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에 있어서 극과 극인집.... 매니아와 혐오로 느끼는 사람과... 저는 물론 매니아 쪽입니다. 제가 다섯손가락 안에 꼽는 집입니다... 맛으로만... 이번엔 가족들과 갔었습니다... 볶음밥도 맛있다는 말을 듣고 저는 볶음밥, 와이프와 아이는 짬뽕을 시켰습니다. 짬뽕... 국물맛... 베이스는 여전하더군요... 단 예전에 비해서 국물 탁도가 좀 떨어지는 대신 해물육수 맛이 좀더 강하게 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볶음밥.. 역시 어렸을때 먹어보았던 맛이라고나 할까요.... 요즘.. 중국집 볶음밥,, 계란하고 양파하고 홍당무 말고는 재료가 없지요.. 이집 돼지고기도 두툼하니 썰어 나옵니다.. 짜장은 볶음밥에 나온것을 먹어보니 역시나...(왜 짜장, 짬뽕 동시에 잘하는 집 정말 드물지요) 볶음밥에서는 쇼트닝 향이 강하게 났습니다... 이 역시 건강 생각하시는 분은 안드실 듯... 볶음밥도 괜찮습니다만은 역시 진흥반점은 짬뽕이 강세입니다.... 아래 글은 제가 2003년 9월 첫 후기 적은 내용입니다.. 참조하시길..
********* 그렇게 인구에 회자되던 진흥반점 짬뽕, 지난주 토요일날 먹고 왔습니다.. 찾기는 쉽습니다. 신천대로 타고 대백프라자에서 우회전하고 건들바위 네거리 나오면 유턴해서 첫번째 골목길에서 좌화전하면 바로 방범초소 보입니다. 그집 건너편.. 진흥반점 분위기및 청결도 원하는 분은 가지 마십시오... 맛 자체를 느끼실 분만... 토요일 오후 4시반쯤 가서 짬뽕 두그릇 주문하니 면은 1인분만 남았다고 해서 1인분 짬뽕, 1인분 짬뽕밥으로 시켰습니다. 그날 판매량이 떨어지면 조기 마감하는듯... 사람들은 여전히 많은 듯.. 모든 테이블은 역시 짬뽕이 주류 한 테이블만 짬뽕국물에 볶음밥 두개... 10여분을 기다려서 드디어 맛을 보았습니다. 먼저 내용물을 살펴보니 두툼한 돼지고기와 오징어, 홍합, 콩나물, 호박, 양파 등등이 푸짐하였습니다. 먼저 국물맛은 연거퍼 10번 먹어보았습니다. 매운맛 + 걸쭉한 맛..- 단맛. 국물맛이 깊다고 할까요.. 깊다는 것은 한번 먹은 다음에 계속 혀에 배이는 맛이라고나 할까요.... 일반 식당에서 김치찌개를 먹을때 나는 가벼운 미원 조미료 맛과는 틀린.... 우려나온 맛이라고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계속 음 뭐라 그럴까.. 뼈다귀 해장국 국물에다가 짬뽕을 만든 맛이라고 할수 있 을 것 같았습니다. 여기에 약간 더 매운 것을 가미한... 나쁘게 말하면 텁텁한 짬뽕맛(왜 라면에다가 떡을 넣으면 걸쭉해 지지요)이지만 좋게 말 하면 깊은 육수에 다른 재료를 많이 넣고 더 맵게 해서 사람들의 기억을 자극하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이는 예궁의 담백하면서 매운 사천탕면과 는 반대의 위치에 있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아믛든 동네에서 시켜 먹는 그런 짬뽕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그런 맛이었 습니다. 이제 대구에서 생활한지도 어연 4년째 이제 대구의 맛이 어떤 것 인지 조금씩 감이 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가능한 한 매우면서 거기서 단맛을 배재한.. 그리고 마지막까지 혀에 여운이 남는... 이는 신천 할매 떡볶이와 진흥 반점 짬뽕의 공통점 이라고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욕실에서 두명의 노예와~ 집이나 모델로 직접 보내드립니다. 3시간-3만원 긴밤-5만원 횟수는 무제한! 발가락부터 머리까지 깨끗히 입사 하루밤 사랑~ 100프로~ 전국 각지 모두 가능~! 시간제한없고 언제든지 만나실 오빠들 http://houseone2.com 에 오셔요 상상 그 이상입니다
첫댓글 예전에 우리친정 이천동에 살았는데 그런데 한번도 그집에 못 가봤네. 이젠 그동네에서 먼곳이 친정이라 가볼수 없는곳이 되었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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