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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
절 기 |
양 력 |
특 징 |
조경지 관리 내용 |
봄 |
立春 |
2월04일경 |
봄의시작.동면의벌레가움직이기시작 |
모과, 매화나무전정, 기계유, 유황합제살포 |
雨水 |
2월19일경 |
봄비가내리고싹이틈.땅이녹아물이많아짐 |
접목할 삽수채취하여모래에보관. 소나무,옥향등 응애류방제 약재살포 | |
驚蟄 |
3월06일경 |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남 |
침엽수, 낙엽활엽수(배롱, 무궁화)전정작업 | |
春分 |
3월21일경 |
낮이길어지기시작.강남제비가날아온다 |
봄초화 화단식재 | |
淸明 |
4월05일경 |
하늘이맑고깨끗한시기.밭갈리등 봄농사준비 |
잔디밭 제초제살포, 조경수목 종자파종 | |
穀雨 |
4월20일경 |
봄비내리는횟수가 증가, 씨뿌리기작업 |
무궁화, 먼나무, 청단풍등 접붙이기작업---복숭화꽃이만개할 때가 적기임 | |
여름 |
立夏 |
5월05일경 |
여름시작.청개구리가울고참외를먹는다 |
여름초화 화단식재 |
小滿 |
5월20일경 |
만물이생장하여가득하다는뜻.본격적인 조경지사후관리시기 |
해송신초전정, 개화종료된 철쭉류 전정 | |
芒種 |
6월06일경 |
보리베기와 모내기완성시기 |
튜울립 구근수확 | |
夏至 |
6월21일경 |
초복기간이며무더위시작. 낮이 연중가장 긴시기 |
각종관목류 및 덩쿨식물 삽목작업 | |
小暑 |
7월07일경 |
여름더위시작.초복기간으로무더위시작 |
소나무류속가지전정, 잡초와 전쟁 | |
大暑 |
7월23일경 |
중복기간으로더위가 가장심한시기 |
소나무류속가지전정, 꽃양배추종자파종 | |
가을 |
立秋 |
8월07일경 |
가을시작 |
침엽수류(향나무 등) 속가지전정 |
處暑 |
8월23일경 |
선선해지고 일교차가심함 |
태풍대비 버즘나무 속가지전정, 대경목 지주목정비 | |
白露 |
9월09일경 |
이슬이내리기시작 |
잡초성장속도가 현저히 떨어짐 | |
秋分 |
9월23일경 |
밤이길어지는시기 |
봄초화종자파종(팬지, 페추니아) | |
寒露 |
10월8일경 |
찬이슬이내리기시작 |
유채파종 | |
霜降 |
10월23일경 |
서리가내리기시작 |
꽃양배추식재, 종자수확(남천),낙상홍, 아왜,피라칸사스열매가 붉게물듬. | |
겨울 |
立冬 |
11월07일경 |
겨울시작 |
추비,구근류굴취노천매장, 종자수확(무궁화) |
小雪 |
11월23일경 |
얼음이얼기시작 |
월동피복설치 | |
大雪 |
12월07일경 |
큰 눈이 옴 |
재선충방제소나무수간주사시작 | |
冬至 |
12월22일경 |
밤이연중가장긴시기 |
재선충소나무원목 우화상적재 | |
小寒 |
01월05일경 |
겨울중 가장큰추위 |
“ | |
大寒 |
01월20일경 |
겨울큰 추위 |
재선충방제 수간주사작업종료 |
* . 음력 3월3일이 지나면 조경지 사후관리업무는 잡초와의 전쟁이자 벌레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2. 농약사용 목적에 의한 분류
1) 살균제
가. 살포용 살균제 : 보호 살균제, 직접 살균제
◇ 보호살균제 - 동제, 수은제, 동수화제, 아연제, 비소제, 유기합성제, 항생제
나. 종자 소독제 : 수은제, 포르말린
다. 토양 소독제 : 크로로피크린, 후라단
라. 유인제 : 당밀제, 메타알데하이드
마. 기피제 : 나프탈린,
2) 살균살충제 : 유황제, 훈증제, 염소제
◇ 두 가지 목적으로 사용하는 약제
3) 살충제
가. 독제 : 수목의 잎, 줄기에 부착시켜 해충박멸 -유기제, 불소제, 비소제
나.직접접촉제 : 벌레의 몸에 약제가 접촉했을 때만 효과가 있다 - 기계유제, 니코틴제, 제충국제
다.잔효성접촉제: 잔효성으로 잔효기간내벌레에접촉되면효과가 나타난다 - 파라치온, DDT, BHC
라. 훈증제 : 가스상태로 해충구제
◇ 청산제 : 청산석회, 청산가리
◇ 니코틴 : 황산니코틴
◇ 유기제 : 크로로피크린, 이산화탄소, 메틸브로마이드
◇ 유황제 : 유황화, 유황분
4) 살비제 : 응애류만을 구제하기 위한 약제로 선택성이 있어 다 른 해충에는 효과가 없다 - DN제, CCS
5) 살선충제 : 땅속뿌리에 기생하는 선충을 구제하는 약제 - 베이팜, EDB, DBCP
6) 살서제 : 쥐나 두더지 등을 구제하는 약제 - 아비산제, 황인제, 인하아연제, 항혈액응고제
7) 제초제
가. 비선택성 제초제 : 잡초전체 고사 - 글라신, 바스타, 삭술이, 그라목손, 근사미, 대장군, 허리업
나. 선택성 제초제 : 특정 잡초만 고사 -파란들, 반벨, 뉴갈론, 엠시피피, 사이녹스
8) 보조제
가. 전착제 : 약제가 수목이나 해충에 잘 붙도록 사용되는 약제
나. 중량제 : 분제에 첨가하여 농도를 낮추기 위해 쓰이는 약제
다. 협력제 : 주제의 효력을 증대시키는 약제
9) 식물생장 조정제 : 식물의 생장을 촉진하거나 억제하는데 사용 - 나트타렌 초산, 에틸렌 클로로하이드린
3. 농약사용형태에 따른 분류
1) 액제
가. 용액 : 유효성분이 물에 쉽게 녹는 것 - 석회유황합제, 포르말린, 황산니코틴
나. 유제(乳劑) : 물에 용해되지 않는 유효성분을 유기용매에 녹여 유화제와 섞은 것 - 기계유유제, 파라티온유제
다. 수화제 : 물에 용해되지 않는 유효성분을 가루로 만들어중량제와 함께 물에 넣어 현탁액 상태로 사용
2) 분제 : 유효성분을 미분말상태의 약제로 분말자체를 살포
3) 입제 : 유효성분을 중량제와 함께 혼합하여 알맹이 상태로 제조한 것
4) 가스제 : 약제를 가스상태로 사용하는 것
5) 연무제
4. 농약 사용시 주의사항
1) 농약의 방제 대상별 포장지 색깔
구 분 |
포장지 색깔 |
방제대상 및 살포지역 |
살충제 |
초록색 |
진딧물약, 각종 성충방제약 |
살균제 |
분홍색 |
탄저병약, 각종 멸균약 |
살균 살충제 |
위쪽분홍색 아래쪽초록색 |
멸구, 도열병약 |
제초제 |
노란색 |
농장잡초약, 논밭 잡초제거 등 |
생장조절제 |
청색 |
생장촉진약, 개화촉진 등 |
2) 제초제 사용 후 장비세척철저 : 호스나 약통세척 철저
3) 선택성 제초제인 반벨 사용시 침엽수 뿌리 부근 살포시 생장호르몬의 작용, 반작용으로 줄기나 잎의 변이가 일어남.
5. 농약 살포시 유의사항
1) 약병이나 농약설명서를 잘 읽고 적정량을 희석한다.
2) 농약살포시 강도는 가급적 약하게 하여 잎뒷면에 골고루 살포한다.
3) 희석한 농약이 남으면 버리거나 수간부나 지면에 뿌려 토양속의 유충을 방제하고, 잎에는 두 번 살포금지 토록한다.
6. 병 ? 해충 예찰 및 방제법
? 병해충의 발생은 대부분 고온, 다습하고 식물체간의 밀식 혹은 통풍이 불량한 환경에서 발생이 빈번하므로 재배환경이 부적합치 않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며, 병해충의 예찰방법은 1차 육안으로 하며, 2차 실체현미경을 이용 정확한 병해충의 종류를 확인해서 방제해야한다.
? 해충의 발생빈도가 높은 식물(아욱과, 대극과, 꼭두서닛과 등) 의 경우 철저한 예찰로 타 식물에 전염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약제의 살포는 바람이 불지 않는 날과 햇빛이 너무 강하지 않은 날을 정해 실시하며 30분 살포 후 약간의 휴식을 주어 취한 후 실시한다.
? 병해충 발생은 온도가 높은 여름과 환기가 곤란한 겨울철에 많이 발생되나 녹지대에서는 월 1회 정기적은 병 ? 해충 방제를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며, 발생 빈도가 높은 식물의 경우는 수시로 방제해 주어야 한다.
? 병해충의 방제는 살균제와 살충제를 별도 혹은 혼합해 사용할 수 있으며, 살포시는 전착제를 첨가하여 약효의 지속효과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 알칼리제의 농약과 석회유황합제 등의 농약은 혼합이 불가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사용에 유의하여야 한다.
? 농약은 반드시 사용 희석배수 (기준 1,000배)를 확인하여야 하며 살포시 잎의 앞 뒷면에 약제가 골고루 묻도록 입자를 곱게 살포해야 한다.
7. 병, 해충의 종류에 따른 증상과 약제사용
① 탄저병
? 증상 및 방제법
- 잎에 암갈색, 적색, 담황색, 황갈색의 원형 혹은 부정형 반점을 형성하고, 진전되면 병반이 부정형으로 확대되며 잎이 마른다.
- 처치약제 : 베노밀, 다이센M-45수화제
② 갈반병
? 증상 및 방제법
- 초기에는 잎에 침으로 찔러놓은 것 같은 얼룩이 생기고 차차 커져 부정형 갈색반점이 형성된다. 잎 전체로 퍼지나 잎이 전부 고사하지는 않는다.
- 처치약제 : 베노밀, 다이센M-45수화제
③ 흑점병
? 증상 및 방제법
- 잎에 흰가루를 뿌린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후에 회색으로 변하여 곳곳에 암색 과립상의 균사 및 분생포자가 발생한다.
- 처치약제 : 벤레이트수화제
④ 흰 가루병
? 증상 및 방제법
- 청백색, 갈색, 흑갈색, 적갈색, 암갈색 또는 황색의 원형, 타원형 내지 부정형 병반을 형성하고 병이 심하게 진전되면 잎이 수축되고 고사한다.
- 처치약제 : 파라치온 골드, 더마니수화제, 다이젠M-45수화제
⑤ 잿빛 곰팡이병
? 증상 및 방제법
- 잎, 줄기, 꽃등에 발생하며 병이 든 꽃은 시들어 말라버린다. 갈색의 부정형 반점이 잎 끝에서 시작하여 심하면 잎 전체가 말라버린다.
- 처치약제 : 바리톤수화제, ?L탄수화제
⑥ 모자이크병(바이러스)
? 증상 및 방제법
- 식물체 전체가 위축되며 잎에 모자이크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잎이 위축된다. 또한 엽신이 비틀어지거나 얼룩증세가 나타난다. 진딧물, 깍지벌레 등에 의해 전염된다.
- 처치약제 : 브라마이신, 다이젠M-45수화제
⑦ 연부병
? 증상 및 방제법
- 새잎의 밑뿌리 부분이 갈색 또는 흑갈색이 되며, 부패해서 넘어지거나 또는 뿌리가 쉽게 빠진다. 때로는 벌브나 줄기가 물렁물렁하고 썩게 되는 수도 있다.
- 처치약제 : 아그레마이신, 안트라콜, 다이젠M-45수화제
⑧ 응 애
? 증상 및 방제법
- 잎에서 즙액을 빨아먹어 잎이 엽록소를 잃게 되는 병이다. 잎의 표면에 백색점이 생기고 심할 때는 변색된다. 눈에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세심한 관찰이 요구된다.
- 처치약제 : 다니톨, 벤지란, 아카루
⑨ 진딧물
? 증상 및 방제법
- 식물의 조직이 연약한 부분에 무리를 지어 흡즙 함으로써 피해를 준다. 감로를 분비하여 개미를 유입해서 그을음 병을 일으키며 바이러스(Virus)병을 매개한다.
- 처치약제 : 코니도수화제(입제)
⑩ 깍지벌레
? 증상 및 방제법
- 개각충이라고도 하며 잎, 줄기, 가지 등에 붙어 흡즙 함으로써 식물에 피해를 입힌다. 그을음병 외에 바이러스도 매개한다.
- 처치약제 : 스프라사이드, 파라치온 골드, 록숀
⑪ 영양부족 등 생리장애 시
? 증상 및 방제법
- 잎이 황화하고 밑 잎이 말라 죽거나 생육이 나빠진다. 엽맥이 갈색으로 변하고 심하면 잎이 축쳐지거나 떨어진다. 생장점이 누렇게 되다가 고사한다.
- 처치약제 : 하이포넥스
8. 농약 사용지침 및 보관
1) 농약의 살포 시기
농약은 어디까지나 병을 예방하는 것이며, 이미 병에 피해를 입은 식물의 진행을 조금 늦추게 할뿐이다. 병충해는 예방차원에서 대처해야 한다는 것이다. 방제 시기는 병원체와 해충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5월 중순이후부터 가을까지이다. 이때는 매달 2회를 원칙으로 살충, 살균제를 해주는 것이 안전하다. 살포시는 기온과 습도가 높은 날이나 비가 내릴 것 같은 날을 선택하는데, 이는 해충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기와 맞추기 위함이다. 한편 하루 중 온도가 올라가는 낮 동안은 피하는 것이 약해를 줄일 수 있다.
2) 농약 사용법
농약은 제조 시 기준작물이 있다. 우리나라는 벼를 기준으로 제작되고 있다. 그러므로 작물에 살포 할 때 특별히 희석배율을 묽게 할 필요는 없다. 포장지에 규정된 배율을 지켜 살포하면 된다. 너무 엷게 살포할 경우 오히려 병원체로 하여금 농약에 대한 저항력만 키워주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그러나 규정 농도 이상의 사용은 절대 금물이다. 규정된 희석배율을 정확히 지켜 농약을 살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3) 희석방법
살포액을 만드는 물은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것으로 약간 미지근한 상태가 좋다. 수돗물은 소독 시 다량의 염소를 사용하므로, 받아서 하루정도 두었다 사용하는 것이 수온조절을 비롯해 좋다. 산도는 중성물(pH7 정도)이 좋다.
용기는 금속제인 것을 피하고, 사용 전이나 사용 후에는 반드시 깨끗하게 닦아주어야 한다. 정확한 양의 계량이 중요한데, 우선 유제와 액체처럼 액체 상태의 약은 계량컵을 활용하던가, 주사기 등을 사용하면 정확한 양 계량이 가능하다. 주사기의 경우 용량이 cc로 되어 있어 정확한 계량이 용이하다. 또한 주사기로 속 뚜껑을 둔 채 약액을 뽑으면 농약을 절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고약한 냄새도 줄일 수 있다.
분말로 되어 있는 수화제와 수용제는 계량스푼이 내장되어 있는 경우 문제가 되지 않으나 대부분 스푼이 없으므로 계량을 하여야 한다. 경험에 의하면 티스푼으로 약간 소복하게 계량하면 1g, 일반 스푼은 10g, 소주잔은 25g이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된다. 농약의 살포는 농약이 잘 닿지 않는 잎 뒷면을 비롯해 골고루 살포해야 한다. 그리고 개화기의 식물은 농약을 살포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또한 조로를 가지고 살포하지 말고 반드시 살포액의 입자가 고운 분무기를 사용해야 한다. 농약 살포 시 사용한 약의 종류, 살포액량을 기록해 일지에 기록해 두어야 한다.
4) 농약의 혼용
2가지 이상의 농약을 혼용한다는 것은 노력의 절감에도 큰 뜻이 있지만 살충과 살균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든지, 또는 2가지 약제의 상승적 효과를 얻기 위해서 혼용을 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불합리한 약제의 혼용은 오히려 약해를 일으키고 약효를 감소시키는 경우도 있으므로, 항상 약제의 성질을 잘 알아두어야 한다. 혼용할 때는 혼용가부표를 참작한 후 사용해야 한다.
알칼리성약제(석회유황합제, 석회 보르도액)는 유기인제, 카바메이트계 및 유기염소제 농약을 분해시켜 살충력을 감소시키므로 가급적 피해야한다.
석회유황합제, 석회보르도액 등과 같이 석회가 들어 있는 약제는 기계유 유제나 유기 유황제와 혼합하면 화학적 반응을 일으켜 약해를 유발하기 쉬우므로 절대로 혼용해서는 안 된다. 혼용할 때 혼용순서를 달리하면 침전물이 생기고 약해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으므로, 순서나 농도 등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농약을 혼용하여 조제한 살포액은 오래 두지 말고 당일에 살포하도록 한다.
9. 병징에 따른 농약 처방전
가. 진딧물약 : 코니도 수화제<메소밀 유제<칼립소 유제(종합)
나. 탄저병약 : 다이센M-45< ?L탄 < 다코닐 수화제(종합)
다. 흰불나방 : 디프수화제, 디디브이피 유제
라. 응애약 : 다니톨 유제
마. 깍지벌레약 : 수프라사이드 유제, 히어로 유제
사. 흰가루병 : 톱신 수화제(일명 지오판), 회나리
아. 무름병 : 아그레마이신(항생제), 포리옥신 -- 스토렙토마이신25%
자. 토양살충제 : 후라단, 지오닉스 분제, 목회 입제
차. 동절기 응애, 깍지벌레 방제약 : 기계유제 25배액
*동절기 소나무 재선충 방제약 : 유황합제 5배액
카. 영양제 : 생력(조경수), 하이포넥스 유제(초화), 비왕(채소)
타. 약효 지속제 : 00전착제
파. 도포제 : 톱신페스트 - 부패방지
*벚나무 유리나방 방제 = 수성페인트 + 스미치온 10배액
* 단풍나무 명나방 방제 = 백리제도포, 유황합제 살포(동절기)
하. 잔디제초제 : 파란들, 뉴갈론, 엠피시시, 반벨 - 선택성
10. 여름철 잡초와 전쟁
어떤 녹색식물을 심고 가꾸는 일은 잡초와 전쟁, 벌레와 전쟁을 거쳐서 승리 할 때, 비로소 잎도 피고, 꽃도 피고, 열매를 감상 할 수 있다.
요즘은 환경단체가 결성되어 농약 살포하는 것은 죄악인 것처럼 이론을 주장하고 있지만, 지구의 온난화로 벌레가 극성이니 필요에 따라 살충제를 살포하지 않으면 녹색의 네트워크를 사후관리 하는데 큰 어려움이 따른다.
국내 철도(경부선 등 국철, 지하철 중 지상구간) 부설 길이가 3.000Km 이상인데 잡초를 제거하지 않으면 열차운행이 불가함으로 30년전부터 그라목손이라는 검증된 제초제를 사용하고 있다.
한편 각 지자체에서는 사후관리 예산 반영 비중을 점점 줄어들고 있고, 같은 금액의 예산이라도 인부들의 4대 보험과 주차, 월차, 년차수당을 계상하고나면 실제 사역인부는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08년부터는 예산 10% 절감 방침에 따라 더더욱 일용인부 사역 숫자가 줄어들었다.
그럼 자구책은 무엇일까? 풀과의 전쟁은 살포 가능한 녹지대(가로변, 공원보도 포함)라면 제초제를 뿌려야 한다.
교과서에는 나오지 않지만 현장실무에 도입 가능한 노 하우를 공개하고자 한다.
제초제 희석 및 살포요령은 풀이 배추흰나비정도 크기로 자랐을 때 제초제와 땅속종자가 발아되지 않는 농약을 혼합하여 초기에 살포한다.
제초제는 살포 시간이 중요하다. 풀잎에 이슬이 있을 때 제초제를 살포해야만이 살포면적을 넓힐 수 있다.--- 살포권장시간 : AM 06 :30 - 10 :30
특히 선택성 또는 비선택성 제초제 살포시 대상잡초의 세포막내 침투를 용이토록 물200L(10말)에 2홉들이 소주 1병과 소주병 부피만큼의 요소비료를 희석하면 농약냄새도 감소 시킬 수 있고 잡초 세포막 조직을 쉽게 흡수시켜 파괴할 수 있다.
아울러 살충제 살포시에도 상기와 같이 소주1병을 희석하여 살포하면 효과를 증진 시킬 수 있다.
가로수 농약 살포시 주차차량 때문에 전착제 사용이 제한 되어있어 가로수 잎에 빨리 침수할 수 있도록 시도하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남은 농약은 아깝다고 뒤돌아 서서 살포금지..아깝지만 땅에 살포하라.. 살충제 농약은 약방울의 크기가 아주 작게 안개비처럼 분말의 크기가 작을수록 비가와도 씻기지 않고 최선의 방법이다.
11. 소나무 재선충이란!
‘88년 부산 동래구에서 발생한 소나무 재선충병을 박멸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매년 막대한 예산과 인력을 투입 방제작업을 해도 박멸은커녕 밀도도 낮추지 못하고 해마다 피해지역과 고사목은 증가하고 있다. 이는 자치구,군의 산림부서 인력부족과 예산부족 등 여러 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존재한다.
소나무 재선충병에 대해 여러 가지 문헌과 홍보물을 통하여 잘 알고 있겠지만 다음과 같이 간략하게 정리 해보았으며 효과적인 방제와 현장작업 인부들의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 본다.
(1) 재선충인데 왜 재선충 “병”이라고 하는가?
소나무재선충이란 모양이 실같이 가늘게 생겼고 서식지가 소나무체내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소나무재선충“(즉 해충의 이름)이라하고, 소나무재선충에 의하여 외부의 가해없이 내부의 작용으로 소나무가 고사하여 나타나는 증상을 “소나무재선충병” 이라함.
(2) 재선충의 생태(생활사)
○. 기주식물
- 소나무, 해송, 잣나무, 가문비나무, 전나무, 히말리야시다, 낙엽송 등
○. 생태(생활사)
- 소나무에 침입한 후 나무내로 분산하며 번식.
▷ 침입후 1일째되는 날은 150cm정도 이동하며, 1일 평균 이동거리는 50cm정도.
- 균식성(菌食性)으로 침입초기는 유세포에 침구를 꽂아 영양분을 취해먹고 소나 무가 발병하여 수체내에 곰팡이 (보트리스균, 사상균)가 증식하면 곰팡이도 먹 고 살면서 급격히 성장.
- 봄이 되어 솔수염하늘소의 유충이 용실을 만들고 용(번데기)이 되어 성충이 될 때 재선충은 용실 주위로 모인다.
- 이때의 재선충은 소화기관이 없고 체표에 접착성 물질을 분비하고, 활발하게 용실내의 솔수염하늘소 몸에 부착 기문을 통해 기관으로 들어가 솔수염하늘소가 성충이 되어 탈출할 때 같이 탈출되어 후식 할 때 상처부위로 소나무에 침입함.
- 25℃에서 1세대 경과 소요 일수는 4~5일정도,
- 1쌍이 20일 후 20만 마리로 증식하며, 기주 식물의 가도관을 막아 수분상승을 차단하고, 독소인Cellulase(셀루라제)를 분비하여 조직을 파괴시켜 기주식물을 고사케 함.
- 선충의 크기(체장)는 실같은 원통형으로 암컷0.7~1.0mm, 수컷0.6~0.8mm,
- 재선충의 발육속도(1세대기준) ?30℃에서 가장 빨라 3일로 완료, 25℃는 4~5일, 20℃는 6일, 15℃ 12일, 33℃이상에서는 증식하지 않음, 발육한계온도는 9.5℃임.
- 암컷은 교미후 약80~100개의 알을 낳음.
- 재선충의 수명 : 상온에서 약 35일. 침입 후 성충으로 되어 한번 교미로 계속 산란하며, 산란(15~32일 동안)완료 후 바로 죽음.
○. 선충의 감염 경로
- 선충 자체 이동 능력은 없고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후식 할 때 그 상처부위로 침입,
- 토양중에 뿌리가 붙어 있을 때 이동가능하나 극히 드문 경우임.
○. 재선충과 솔수염하늘소의 관계
- 솔수염하늘소는 자력이동 능력이 없는 재선충을 살수 있는 나무에 옮겨주고, 재선충은 소나무를 고사케 하여 솔수염하늘소의 산란처를 제공해 주는 서로 특수한 공생관계임.
- 솔수염하늘소(성충) 한 마리당 재선충 평균 보유수는 대략 15,000마리 정도이고 재선충 보유율은 약45%~ 80%임.
- 암수 성충의 크기와 재선충 보유수는 큰 차이가 없으나 용실내(서식처) 함수율이 낮으면 보유율이 낮다.
- 솔수염하늘소가 죽은 후 체내에 남아 있는 선충은 30~57%정도,
- 후식시 소나무재선충이 매개충에서 기주식물로 침입하는 비율은 10%정도임(매개충 체내외에 있는 소나무재선충 모두가 기주식물로 침입하지 못하고 매개충과 함께 죽는다).
○. 고사목 발생
- 지방과 그 해의 기후에 따라 병징의 진행속도가 다르다.
- 기온이 높은 서남부지방에는 연내에 대부분 나무전체에 병징이 나타나는 것이 보통이고, 한냉지에 갈수록 속도가 늦어짐.
- 재선충 침입 6일 후면 증세(잎이 아래로 처지는 현상)가 나타나기 시작함.
▷ 구엽(1~2년엽)에서 신엽(당년엽)으로 처지기 시작
- 침입 20일후 잎이 시들기 시작하여 30일 후면 잎이 급속히 붉은 색으로 변색 고사함(육안으로 식별가능, 1년생 잎이 우산처럼 밑으로 쳐짐).
- 재선충이 침입한 나무는 100%고사함(일명 “소나무에이즈” 라고함).
* 수관상부나 굵은 가지1개만 고사하는 경우도 극히 있음.
▷ 병이 걸린 그 해안에 약80%, 다음해 봄 나머지20%가 죽음.
* 기온이 높은 8월 중순이전에 병이 걸린 나무는 그해 병징이 나타나고, 그 이후(늦게 우화한 매개충에서)감염된 나무는 기온이 낮아 재선충 번식이 답보상태에 있다가 이듬해 기온 상승시 선충이 활발히 번식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나, 실제 현장에서 보면 한 겨울(1~2월)에도 고사목이 발생되니 종잡을 수 없음.
▷(늦은)봄에 죽은 피해목에는 솔수염하늘소가 없으나(매개충의 산란시기 때에는 소나무가 건전하여 송진 때문에 산란 할 수 없음) 고사한 소나무를 임내에 방치하였을 때는 여름에 우화한 매개충의 성충이 산란할 수 있음.
○. 온도, 강수량과의 관계
- 재선충의 발육 속도와 솔수염하늘소의 행동에 온도와 강수 조건은 중요한 역할.
- 토양이 건조하면 발병이 쉬워지고 여름의 이상고온이나 비가 적으면 고사목이 많이 발생.
- 강우는 솔수염하늘소 성충의 비산 행동에 직접 영향을 줌.
(3) 솔수염하늘소의 생리 및 생태
○. 분포상태
- 솔수염하늘소는 한국, 중국, 일본, 라오스, 대만 등에 분포.
- 우리 나라는 남해안, 제주도, 동해안 전역, 서해안, 전남 영광까지 분포.
* 다만 재선충병 발생지역내에 서식하는 것이 문제지만, 재선충병이 없는 지역의 솔수염하늘소는 문제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런 지역에 선충이 옮겨진다면 확산 정도는 불 보듯 엄청 날 것이다.
○. 기주(가혜) 식물-자연상태에서
- 소나무, 해송, 잣나무, 가문비나무, 전나무, 히말리야시다, 낙엽송 등
- 섭식 선호수종 : 소나무, 해송, 스트로브잣나무, 섬잣, 시다, 삼나무 등
- 산란 선호성 : 섭식 전 수종에 산란을 하나 부화율은 소나무를 100으 로 볼 때 섬잣과 낙엽송은 60, 히말리아시다와 삼나무는 16.
○. 생활사
- 성충 : 채색은 적갈색이며, 몸체에 검은 점과 흰색의 점이 산제.
- 성충의 크기 : 암컷이20~30㎜, 수컷15~20㎜이며 수컷의 더듬이 길 이가 길다
- 1년1회 발생하며, 추운 지방 에서는 2년1회 방생하는 경우도 있음.
- 비산 거리 : 자력100m내외, 태풍 시 최대 3km.
* 돌출부로부터 날라올라 가지 끝에서 머물러 후식하며, 후식 기간 중은 이동하지 않다가 후식이 끝나고 산란기가 되면 다시 광범위하게 이동한다. 그러나 탈출 직후의 이동거리가 크다.
- 번데기 집(용실)에서 부화한 성충은 6~8일 경과 뒤 직경 6~8mm내외의 탈출공을 입으로 만들고 밖으로 탈출
- 성충탈출공은 5~15㎝ 범위 지조나 원목에서 가장 많이 분포하고, 직경 2.5㎝의 가지에서도 발견됨.
- 여름에서 늦가을에 걸쳐 시드는 소나무에는 하늘소가 많고, 겨울이후에 시드는 소나무에는 적다.
- 우화탈출 시기는 5월 중순~8월 상순이며, 6월에 약 80%탈출,
▷ 이 시기가 항공방제 적기 임.
▷ 탈출시각은 07~12시 사이가 가장 많고, 19~22시에 재차 많은 수가 우화 함.
- 8월말, 9월초가 되면 성충은 자연히 없어(산란을 끝마친 매개충의 성충은 1세대를 완료하여 죽는다) 진다
* 이때부터 고사(이병목 포함)목 제거 작업이 시작된다.
○ 성충의 행동 습성
실내 사육에 의한 평균 생존기간은 25℃항온에서 70~100일 정도이며 암컷이 수컷보다 수명이 길다(일본실험 결과)
- 국내조사결과는 실내에서 평균 수명이 23.6일(2개월까지 생존하는 성충도 있음).
- 탈출 후의 행동은 이동 분산기, 정착 섭석기, 산란기로 나눔.
▷이동 분산기는 1일 평균 암컷 0.41본, 수컷 0.49본이며, 일생동안 암컷은 11.4본, 수컷은 13.6본을 옮겨다님.
* 곤충들이 먹이가 풍부하면 이동을 잘 안하는 것과 같이 솔수염하늘소도 한곳에 고사목이 집단 발생하는 것을 보면 먹이가 풍부해 거의 이동하지 않는 것으로 봄.
▷정착 섭식기에 후식 하는 섭식 량은 온도상승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 있고, 후식 부위는1-2년생 가지를 섭식하다 다년생 가지로 이동, 1~5년생 가지선호
▷교미와 산란
? 암놈의 난소는 좌우 20~40개이며 후식과 함께 난소가 성숙(우화 후 약10일)됨.
?성충은 입으로 소나무 수피를 물어뜯어 산란흔을 만들고 산란관을 꽂아 수피 안쪽에 알을 낳는다.
? 알의 크기는 3.5㎜로 방추형이고, 무게는 약 2.8㎎.
? 산란은 탈출 일부터 10일 경과후에 시작하여 45일 전후 정도가 최대가 되고 서서히 감소 함.
? 산란기간(일수)은 15~30일이며 산란에 필요한 영점 온도는 대략 21.3。C 이다.
? 매개충의 1일 평균 산란수는1~7개 정도이며, 평균 총산란 수는 100개 정도이고, 한번 교미 시 평균 7~8개 산란함.
? 산란은 수간상부 수피가 얇은 곳에 많고 직경 2㎝이하에는 거의 없다.
? 산란 기간은 20。C에서 10~12일, 25。C에서 5~7일 임.
? 알의 발육 영점 온도는 약13˚C이고, 부화율은 12~25%로 보며, 성충까지의 생존율은 25~60%임.
○.유충의 발육과 번데기
- 노숙 유충의 체장은 약40㎜가량, 몸통은 원통형이며 유백색, 머리는 갈 색.
- 부화 유충은 수피밑에서 내수피를 가해하며 가는 톱밥 모양의 똥 배설.
- 2령 후반부터 목질부도 식해하며 4회 탈피.
- 3~4령 유충은 10월까지 목질부 속으로 들어가 번데기 집을 만들고 월동.
- 유충의 영점발육온도는 약 11。C이고, 20。C 이상에서 용화가 잘되며, 용화율은 80%이상임.
- 월동한 유충은 4~6월에 번데기가 되며, 번데기 기간은 20。C에서 20 일, 25。C에서 12일 소요됨.
- 번데기 형태는 전신이 유백색, 1주일 후부터 갈색으로 변해감.
- 성충으로 우화하여 1주일 가량 번데기 집에서 머물다 탈출 함.
(4) 소나무 재선충병의 방제방법
○. 재선충 대상
- 매년 고독성 약제인 메프 수화제를 살포하였으나 2006년부터는 저독성인 치아크로프리드 액상수화제를 살포하여 소나무 재선충병과 각종 산림병해충을 구제
▷ 수간 주사약으로는 인덱스와 아바멕틴이 시중에 거래되고있음. 약효는 2~3년 감.
○. 솔수염하늘소(매개충)대상
- 임업적 방제
? 매몰 및 침수법, 이병목 설치 등의 방제법이 있으나 우리나라 산지 실정에 비현실적 소각 및 파쇄(톱밥, 칩등) 작업은 가장 확실한 하늘소구제법으로 ‘02년도까지 훈증(인화늄정제) 작업과 병행하였으나, 제거목 하산에 많은 인력이 소요되고, 소각?파쇄 그 자체도 어려움이 있어 지금은 이 방법은 사용하지 않으나 운반이 용이한 지역은 파쇄하여 화단, 조경지 등에 멀칭(Mulching)용으로 사용함.
▷ 파쇄(칩)시 기준은 월동 유충이 서식하는 용실폭이 6~9㎜이므로 뚜께는 반드시 6㎜이하로 할 것.
-화학적 방제
? 지상약제살포, 벌채원목 약제살포, 기타(미생물농약, 유인제이용 등)방제 방법 등이 있으나 비현실적임.
? 피해목 훈증 약제가 인화늄정제에서 킬퍼제로 바뀌면서 제거목 전량 훈증 처리토록 하고 있으며, 규정만 잘 준수한다면 100% 방제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솔수염하늘소 유충 뿐 아니라 재선충에도 높은 살충효과가 있다.
▷ 훈증요령 : 원목은 1m 이내로 작동, 가지는2㎝ 까지 수거,
훈증무더기 1개의 부피는 1㎥ 또는 2㎥이내. 비닐뚜께0.1㎜ 사용
▷ 약 량 : 훈증부피 1㎥당 길퍼 1ℓ를 고루 뿌리고 약제통은 상단에 두고 비닐을 씌운 후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사방에 흙으로 덮고 밟아줌.
* 비닐을 덮기 전에 훈증 일시와 고독성 농약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을 훈증중임과 훼손 및 무단반출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전단지를 넣어 비닐을 덮는다.
▷ 효 과 : 규정을 준수한다면 48시간 내100%살충됨. 그러나 6개월이내 반출 금지. 단 관계공무원이 재선충이 죽은 것을 확인한 경우는 반출 가능
? 수간주사 방제약 : 인덱스 유제, 아바멕틴 유제 ---방제시기 : 소나무 휴면기 중에 투여.
-항공방제
피해목를 훈증, 소각, 파쇄 등으로 구제하지 못한 솔수염하늘소의 성충을 대상으로 재선충병의 확산 저지와 매개충 밀도를 낮추기 위해실시.
▷ 방제시기 : 매개충의 우화 최성기인 6월~7월초 까지.
▷ 약 량 : ㏊당 회석액 33ℓ(치아크로프리드 액상수화제 33배 희석) 3회 살포.
끝으로 개인적 생각으로는 재선충 방제를 매개충 우화기간(우화초기인 5. 20경부터 우화 말기인 8. 10까지) 중 4~5회를 실시해야 된다고 생각되나, 2007년부터는 저독성인 치아크로프리드 액상수화제를 3회 살포( 2008년 3회계획중 6월현재 2회 항공살포완료)하고 있음. 그 이전에는 고독성 약제인 메프 수화제를 살포하였으나 환경단체의 강력한 건의를 받아들여 저독성 약제로 교체 살포하고 있다.
12.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약제 살포 사례
2007년 녹지 사업소 근무시절 재선충병 현장확인 업무 추진 결과 농장 조경수목 검경 결과(880건), 재선충 검출 건수는 0%로 조사되었다.
조사 결과로 소나무류에 예방목적으로 적기에 살충제를 살포하면 재선충병 방제는 가능 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부산지역과 양산일원의 수목농장 현장조사시 예방약제 살포 사례는 농장 주인 연령대 별로 선호하는 약제가 큰 차이가 있었다.
단가가 비싼편인 주간주사 대신 30 ~ 40대는 “스미치온”, 50~ 60대는 “파라치온골드”를 가장 많이 예방목적으로 선호하였다.
특히 해송분재를 가꾸는 분재원에서는 동절기에 “유황합제”를 살포하여 재선충 등 각종 해충을 구제하고 있었다.
농장 주인들의 말에 의하면 황(S=원소기호 16) 으로 조제한 약제는 해충이 가장 싫어하는 냄새를 장기간 풍기므로 해충 접근을 사전에 방지하므로 이른 봄에 유황합제 살포가 최고라고 말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