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서울 용산 이성수, 윤용헌, 이상림, 양회성, 한대성, (경찰) 김남훈 나무>
작가 : 김춘백
작업에 참여하신 분들 : 김춘백, 박도영,
최용신, 황연주, 김정한, 넝쿨 님
꽤 오랜 시간에 걸쳐 시멘트를 개고 천을 찢어 잇고 했던 것 같습니다.
옥상에 꼭 한 번 가보세요.. 용산이라는 공간이 묘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사진 : 둥글이 2009. 8.9
<용산 참사 200일을 추모하는 국화>
참사 200일을 추모하며 레아 곳곳에 달린 국화였습니다.
까페 마담 도영의 작업이었구요..
떨어진 꽃, 시든 꽃, 소주잔에 꽂아 둔 꽃...다양한 모습으로 변해갔는데
사진이 많이 없네요. 갖고 계신 분들은 좀 올려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첫댓글 와우~ 소식꾼님 밤부터 새벽을 걸쳐 오후까지 완전히 날 잡으셨구만... 고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