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대회에 출전을 하면서 한번쯤은
상상을 해보았던 일 중에 한 가지가
실제로 일어나서 꿈같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같은 클럽 회원들이 1.2.3위를 차지하며
나란히 상을 받는 확률이란
대진운도 좋아야 하고 선수도 많아야 하고
무엇보다 실력이 밑받침 되어야 가능한 일이라 그저 꿈꾸는 소원이지 생각했는데 그 어려운 일을 우리가 해내고 말았습니다..
체육관에 분홍동백이 활작 피었습니다.
시작이 좋으니 올 한 해도 끝까지 좋으리라 믿으며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어여쁜 동백 입상자들.
오늘의 1위 우승자.
새침한 경희 어머니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가족이 세명 출전해서 두분이 입상했으니
아마도 나머지 한분이 오늘 저녁밥을 해야되지 않을까요?
아주 노련한 최다 입상자.
동백 정미라 총무님
기회는 언제든 기다리고 있음다.
오늘을 시작으로 올 한해에 기필코 우승을 해보리라 다짐하면서 ...화이팅.
몇날 며칠을 긴장하며 처녀출전에 얻은 결과라 기쁨이 두배래요.
입상의 맛을 알았으니 더 열심히 할일만 남았네요..미래의 라이벌.
기다리고 있을께요.
제가 사진을 너무 못찍네요..
이제 연습좀 하겠습니다.
우승후보 (탁수한님)을 물리친 이금식 부회장님. 열심히 운동한 결과가 빛을 발합니다.
자세도 좋고 힘도좋은 우리 막내.
앞으로 더 잘해봅시다..
항상 신중한 우희섭회원
부상이 빨리 나아야 날개를 달텐데..
저 자세를 누가 4개월 된 신입이라 생각할까요?
될 성 싶은 떡잎이 벌써 보이네요.
우승자의 감사 건배제의.
거금을 찬조로 쾌척하셨습니다.
수줍은 유미옥님의 건배사.
동백끼리 하는 시합이 젤로 힘겹답니다.
이하 동문입니다.
듬직한 마승욱회원.
이름을 꼭 기억하시길.. .언젠가는 ..
막걸리파가 좋아하는 코다리찜집.
많은 회원이 참석하셔서 푸짐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오늘부터 바로 운동입니다. 시~작
첫댓글 겨울에는 동백이 제철입니다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잘 보냈네요 입상하신 언냐들 울 신입 경희도 넘넘 축하 해
언제나 믿고보는 한편의 드라마 입니다 ᆢ 아자 아자 동백 화이팅 ᆢ !
분홍색으로 물들인 하루였네요 대단하고 막강한 동백입니다.
입상하신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