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체질
소음인 [少陰人]
조선 후기 한의학자 이제마(李濟馬)가 사상의학(四象醫學)을 만들어 사람의 체질을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한 것의 하나.
본문
소음인은 신대(腎大) 비소(脾小)하며 엉덩이가 크고 앉은 자세가 크나 가슴둘레를 싸고 있는 자세가 외롭게 보이고 약하다. 보통은 키가 작으나 드물게 장신이 있고 상체보다 앞으로 수그린 모습을 하는 사람이 많다. 유순하고 침착하며, 사람을 조직하는 데 능하다. 마음 씀씀이가 세심하고 부드러워 작은 구석까지 살펴서 계획한다. 소음인은 음식소화만 잘 되면 건강하고 먹는 양도 적고 빙과류 같이 찬 것이나 생맥주 같은 것을 먹으면 설사하기 쉽다. 고추 ·파 ·마늘 ·감자 ·미나리 ·닭고기 ·명태 ·개고기 ·대추 등과 더운 음식, 매운 음식을 좋아하며 찬음식을 싫어한다. 병에는 십전대보탕 ·향사양위탕 ·보중익기탕 ·곽향정기탕 ·소합향원 등이 있다.
소양인 [少陽人]
요약
조선 후기의 한의학자 이제마(李濟馬)가 사상의학(四象醫學)을 만들어 사람의 체질을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한 것의 하나.
본문
소양인은 비대(脾大) 신소(腎小)하며 가슴이 성장하고 충실한 반면 엉덩이 아래로는 약하다. 상체가 실하고 하체가 빈약하며 앉은 모습이 외롭게 보인다. 말하는 것이나 몸가짐이 민첩해서 경솔하게 보일 수도 있고 눈에 정기가 있고 입술은 엷으며 턱은 뾰족하고 성격은 급하면서 쾌활하다. 굳세고 날랜 장점이 있고, 일을 꾸리고 추진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양인답게 굳세고 강인함도 있고 적극성도 있어서 어떤 일을 착수하는 데 어려워하지 않는다. 소양인은 대변이 잘 통하면 건강상태이다. 비뇨기 ·생식기 기능이 약하며 일반적으로 배추 ·오이 ·보리 ·밀 ·녹두 ·해삼 ·돼지고기와 찬 음식이 맞고, 더운 음식과 기름기 많은 음식을 피하는게 좋다. 병에는 양격산화탕 ·육미지황탕 ·양독백화탕 ·형방패독산(荊防敗毒散) 등을 많이 사용한다.
azureomd (2005-09-18 13:25:34)
비뇨기 ·생식기 기능이 약하며 일반적으로 배추 ·오이 ·보리 ·밀 ·녹두 ·해삼 ·돼지고기와 찬 음식을 좋아하고, 더운 음식과 기름기 많은 음식을 싫어한다. 병에는 양격산화탕 ·육미지황탕 ·양독백화탕 ·형방폐독산 등을 많이 사용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음식의 기호와 맞는 음식이냐 아니냐는 그 의미가 다릅니다.
좋아한다 싫어한다라고 하는 표현을 맞다와 안 맞다로 표현하는 것이 옳습니다.
2. 소양인 처방 가운데 육미지황탕은 동의수세보원 내에서 동무 이제마 선생님은 소양인 음허오열증에 독활지황탕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육미지황탕 대신에 독활지황탕으로 바꾸는 것이 타당합니다.
3. 형방폐독산이 아니라 형방패독산(荊防敗毒散)입니다. 오자 교정 바랍니다.
태음인 [太陰人]
요약
조선 후기의 한의학자 이제마(李濟馬)가 사상의학(四象醫學)을 만들어 사람의 체질을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한 것의 하나.
본문
태음인은 간이 크고 폐가 작으며 허리 부위의 형세가 성장하여 서있는 자세가 굳건하다. 반면에 목덜미 기세가 약하다. 키가 큰 것이 보통이고 작은 사람은 드물다. 대개는 살이 쪘고 체격이 건실하며 간혹 수척한 사람도 있으나 골격만은 건실하다. 성격은 꾸준하고 침착하며 무슨 일이든 시작한 일, 맡은 일을 이루어 성취하는 데 장점이 있으며 어느 곳에서나 잘 적응하는 재간이 있다. 태음인은 땀구멍이 잘 통하여 땀이 잘 나오면 건강하다. 호흡기와 순환기 기능이 약해서 심장병 ·고혈압 ·중풍 ·천식 등에 걸리기 쉽고 지방질이 많은 식품은 좋지 않다. 고단백질의 식품이 좋고, 채소류 ·해물류가 좋고, 자극성 있는 조미료나 닭고기 ·개고기는 해롭다. 병에는 청폐사간탕이나 태음조위탕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태양인 [太陽人]
요약
조선 후기의 한의학자 이제마(李濟馬)가 사상의학(四象醫學)을 만들어 사람의 체질을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한 것의 하나.
본문
태양인은 폐가 크고 간은 작으며 가슴 윗부분이 발달한 체형이다. 목덜미가 굵고 실하며, 머리가 크다. 대신 허리 아랫부분이 약하며, 엉덩이가 작고 다리가 위축되어 서있는 자세가 안정되어 보이지 않는다. 다른 사람과 사교하는 데 소통을 잘하는 장점이 있고, 과단성이 있어 사회적 관계에 유능하다. 태양인은 소변량이 많고 잘 나오면 건강하다. 입에서 침이나 거품이 자주 나오면 병이 된다. 담백한 음식이나 간을 보하고 음을 만들어 주는 식품이 맞다. 지방질이 적은 해물류나 채소류가 좋으며 병에는 오가피장척탕이나 미후등식장탕이 좋다.
이제마 [李濟馬, 1838~1900]
요약
조선 후기의 한의학자. 《주역》의 태극설인 태양·소양·태음·소음의 사상을 인체에 적용, 기질과 성격에 따라 인간을 4가지 형으로 나누어 그에 적합한 치료방법을 제시한 사상의학을 창안하였다.
본관 전주
호 동무
별칭 자 무평
활동분야 의학
출생지 함남 함흥
주요저서 《동의수세보원》 《격치고》
본문
본관 전주(全州). 호 동무(東武). 자 무평(務平). 함남 함흥 출생. 1888년(고종 25) 군관직에 등용되었으나 이듬해 사퇴하고, 1892년 진해현감(鎭海縣監)이 되었다. 다음해 사직하고 1896년 최문환(崔文煥)의 반란을 평정하여 고원군수(高原郡守)로 추천되었으나 나가지 않았다.
《주역(周易)》의 태극설(太極說)인 태양(太陽) ·소양(小陽) ·태음(太陰) ·소음(小陰)의 사상(四象)을 인체에 적용, 기질과 성격에 따라 인간을 4가지 형으로 나누어 그에 적합한 치료방법을 제시한 사상의학(四象醫學)을 창안하였다.
이 학설은 종래의 음양오행설의 철리적(哲理的) 공론을 배척하고 임상학적인 방법에 따라 환자의 체질을 중심으로 치료방법을 제시한 점에 의의가 있다. 저서로는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 《격치고(格致藁)》 등이 있다.
이제마는 19세기 우리나라 처음으로 사상의설을 제기하였다. 즉, 사람의 체질을 양과 음으로 분류하고 이를 다시 태양, 소양, 태음, 소음 등 넷으로 분류하였다. 이에 따라 치료를 달리하였는데 이것을 술에도 적용하여 술 먹는 방법을 설명하였다.
1. 태양인(太陽人) - 포도주가 최고, 독주는 금물
영웅심과 자존심이 강해 술자리에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기주장을 고집하는 경우가 많은 게 태양인의 특징. 그만큼 술값도 자기가 치르려 하고 2차, 3차를 외치는 경우가 많다. 태양인은 폐대간소(肺大肝小)로 간이 비교적 약하므로 술이 해로운 체질인데도 의외로 술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현실 생활에서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술을 마시면 주사를 부리기도 하니 주의가 요망된다.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을 마시면 몸의 원기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도수가 낮은 술을 마시도록 한다. 포도주가 가장 좋고 생맥주도 괜찮다. 소주ㆍ양주 등 독한 술을 가능한 한 적게 마시는 게 좋다. 태양인에게 맞는 한약재인 모과, 오가피, 솔잎, 머루 등을 소주에 담가 약주로 조금씩 마시는 것도 좋다. 안주는 조개류, 복어, 낙지 등 해산물이 가장 맞고 포도, 머루, 다래 등 과일류와 신선한 야채도 좋다. 소변이 시원스러운 것이 태양인의 건강 척도인 만큼 조갯국, 포도 주스 등도 음주 전후에 좋다.
2. 태음인(太陰人) - 고량주ㆍ보드카ㆍ위스키 … 독해야 좋다
간대폐소(肝大肺小)로 선천적으로 간의 흡수, 해독 기능이 좋아 술에 잘 맞는 체질이다. 술자리에서 고독한(?) 최후의 승자로 남을 정도로 술이 세다. 두주불사(斗酒不辭)로 과음하는 경우가 많고, 술의 종류에 구애받지 않지만 맥주는 쉽게 배가 불러 싫어하는 경향을 보인다. 위장이 튼튼해 식성이 좋고 기름지고 맛이 진한 음식을 좋아해 이에 어울리는 독한 술을 즐긴다.
사상의학의 창시자인 이제마(李濟馬, 1838~1900)는 소주를 3~4잔 마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흔히 장이 나쁠 수 있으므로 맥주보다는 알코올 도수가 높은 소주ㆍ고량주ㆍ보드카ㆍ위스키 등이 체질에 맞다. 태음인에게 맞는 약재인 매실ㆍ오미자로 술을 만들어 먹는 것도 좋다. 체질적으로 주량을 과신해 30대 이전에 지나치게 술을 많이 마셔 오히려 간질환을 겪을 수 있으므로 과음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술의 종류에 따라 안주가 달라질 수 있으나 쇠고기 등 육류와 치즈, 두부, 콩나물, 은행, 밤, 버섯 등이 좋다. 과음 뒤에는 오미자나 매실, 칡차, 율무차, 우거지탕, 콩나물국 등을 먹고 가벼운 운동으로 땀을 내면 숙취 해소에 효과가 있다.
3. 소양인(少陽人) - 열 많은 사람에겐 찬 맥주가 딱
술 자체보다는 술 마시는 분위기를 즐기는 게 소양인이다. 비대신소(脾大腎小)로 비뇨 기능이 약해 과음을 하면 몸에서 열이 나고 숙취가 오래간다. 하지만 사교적인 성격으로 거의 매일 술을 마시는 애주가가 많다. 술을 적게 마시거나 마시더라도 천천히 마시는 게 좋다. 열이 많은 체질이므로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보다는 몸 안의 열을 내리고 소변을 잘 보게 하는 맥주가 가장 좋다. 소양인에게 맞는 한약재인 구기자, 복분자, 산수유 등으로 술을 담가 마시는 것도 좋다. 소양인이 양주나 고량주를 많이 마시면 몸이 뜨거워져 피부에 발진이나 종기가 생길 수 있으니 피하는 게 낫다.
안주로는 돼지고기, 굴, 전복, 새우, 배추, 오이, 수박, 참외 등이 좋다. 하지만 고추나 마늘, 생강이 많이 들어간 자극성 안주류를 먹으면 열이 나거나 설사를 할 수 있다. 음주 전후에는 반드시 식사를 해야 한다. 과음 후에는 변비가 생기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과음 후에는 야채즙, 오이냉채, 복어국 등이 도움이 되며 숙취 해소를 위해 소변을 많이 보는 게 좋은데 얼음이나 냉수를 많이 마신다.
4. 소음인(少陰人) - 부드러운 브랜디랑 찰떡궁합
술이 약해 조금만 마셔도 금방 취한다. 신대비소(腎大脾小)로 술을 분해하고 처리하는 위장과 소화기관이 약하기 때문에 술을 잘 마시지 못한다. 만약 소음인이 술을 잘 마신다면 집안 내력이거나 신체가 건강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만약 그것이 아니라면 알코올 중독을 의심해봐야 한다. 체질적으로 술에 약한데도 사람들 앞에서는 강한 척하는 이중성도 있으며, 술의 힘을 빌려 억눌렸던 감정을 표출하기도 한다. 비위가 약하고 몸이 차갑고 기가 부족하기 쉬운 체질이므로 맥주 등 성질이 찬 술을 좋지 않다. 소화 기능을 돕는 달콤한 디저트 와인이나 적당한 알코올로 기혈 순환을 활성화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소주, 식욕을 돕고 향이 좋으며 입 안의 질감이 부드러운 브랜디 등이 어울린다. 소음인에게 맞는 약재인 인삼, 당귀, 계피, 사과 등으로 술을 담가 마시는 것도 좋다.
닭고기나 흰살생선, 파전, 부추전, 된장찌개 그리고 사과, 귤, 토마토, 복숭아 등 소화가 잘 되고 위벽을 보호해 주는 음식이 좋다. 음주 전에 인삼을 먹어두면 술도 덜 취하고 피로도 덜하다. 음주 후에는 인삼차, 생강차, 꿀물, 북어국을 먹으면 빨리 회복된다. 양기가 부족한 소음인이 갑자기 땀을 내면 혈압이 내려가고 기운이 빠질 수 있으므로 음주 후 사우나나 찜질방을 찾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2006. 2.22 ‘무한열정’에서 퍼옴)
* 취래원 생각(반론):
사상의학(四象醫學)은 엄밀히 말해서 현대인에게는 거의 안 맞는다고 보아야 한다. 20세기 후반기에 들어와 우리 몸이 이미 밀가루체질화 하고 패스트푸드로 체질변화를 한 오늘날의 상태에서 사상의학을 적용한다는 것은 좀 무리라고 생각된다. 물론 체질에 따라 술이 받고 안 받고 하지만 술을 잘 먹고 안 먹고는 자신의 의지일 뿐이다. 술을 잘 먹어야하겠다고 생각해서 주량을 주기적으로 조절해 나가고, 술의 종류를 취향(醉鄕)적 성격에 맞게 선택해 가면, 적당한 세월이 흐른 후에 적당량의 주량과 술의 종류가 자기체질화 된다. 따라서 술은 각자의 취향(趣向)에 맞는 술을 골라 각자의 주량껏 먹는 게 원래 상식이다. 그리고 술이 몸에 해롭다는 말은 잘못된 말이다. 늘 무리하게 술을 드는 사람들의 말이지, 술을 취향적 성격으로 먹는 술은 결코 해가 되지 않는다. 즉 기분 좋은 상태에서 마시는 술은 만병의 근원인 몸의 화기를 조절해주고 또 좋은 벗을 만들어줌으로써 내일을 여는 좋은 힘의 원동력이 된다. 중국 당나라 명의(名醫) 진장기(陳藏器)가 쓴 '본초습유(本草拾遺)에 이런 말이 있다. "술은 혈액을 통하게 하고, 장기를 두텁게 하며, 근심을 쫓고 의기양양하게 한다." 이처럼 술은 육체적ㆍ정신적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 된다.
체질알아보는방법!!
A : 태양인 체질
태양인의 체질은 폐가 크고 간이 작기 때문에 상부 목덜미가 실하고 머리가 크다. 얼굴은 둥근 편이고 살은 찌지 않으며(비만형은 아니며), 보통 이마가 넓고 눈에는 광채가 있다. 또한 간이 작으므로 척추와 허리가 약해 오래 앉아 있지 못하고 기대어 앉거나 눕기를 좋아하며, 또 다리에 힘이 없어서 오래 걷지를 못한다. 대체로 몸은 마른편이며 태양인 여성 중 몸이 건강해도 자궁 발육이 잘 안돼서 생산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태양인의 성격은 남들과 잘 소통하고 사교적이며, 과단성, 진취성이 강하다. 반면에 계획성이 없고 대담하지 못하며 남을 공격하기 좋아하고 후퇴를 모른다. 지나친 영웅심과 자존심이 강하여 일이 안 될때는 심한 분노를 발한다. 또한 머리가 명석하고 뛰어난 창의력이 있어 남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연구한다. ::: 태양인은 소변량이 많고 잘 나오면 건강하다고 본다. :::
B : 소음인 체질
소음인은 비소 신대하므로 비 위가 허약하고 신장, 방광 부위가 발달되어 상체보다는 하체가 실하지만 위와 아래가 균형이 잘 잡혀 있다. 키는 작은 편이 보통이나 혹 큰사람도 있고 용모가 단정하며 여성의 경우는 오목조목하고 예쁘며 애교가 있다. 이마가 솟고, 눈, 코, 입이 크지 않으며 눈에 정기가 없다. 피부는 매우 부드러고 땀이 적으며 겨울에도 손이 잘 트지 않는다. 몸의 균형이 잘 잡혀서 걸을 때는 자연스럽고 얌전하며, 말할 때는 눈웃음을 짓고 조용하고 침착하며 조리정연하다. 그러나 지나친 이론이나 천박한 제스처를 할 때는 도리어 야비하게 보인다. 가끔 한숨을 쉬면 남보기에 고민하는 사람 같다. 소음인은 셩격은 내성적이고 사교적이다. 겉으로는 유연해도 속은 강하다. 작은 일에도 세심하고 과민성이 있어 늘 불안한 마음을 갖는다. 머리가 총명하여 판단력이 빠르고 매우 조직적이며 사무적이다. 자기가 맡은 일은 빈틈없이 처리를 하고 위사람 비위를 잘 맞추는 편이다. 자기가 한 일에 남이 손대는 것을 가장 싫어하고 남이 잘하는 일에는 질투가 심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묵은 꼬투리를 끄집어내어 현재의 경우와 결부시키며, 타산적이므로 적은 손해라도 보지 않으려 하며 인색하고 불신하는 일이 많다. 살림은 소음인 여성이 제일 잘한다. 깔끔하고 착실하며 아기를 잘 낳고 매사에 치밀하고 밖으로 나가지 않으며 그야말로 알뜰살뜰한 가정을 꾸민다. :: 소음인은 먹은 것이 소화가 잘 되고 대변을 잘 보면 건강한 사람이다. ::
C : 소양인 체질
소양인은 비대 신소하므로 비 부위 흉곽이 발달되고 허리 아래 부위가 약하다. 대개 몸은 뚱뚱하지 않은 편이며, 상체가 실하고 하체가 가벼워서 걸음걸이가 빠르다. 항상 먼곳을 바라보면서 걷고 주위를 잘 살피지 않는다. 입은 과히 크지 않고 입술이 얇으며 턱이 뽀족하다. 피부는 희지만 윤기가 없고 또 땀이 별로 없다. 말소리는 낭랑하고 쓸데없는 이론을 싫어하며 말을 논리적으로 못한다. 신장 기능이 약하므로 여성은 다산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남성은 양기 부족이 많다. 소양인의 성격은 항상 밖의 일을 좋아하고 가정이나 자신의 일은 경솔히 여긴다. 남의 일에는 희생을 아끼지않고 그 일에 보람을 느끼므로 자길 일을 돌볼 겨를이 없다. 매우 판단력이 빠르나 계획성이 적으며 일이 안될 때는 체념을 잘하나 의문이 생길 때는 물불을 헤아리지 않고 행동으로 옮겨서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하고야 만다. 그러나 상대가 잘못을 뉘우칠 때는 즉시 동정으로 변하고 얼마 후에는 그 일을 잊으며 또 재론하지 않는다. 혹 실수가 있으면 후회가 깊어서 애심으로 변하여 몸에 해를 입는다. 보기에는 경박하지만 다감하고 봉사정신이 가해서 사람들이 호감을 갖는다. 솔직 담백하여 마음속에 있는 것은 다 털어 놓고 조그마한 꾸밈새도 싫어한다. 그러므로 이해관계를 따지지 않는다. ::: 소양인은 대변이 잘 통하면 몸에 별 탈이 없다. :::
D : 태음인 체질
태음인은 간대 폐소하므로 허리가 발달하고 목덜미 위가 약하다. 골격이 굵고 키가 크며 몸이 비대한 사람이 많고, 특히 손발이 큰 편이다. 얼굴은 윤곽이 뚜렷하며 눈, 코,귀, 입이 크고 입술이 두껍다. 턱이 길고 두툼하여 교만하게 보인다. 상체보다 하체가 충실하므로 걸을 때는 약간 고개를 숙이고, 앞을 내려다보며 배를 내밀고 발을 땅에 놓는 것이 안정성이 있다. 여성의 경우 눈매의 자태는 없으나 시원스럽고, 남성의 경우는 눈꼬리가 올라가서 범상 같고 또 성난 사람 같은 인상을 준다. 태음인의 성격을 좋게 표현하면 점잖고, 나쁘게 표현하면 음흉하다고 할 만큼 좀체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다. 마음이 넓을 때는 바다와 같고, 고집스럽거나 편협 할 때는 바늘 구멍같이 좁다. 도락을 좋아하며 한번 시작한 것을 끝까지 붙들고 늘어지는 지구력이 있다. 태음인은 비교적 식성이 좋고 대식가가 많으나 성격상 규칙적 생활을 하지 못하므로 때에 따라서 폭음이나 폭식을 하여 위를 손상시키는 일이 많다. ::: 태음인은 땀구멍이 소통이 잘 되고 땀이 잘 흐르면 건강한 증거다.
혈액형별 이상형
O형남자
손예진 전지현 성유리를 합쳐놓은 여잘 찾는다.
O형남은 추녀에겐 눈길조차 주지않으며 4가지 혈액형중 외모를 가장 많이본다.
O형남의 공략중 가장중요한 키포인트 이상형은 ★청순★
바로 남자들이 청순녀를 선호하는 분들중에 O형이 많다는 말씀!
활발하면서도 주접 떨면 안되고-_-
얌전하면서 무뚝뚝하면안되고 -_-
귀여우면서 오바하면안되고-_-
완전 완벽한 여자를 찾는다-_-
O형남은 첫눈에 반하는경우가 가장 많으므로 O형남을 맘에두고 계신 여성들께서는 외모에 신경쓰시길..
O형남의 맘을 사로잡고싶으시면 일단 성격은 둘째고 먼저 매우 예쁘셔야됨.
- O형여자
O형여 역시 첫눈에반하는 경우가많다.
이점역시 O형남과 비슷 물론 잘생긴 남자 좋아라 한다 .
하지만 O형여자는 정에 약해 외모는 까다롭게 안따지지만 남자보는눈은 가장 높다
O형여를 맘에두고 계신다면 거짓과 가식은 절대 통하지 않으니,
고백하실때나 작은말한마디 한마디마다 진실된 모습을 보여주시면 점수는 올라감!
일단은 O형여를 좋아하는 남성분 역시 잘생기시고 진실된분이라면 O형여 공략하기 쉬우실것임.
- AB형남자
AB형남의 좋아하는 여성스타일은 남자 O형과 비슷하다
AB형남 역시 여성스럽고 신비한 청순한여자를 좋아한다 섹시한 여자도 좋아한다
그렇다고 야한 연출은 안되며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수있음.
AB형남의 애교를 맞받아치실줄 알아야하며
남자 AB형도 가끔 첫눈에반하는 경우가 있으니
AB형남을 맘에두고 계시면 역시 이쁘셔야함.
- AB형여자
웬만한 남자는 쳐다도안본다.
AB형 여는 남자를 볼때 외모를 가장 우선시하며, 그렇다고 얼굴만 본다는건 아니다.
렉시의 애송이 라는 곡이 AB형여의 심리를 가사로 써놓은거같다.
AB형 여 좋아하는 남자분들 먼저 고백하시는게 좋으며 신상에도 이롭습니다
그리고 무드도 빠지면 안될요소이며
잘생기시면서 로맨틱하시면 효과적입니다
- B형남자
B형남의 좋아하는 여자스타일 유형은 딱 두가지 유형!
외모에 까다로운 남자랑 외모는 거의 안보는 남자.
까다로운 남자는좀 골아프다.
까다로운 B형남은 선호하는 스타일과 거기에 맞는 여성의 외모가있으며 거기에 맞는 여자를 찾는다.
찾지않아도 그렇게하도록 지시&명령(-_-)을 한다. 어중간하게 조금 이뻐서는 안된다-_-
또 외모는 거의 안보는 B형남은 얼굴은 거의 안보고 성격을 보는편!
자기가 좋아하는여자면 무조건 이뻐보인다는식.
- B형여자
남자 B형이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이 딱 두가지로 나눠볼수있다고했다.
여자 B형도 마찬가지다-_- 좋아하는 남자스타일이 크게 두가지로 나눠볼수있다.
하나는 미소년, 하나는 외모를 거의 따지지않는거.
첫째유형의 비형여자는 완전 미소년을 찾는다-_-
잘생긴 남자를 좋아하며, 일본의 야마삐군이라던지
잘생기고 귀여운(외모적으로-_- 머..행동도 귀여우면좋고-_-) 남자를 선호한다-_-
하지만 외모를 떠나서 사랑할때만큼은 순수한것도 B형여 또하나 B형은 외모를 거의안보는..
아까말한 B형남과 비슷하다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면 멋있어보인다.
거의 성격을 보고 외모는 잘 안따지는편.
- A형남자
무뚝뚝한 여자는 절.대. 안된다-_-!
A형남 맘을 사로잡고싶은 여성분들은 귀여움 and 애교를 꼭 몸에 지니고 다니시길=_=!
A형 남자의 거의 90%이상 이상형이 귀엽고 발랄하면서 애교넘치는여자!
그러므로 행동 말투 움직임 거기다 아예 일상생활을 귀여움과 애교로 바꾸시길. 남이보기에 약간 우웩스럽더라도,
A형남눈에 굉장히 귀여워보입니다-_-!!
이쁜여자도 좋아하니까, 귀여운데다가 이쁘시면 완전올인!!
- A형여자
외모나 성격같은 형식적인 요소들을 까다롭게 따지기보다는 외모나 성격으로보나 소심해보이기는 하지만 꽤 신중한 타입-_-!
A형여자는 아무한테나 사랑을 주진 않으므로, A형여 작업걸기 조금 힘듬.
남자분이 신뢰할만하고 착실하시고 멋지시면 좋고 믿음이가야함!
무엇보다 A형여자는 연애에있어 대충대충 넘어가는면이 거의 없으므로,
대체적으로 A형여는 남자의 외모를 까다롭게 따지지는
우체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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