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지구협의회 정기총회 성황리 개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라북도협의회(회장 정하복)군산지구협의회(회장 이현숙)는 17일(금) 오전14시 군산적십자봉사관에서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의 실현을 위해 지난해 추진해온 적십자봉사활동을 결산 하고 봉사원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며 새해 새로운 봉사활동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한규 사무처장 이정호 구호복지팀장 김단아 과장 적십자봉사회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 정하복 회장 박영수 총무국장 박종관 홍보국장 최 용희 군산적십자평생대학장 박정희(도의원) 군산적십자 평생대학 부학장을 비롯한 적십자 가족 등 18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윤정 총무부장 사회로 축제분위기 속에 진행되였다.
정기총회[1부]본회의는 총무부장 사회로▲성원보고▲개회선언 ▲전차회의록처리▲감사보고▲사업보고및결산보고▲2024년 사업보고 및 수.지결산(안)▲2025년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의안채택 및 주요안건 심의안을 확정했다.
[2부]기념식▲개회 ▲내빈소개 ▲국민의례 ▲국제적십자운동기본원칙낭독 ▲봉사원서약 ▲우수봉사원표창 ▲회장인사 ▲격려사 축사 ▲격려금전달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공지사항 전달 ▲ 봉사원의노래 ▲폐회 순 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 에서는 지난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한 우 수 봉사원에 대한 대한적십자사 회장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이 선홍 회장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 정하복 회장 표창 순 으로 진행 되었다.
이현숙 군산지구협의회장은 축사를 통해서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간다"는 말처럼, 우리는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걸어 왔다며 뜨거운 열정과 따뜻한 마음이야 말로 적십자의 가장 큰 힘이자, 군산지구협의회의 원동력 이라고 말하며 "늘 약자의 편에서 인도주의를 지향하는 사랑으로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봉사원이 되자며 축사를 갈음했다.
정하복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참석 해주신 내외빈 및 적십자 가족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난 1997년 11월 1일 군산지구협의회는 지역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결성 되여 30년 이라는 긴 세월 동안 역대회장님을 비롯한 봉사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봉사자들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적십자 정신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고 있다"며 봉사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뒷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군산지구협의회 이현순 회장은 2024년 작년 한 해동안 인도주의정신을 구현하기 위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원은 14개 단위 봉사회 231명의 봉사원은 481,432 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