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주변을 담았습니다.

건널목 건너서 학교쪽으로
건널목 아래 대로변 내려가면서

건널목에서 대로변을 보고...

건널목 건너 시청이 보이고...(콘테이너 차량 뒤로 내려가면 유엔성냥공장이 있었다...)

거제역쪽 대로 우측 아파트 뒤가 개구리산, 거성교회가 있다

그 자리에서 하마정 쪽(저 앞 신호대가 하마정 사거리 이다)(그 시절과 비교하면 엄청 큰 도로가 생긴거다...)

(되돌아 올라오는데 웬 재수^^ 요즘 시절에 이 맛을 본지 오래전인데...)

거제역에서 부전역으로 달린다...

열차가 가고 난 뒤...

이번엔 반대편에서 달려온다... 두번째 행운^^

이번엔 부전역에서 거제역쪽으로 달린다^^

건널목 건너 이번엔 옛날 화교촌으로 올라갔다...

언덕 종점에서 학교쪽으로 돌아보니...

그 언덕 끝에는 부전역쪽으로 철길이 나있다... 저 벚꽃들이 봄이면 세상을 바꾸었는데...

그 언덕 정점에서 우측으로 돌아보면 이런 모습이다... 예전에 언덕쪽에 있었던 거양교회가 아파트 안으로 들어갔다...

길 양쪽으로 아파트가 들어섰고, 그 때문에 화교촌은 다 사라졌다... 좌측 저 어디메쯤에 화교촌 큰 문이 있었는데...

우측 언덕은 없어지고 아프트 촌으로 변했다...

당겨보니 차가 올라오는 곳이 연지로 가는 내리막 길이다...
(추억 서린 우리 동네 편을 계속 기대해주세요!!!)
첫댓글 거양교회 뒤로 보이는 현대아파트 동네가 백만탕 동네이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때 화교촌에 우리 동기 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때 그 마을은 지금 생각해보니 우리와 같았지만 중국풍이 맞앗제... 다 어디로 갔는고...
성주야 조그만더 현대아파트 쪽에 사진이 올라왔어면 좋아을 텐데
향순/맞따... 좀 기디몬 나온데이^^ /연환아 그날 점심시간이 짧았다 아이가^^ 니가 내 부산가믄 시간 내주라. 안내자가 있으몬 더 빠르다 아이가^^ 연락하께^^ 늘 먼저 전화해서 링거 주는데^^ 오늘 미안하데이 날씨가 그래서 나도 니하고 한잔 하고 싶었는데 서울왔네... 가서 연락하께!!
이거 일부러 찍을라꼬 시간 빼앗기는거 아이다. 체육대회 점심시간에 찍은거다^^ 원 이벤트로 학교 주변과 양정, 거제시장 동네, 철도관사, 윗동네, 안동네까지 다 기록중이다^^ 그래서 제목을 <추억서린 우리동네>라고 했다 아이가^^
유림아파트가 들어서기전에 기찻길옆 거양교회가 있었고 교회옆 큰정원이있는 부잣집이 있었는데 많은 정원수와 조각들이 있어 하교길에 가끔씩 들여다 보기도했던 기억이 새삼나고..유엔 성냥공장하니 생각나는게 철길 건늘목을지나 큰도로에 내려가면 성림목재소가 있었는데 언젠가 그집에 놀러가서 마당에있는 그네탔던 기억도나네(우리또래 여자애가 있었던것 같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