡면 병곡리를 비롯한 해안 6개마을 8㎞의 명사 20리로 송천을 중심으로 영해면 대진해수욕장과 이웃해 울창한 송림으로 에워싸여 있으며 금빛모래는 굵고 몸에 붙지 않아 예로부터 여기에서 찜질을 하면 심장 및 순환기계통 질환에 효험이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내려오고 넓은 모래사장과 울창한 송림의 고래불은 여름철 피서지로는 가장좋은 곳이다. "고래불"이란 고려말 대학자 목은 이색 선생이 시를 읊으며 유년시절을 보낼 때 상대산에 올라가니 해수욕장 앞바다(동해)에 고래가 하얀분수를 뿜으며 놀고 있는 모습을 보고 고래불("불은 뻘의 옛어원)이란 명칭을 사용하게 되어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고 한다. 또한 강구에서 고래불까지의 해안도로는 경치가 절경으로 연인과 드라이브코스로 적격이고 해안도로를 따라 어느곳이던 낚시를 드리우면 우륵, 학꽁치, 돔, 고등어등이 심심찮게 낚인다.(간성돔,뱅어돔,고등어 등이 낚여져 많은 강태공들이 찾아들고 있다. 그리고 해안절경과 함께 영덕의 특산물인 대게와 청정 해역에서 잡힌 신선한 생선회는 식도락가들의 입맛을 돋운다. 특히 「관광영덕」「그린영덕」을 지향하는 영덕군에서 해수욕장을 직접 운영하여 바가지요금이 없고 서비스만점의 피서지로(최고의 서비스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해수욕장이다. · 주차장 : 700대 수용 · 주차료 : 4,000원~12,000원/당일 · 샤워장 : 1,500~2,000원 · 개장기간 : 7.10 ~ 8.19 · 편의시설 : 샤워장, 화장실, 급수시설, 매점, 상가
2. 대진 해수욕장
		소요시간: 펜션에서 10분
영해면 해안마을인 대진리를 중심으로 펼쳐진 이 해수욕장은 맑고 깨끗한 바닷물이 그대로 간직되어 있으며 백사장 뒤로는 송림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백사장을 가로질러 흐르는 송천(폭200m)이 바다와 만나는 곳으로 백사장의 모래는 알이 굵고 몸에 묻지 않아 모래찜질에는 그만이다. 해수욕장의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아 어린자녀들과의 가족동반피서지로는 적격이고 대진해수욕장에 이르기까지의 해안도로에서 보면 금빛백사장과 바위에 부딪힌 하얀 파도는 눈이 부실 지경으로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 또한 스킨스쿠버 강습소가 있어 수시로 강습회가 열리고 있으며, 해수욕장옆의 송천에는 어족이 풍부하여 낚시인들의 발길이 잦고 송천천에 자생하는 조개(재첩) 는 몸에 좋다(간기능 향상)하여 채취인들이 많이 찾아든다. 특히 「관광영덕」「그린영덕」을 지향하는 영덕군에서 해수욕장을 직접 운영하여 바가지요금이 없고 서비스 만점의 피서지(최고의 서비스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해수욕장이다. · 주차장 : 700대 수용 · 주차료 : 4,000원~12,000원/당일 · 샤워장 : 1,500~2,000원 · 개장기간 : 7.10 ~ 8.19 · 편의시설 : 샤워장, 화장실, 급수시설, 매점, 상가등
3. 장사해수욕장
		소요시간: 펜션에서 15분
백사장이 길다고 하여 장사라 하였고 물이 맑고 사질이 양호하며 동해안 7번 국도변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남정면 소재지인 장사리를 중심으로 펼쳐진 이 해수욕장은 맑고 깨끗한 바닷물이 그대로 간직되어 있으며 백사장내 울창한 송림과 넓고 길게 펼쳐진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어 피서객들이 여름철 따가운 햇살을 피할수 있고 교통편이 원활하여 이곳을 찾아오는 피서객이 많으며 여름철이 지나서도 오너 드 라이브들의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으며 해수욕장이 면소재지에 위치한 관계로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그리고 장사해수욕장은 우리 현대사의 일획을 긋는 6.25동란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한 유인작전지인 장사상륙작전이 강행된 곳이기도 하며 당시 800여명의 학도병이 장렬히 산화하여 그 전공을 기리기 위해 전적비와 위령탑을 인근에 세워 매년 9월14일 위령제를 거행하기도 한다) 특히 「관광영덕」「그린영덕」을 지향하는 영덕군에서 해수욕장을 직접운영하여 바가지요금이 없고 서비스 만점의 피서지(최고의 서비스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해수욕장이다. · 주차장 : 600대 수용 · 주차료 : 4,000원~12,000원/당일 · 샤워장 : 1,500~2,000원 · 개장기간 : 7.10 ~ 8.19 · 편의시설 : 샤워장, 화장실, 급수시설, 매점, 상가등
4. 바다낚시
		소요시간 3~5분
후포에서 병곡 해변가에 이르는 천혜의 낚시구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일상의 답답함을 접어두고 손끝의 아찔한 맛과 싱싱한 활어의 참맛을 느껴 보십시오. 방파제 낚시는 굽이치는 파도와 함께 낚시의 묘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