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우주인)을 만난 기다노 대승정의 예언

[대한국인]

기다노를 찾아온 우주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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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7월 22일 밤,

갑자기 한밤중에 4~5인이 찾아와 잠을 깨웠다.

자신들은 신도 아니고 부처도 아니고

지구에서 말하는 우주인이라 소개하고는

하늘에 있는 천체와 지구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었다.

나운몽, 『 동방의 한나라』 중에서

1975년 7월 22일, 일본 진언종 본각사 주지였던 기다노 케이호우(北野惠寶)는 히로시마현 미하라시에 있는 선통사에 머물고 있었는데 새벽녁 들려온 목소리에 놀라서 깨어났습니다.

친구여 친구여, 일어나라!

커튼을 여세요

그리고 이들은 인류의 미래와 위기에 대한 여러가지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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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중력 자기장의 교란
“우주인은 우리 뿐만 아니라, 어느 별에도 존재하고 있다. 지구는 무한하지 않다. 원자 폭탄이 폭발하더라도 지구는 크게 바뀌지 않는다. 우주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을 흡수할 여력이 충분하며 지구를 파멸시킬 주범은 인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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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이미 위기에 들어가 있다. 우리의 원반이 지속으로 날아오는 것은 지구의 위기를 경고하기 위해서이다. 여러분이 살고 있는 지구는 중력 자기장이 교란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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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들이 찾아오는 이유는 지구의 위기를 경고하기 위해서라는 말이 중요한데요. 또한, 태양풍으로부터 지구를 지켜주는 자기장의 교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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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 인구의 폭발적 증가가 있을 것이다. 컴퓨터는 우주인들은 오래전부터 사용해왔다. 우주인은 일본어나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등 어떤 언어도 알아들을 수 있다. 지구 모두가 나쁜 상념만을 내고 있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이라도 좋은 상념을 내지 않으면 지구의 균형이 무너져 지구의 자기장이 위협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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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전궤도의 변화가 온다
자기장의 교란이 지구 자전축-공전궤도와 연관 있음을 알수있는 말도 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공전궤도도 변화의 시기를 맞이했다. 천체의 위치가 변하기 시작했지만 아무도 의문을 갖지 않는다. 전문가나 과학자들은 우리를 별로 신뢰하지 않는다. 그들은 지구가 멸망하는 일이 벌어져도 데이터 수집에나 열을 올릴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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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위기에 진입할 때는… 지축이 경사에 변화가 생길 것이다. 하지만 축의 경사가 닥쳐오더라도 지구인들은 동요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지구인들은 그런 시기에도 자신 또는 가족의 이익밖에는 모를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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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축 변화가 가져올 일본열도의 영향
특히, 자전축이 변하면서 발생하는 일본의 지진피해를 자세히 설명했는데요. 일본열도에서 태평양 쪽에 있는 곳을 외측 지진대로 설명하면서 서쪽은 높고 동쪽은 침몰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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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자전축 변화의 첫째 변동으로 일본 열도의 외측 지진대가 확장하여 시코쿠와 큐슈를 지나 야마구치 현에서 일본해까지 이르리라 본다. 서쪽에서 높고 동쪽은 침몰할 것이다… 돌출하기도 하고 드러나 있던 섬이 물속으로 침몰되어 없어지기도 하며 있던 곳이 없어지기도 하고 없었던 것이 있어지기도 하여 지금의 세계지도는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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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미래
마지막으로, 대변혁이 지나고 나면 지구는 살기좋은 이상세계가 될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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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은 다른 천체에도 살고 있습니다... 우리 우주인이 살고 있는 행성은 친구가 살고 있는 지구 행성보다 문명이 월등히 발달하였습니다. 대단히 살기 좋은 낙원이요 큰 이상 세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지구도 우리가 살고 있는 행성과 동등하게 된다는 사실을 예고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기까지는 불원한 장래에 일대환란을 겪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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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란후에 펼쳐질 새 땅에는 우리 우주인이 일시에 지구로 이주하여 무궁한 조화세계를 실현할 것입니다. 친구가 원하는 그야말로 진, 선, 미의 극치를 이룬 지상 천국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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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운몽, 동방의 한나라, 애향숙출판부, 588~59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