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에게 타르 색소를 먹이지마라.
포도, 멜론, 오렌지, 딸기 등 알록달록 과일 색을 띄는 화려한 사탕,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먹거리중 하나다.
적지 않은 사탕과 캔디 속에는 “타르색소”라는 화학물질이 들어있다. 식품 전문가들에 따르면 타르색소는 가장
독성이 강한 식품 첨가물중의 하나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에게는 더욱 치명적이다. 타르 색소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검은색 석탄의 부산물인 석탄타르에서 추출한
착색료이다. 담배의 검은진, 아스팔트의 검은 물질인 타르와
원재료가 같다.
아무 영양소도 없고 오로지 노랑, 빨강, 파랑, 초록 등 색을 내는 용도로만 쓰인다.
이 타르는 아이들이 주로 먹는 사탕, 과자, 아이스크림 제조 등에 널리 쓰이고 있다.
연구 결과 타르색소는 각기 다른 독성이 들어 있어 발암, 피부, 갑상선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수 있다고 한다.
갑상선 기능에 이상, 발암 가능성,
뇌의 전두엽에 상처를 입힌다.
가려움이나 두드러기를 일으킬수있다.
알레르기와 천식, 설사, 체중감소
등을 유발. 소화기능을 떨어뜨린다.
간, 혈액, 콩팥장애 등을
유발한다.
타르 색소는 대표적인 알레르기 유발물질이기 때문에 아토피의 큰 원인중 하나라고한다.
일반적인 고체 사탕부터 지렁이 모양에 설탕이 잔뜩 뿌려진 젤리, 초콜릿이
코팅된 사탕,폭신폭신한 질감의 마시 멜로, 목을 시원하게
해준다고 회사측이 광고하는 제품까지 모두 타르 색소가 함유돼 있다.
특히 문제의 제품은 요산 버블껌 딸기향, 볼라볼라 과일향껌, 휘파람 풍선껌 등 이 제품들은 아직 온라인 쇼핑물에서 버젓이 유통되고 있다.
대부분 부모들은 “아스팔트 타르”와
아이들이 먹는 제품에 들어있는 타르가 같은 원재료인지를 모른다.
노벨상을 두번이나 수상한 미국 천재 과학자 라이너스 폴링 박사는 타르 색소와 같은 화학물질은 아무리 소량이라도
인체내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말한다.
아이에게 타르색소가 들어간 사탕, 혹은 또 다른 먹거리를 한 조각이라도
먹이면 아이는 어떻게든 해를 입게 된다는 것이다.
비타민 C 등도 이 같은 화학물질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자연에서 채소나 과일 등에서 섭취하는것이
좋고 공장에서 나온 제품들은 안먹는 것이 건강 비결이라고 한다.
오늘 뉴스에서 발췌한 내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