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六親 (관왕 재왕)
◁예문女▷1 辛戊乙乙
酉寅酉卯
결혼생활중 문제가 있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이혼을 해도 불행이고 안 해도 불행은 할 것인데 언제 하느냐만 남은 것이다.
즉 부부인 가족관계에서 한번 인연을 잘 못 맺어 놓으면 이혼을 해도 불행 안 해도 불행이 될 뿐입니다.
모계사회에서 필요한 여자와 같아서 일처다부부제로 살아야 할 것 같은데 현실에서는 안 된다.
일처일부제로 사는 한은 문제 해결이 안 되고 계속 끌고 가는 것과 같습니다.
팔자를 떠나서 남자와 여자의 성향이 따로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본 신랑과 외간 남자를 동시에 두고는 못사는데 이유는 공평하게 마음을 주지 못한다.)
신랑이 왜 싫은가요?
신랑의 마음이 좁고 너무 소심해서 싫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나를 누를 수 있는 대범한 남자에게 만족할 수 있냐면 가보지 않은 길이라 희망이 있을 뿐이다.
여자사주가 상관견관이 심하면 간덩이가 부어서 생각하는 스케일이 크며 상관견관이 커지면 남성적이라서 사납고 매서운 여자가 됩니다.
관이란 것은 나를 따르라 인데 이 여자 분은 꼭 만나도 본인이 눌러 제낄 수 있는 관약한 남자를 만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이 여자보다 잘 난 남자가 없고 보호해줄 만한 팔자를 가진 남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팔자에는 일간 빼고 모두 관인데 이 관은 모두 남자이고 여자 분이 다 책임져야 할 사람들을 말합니다.
정관편관이 다 있으면 처첩을 얻는다고 하고 상관이 있으면 지나가는 여자와 연애를 한 것입니다.
팔자가 세다는 것은 관살혼잡이나 다관을 말하는데 이 여자 분은 관이 pull상태입니다.
자기와 이혼해서 신랑이 다른 여자와 잘 살 수 있도록 하는 부적을 써달라고 하는 것은 팔자에서 많이 차지하고 있는 관이라는 책임감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관의 숫자나 관이 크면 오지랖이 넓다고 할 수 있고 간섭이 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 관이라는 게 많으면 정신이 도는 경우가 많은데 이 사람도 머리가 너무 복잡해서 정신과 가야 할 것 같다고 스스로 얘기 하고 있습니다.
역학인이 이혼을 결정해줄 때 가치관으로 판단 해주는 것과 역학적으로 판단 해주는 것이 있습니다.
여자가 이혼 결혼 재혼을 반복하는 것은 인생을 낭비하는 것이므로 신중해야 합니다.
역학인은 자기 소신과 가치관이 뚜렷하고 고집이 있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해결 안 되는 일 가지고 같이 앉아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예문男▷2 ○辛辛辛
○丑丑亥
습한 편인이라 마음이 여리고 감성적이라서 상처를 잘 입는 것을 의미합니다.
편인이 습하면 좋게 말하면 착한 것이고 아니면 소심하고 좀팽이 같은 것이다.
습한 편인 남자는 여자에게 상처를 받는 것인데 게다가 정력도 약한 사람입니다.
상관견관이 큰 여자는 남자를 상대로 답답하다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남자 상관은 자기한테만 씀으로 해서 여자를 보호 못하며 자기 부모도 또한 책임을 못 진다.
편인이 상관과 부딪친부분은 부모가 이 사람을 끌어안고 예뻐 해주는 것이지 자기 부모를 책임질 수는 없을 사람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예문男▷3 ○己辛丙
○丑丑辰
1번과 사귀는 남자로서 무관에 火濕이라서 불륜에 잘 빠진다.
역학인의 가치관이라는 것이 먼저가 아니고 팔자에서 나오는 정보를 가지고 가치관을 말해주어야 한다.
역학인이 팔자를 보지도 않고 나의 가치관을 가지고 얘기를 한다면 자기 성질대로 얘기한 것일 뿐입니다.
다관이면 이혼 했다가 다시 붙어서 사는데 관이 없으면 이혼하고 쳐다보지 않습니다.
살아 계신 부모를 챙기는 것은 정.편관이 합니다.
돌아가신 부모를 챙기는 것은 재성이 합니다. (지관은 재성이 하는 일이다.)
관왕한데 무재이면 돌아가신 분들을 챙겨드리지 못하고 명절도 잘 챙기지 못합니다.
그래서 관이 크고 재성 없는데 부모가 돌아가시면 화장을 하기도 하고 고사나 제사 기일을 안 챙깁니다.
관이 많은 여자는 시부모 살아생전 잘 하지만 돌아가시면 기일도 모르고 기억도 잊어버립니다.
재생관이 되었다는 것은 시부모가 살아계시거나 돌아가시거나 잘 하는 것이다. (종부나 큰며느리)
재라는 것은 돌아가셔도 챙기는 것이고 관이라는 것은 살아계실 때 챙기는 것이다.
유재성 - 역학인이 재격이나 재다신약이면 내 말을 들었는지 확인을 하고 중요시 한다.
무재성 - 역학인이 무재이면 말은 해주긴 하지만 자기 말을 들었는지 안 들었는지 확인을 하지 않는다.
◁예문4▷女 戊丁己壬
申未酉子
일간을 둘러싼 식상은 모두 친정인데 이는 이 사람을 비호하는 세력들이다.
丁火 일간에게 관은 戊土. 壬水. 子水 이다.
이 여자 분도 신랑한테 그동안 번 것을 다 투입해서 뒷바라지 했지만 신랑이 거덜을 내서 함께 캐나다로 도피 했다가 한국 들어와서 辛卯年에 신랑이 고혈압으로 멀리 가셨다고 합니다.
火日干에 金運이 와서 목이 다치면 주말 부부를 하던지 멀리 떠나서 일을 하게 되어 부부가 함께 있지 못하고 자꾸 엇갈려지게 되고 힘들어 집니다.
1.천간에 壬水가 있는데 올해 癸水가 또 왔다는 것은 정관이 있는데 편관이 온 것으로 일을 더 벌리려고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癸水가 왔지만 편관을 쳐줄 식신이 있어서 돈이 생기는 것인데 묵은 부채를 올해 받았다고 합니다.
이 여자 분은 재관은 다 있지만 재생관은 안 되었습니다.
시묘살이 하는 사람이 무관에 재가 있는 경우입니다.
관왕한데 신약하면 끄달려 다닙니다.
우리가 공부하면서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은 관의 숫자만이 아니고 이 관을 이겨먹느냐 지배당하느냐다.
일간은 약한데 관이 많으면 나는 힘도 없고 잘 하지도 못하지만 불러내서 이것저것을 하라고 책임을 맡게 되는 것은 능력도 없는 내가 끄달려 가서 간호도 하고 먹여 살리기도 하고 신랑이 거덜을 내면 돈 빌려다가 막아주기도 해야 하는 것이 신약관왕 입니다.
신왕관왕은 이와 같은 일이 벌어져도 억세게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관이 3-4개인데 일간이 이것을 이긴다는 것은 신왕관왕인데 이것은 관을 이겨먹겠다는 것으로 집안 대들보 노릇 하겠다는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꿋꿋이 버텨내고 있는 것)
세 종류의 사람 중에
1.신왕관왕 - 관을 이겨먹겠다는 것으로 집안 대들보 노릇 하겠다는 것이라 떳떳하고 자랑스럽다.
2.관왕신약 - 제일 힘든 사람이 관왕에 일간이 약한 경우로서 힘들고 괴로운 나를 끌고 다니며 부림을 당하는 것이라 억울하다.
3.무관에 일간 강한 상관 - 하고 싶은 일만하는 자유로운 사람이다.
- 재관을 감당하면 떳떳하고 자랑스럽고 감당을 못하면 억울하고 힘든 것이다.
- 신약하지는 않은데 식상이 용신인 사람이 부모가 잘 살던 못 살던 같이 모십니다.
이 여자분도 식상이 둘러쳐 있는데 신강약과 관계없어서 친청 부모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
- 식상다자에 인성용신은 부모가 잘 살면 모시고 못 살면 모시지도 않고 같이 살려고 하지 않습니다.
- 신왕관왕은 부모가 망가져야 같이 삶니다.
◁예문6▷女 ○丁癸丁
○巳卯卯
효신에 살인상생이다.
친정 덕 없이 혼자 사는데 아버지와 사이 안 좋다. 팔자 값을 한다.
원래 칠살 효신은 누구랑 같이 있으면 불편해서 혼자 사는 것인데 동거하고 있는 남자랑 싸우며 산다고 합니다.
칠살이 남자라면 홀아비를 의미하고, 여자라면 독신녀를 의미합니다.
약한 칠살이 한개가 있다는 것은 지키지 못할 사람이 있다는 것이므로 결혼이 안 될 사람이다.
인성이 많으면 관이 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관의 갯수를 가지고 책임을 논하였습니다.
관이라는 것은 갯수만 많다고 해서 책임만 많은 것이 아니고 언제까지라는 길이가 있습니다.
관의 갯수란 책임소재가 많다는 것을 말합니다.
관이 약하다는 것은 책임 질 수 없는 약속이나 지키지 못할 약속을 의미합니다.
인성이 커서 관이 설되면 책임 있는 약속을 지키키 어려운 것을 의미합니다.
남자도 재관이 튼튼해야 끝까지 가정이든 배우자던 지켜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자사주가 상관견관이 되거나 설이 되어 관이 부서지면 가족건사가 힘들다고 하는 것입니다.
계수가 갑오년이 오면 관이 쪽 빨리게 되므로 남자와의 동거가 계속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관은 약속과 책임을 말 하는데 팔자에 관이 많다는 것은 이집 저집 약속을 많이 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원국에 무관이면 관이 약한 것인데 운에서 관이 온다 해도 튼튼해지지는 않습니다.
사주에 재다하면 운에서 관이 오면 강하냐 하는데 원국관약은 운에서 어떤 식으로 관이와도 약한 것으로 결정이 난 것입니다.
자기 사주에서 목왕하면 운에서 화가 온다고 해도 화가 커지지 않습니다.
申月에 태어났는데 운에서 壬水가 오면 튼튼해질 줄 하는데 튼튼하지 않고 약한 것입니다.
운에서 오는 오행이 튼튼한지 안한지는 대세운이 간여지동인 壬申 丙寅 등으로 오면 클 수도 있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러나 대운과 세운은 원국에 뿌리박지 못하고 생도 안 되고 흘러갈 뿐으로 통근과 투간 그리고 생은 원국에 있는 팔자끼리 하는 것이고 원국에서만 존재하는 것입니다.
자기 사주가 목다해도 화운이 와서 불이 커지거나 할 수도 없는 것을 말합니다.
대세운이 와서 팔자에 붙여서 통근과 투간과 생을 논하는 것은 없는 것입니다.
관약한데 관운을 살면 원래는 꿈이 안 이루어지는 것인데 간신히 잡은 것입니다.
팔자에서 관이 강해야지 관약한데 운에서 오는 관은 헛꿈과 같다.
헛꿈이 되는 이유는 운에서 온 것은 부서지는데 간여지동인 甲寅運이 와도 甲寅運이 지나면 부서집니다.
목표이고 꿈을 꾸었던 것이 5년만에 깨지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원국에 있는 관이 튼튼해야 안부서지는 것이지 운에서 오는 것은 모두 부서지게 되어있습니다.
甲寅運이 오지않아도 사주가 목왕하면 튼튼한 것이고 甲寅運이오면 강하게 운이 온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갑운이 지나도 내려오지 않고 여전히 관운을 타고 있는 것입니다.
관운이 들어오면 타고 있다가 지나가면 같이 내려오는 것이 운입니다.
상관견관인 壬辰年 남자 만나서 동거했다고 합니다.
관이 왔는데 부서지면서 온 것이라서 헤어질 동거를 한 것이다.
상관견관은 지키지 못할 약속이다.
甲午年에 동거가 끝나게 되니 여자가 주의할 것은
- 독립을 준비 할 것 이사
- 피임을 잘 할 것
- 청첩장을 돌리지 말 것
- 상관견관이나 관약은 지킬 수 없는 약속이다. (칠살 효신은 부모님 빨리 돌아가신다.)
결혼하는 사람이 팔자원국에 관이 튼튼한데 일진은 상관견관이 되면 결혼이 잘 못되기보다는 일가친척이나 집안 어른이 쓰러지거나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8자 원국은 친척보다는 나와 가까운 가족 간에 적용한다.
일진과 대세운은 직접적인 나와 관계된 것이 아니고 나와 다소 먼 친인척에 관여된다.
역학인이 남의 인생 망가뜨리게 하는 것은 일진이다.
내 팔자는 나의 보호막이고 월운과 일진은 상대를 말한다.
8자가 튼튼하다는 것은 보호막이 있는 것이고 원국보다 일진이 시원찮은 것은 이와 관련된 인간이 넘어질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관약한 내가 상관견관 날 결혼하면 내가 당하는 것인데 이는 8자에서 상관을 이겨먹을 수 보호막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 마음대로 만나는 사람을 조절하고 싶으면 8자에서 장단점을 뽑아서 단점이 있는 일진은 건드리지 않아야 합니다.
장점이 있는 날 즉 상관이나. 인성. 관에 대한 대항력이 강한 8자를 가지고 있으면 보호막이 있는 것이다.
원래 재극인이나 상관견관 맞는 날이나 칠살 맞은 날은 택일로 안 잡는다.
관에 대한 대항력이 많으면 관충 맞은 날이나 상관견관 날 잡아도 나는 멀쩡하다.
자신의 8자가 수명도 길고 튼튼한데 대형사고 터트리는 관충 날에 운전을 하면 나는 살고 탑승객은 다 죽을 수 있는 것입니다.
<프린터 특강>
재성이 약하거나 없는 아이들은 환경적응능력이 약해서 뒤를 잘 봐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재성 튼튼하면 대항력이 좋고 능동적 행동을 하는데 재가 약하면 즉각 반응능력이 떨어지고 수동 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재성이 약하거나 없으면 물어보고 행동을 취한다.
재성이 큰사람에게 행정공무원을 시키면 규정과 규칙을 따르지 않고 선 조치를 하고 보고를 하게 되는데 이 때는 이미 사고를 친 뒤라서 시말서 쓰는 것이지 보고서가 아닐 것입니다.
복지부동은 재성이 약한 것이다.
무재 아이들은 돌아다니는 것은 안 좋아 한다.
재성이 큰 아이들은 키우면서 부모가 따라다니기 바쁘게 하는데 제멋대로 행동하기 때문이다.
육친에서 역마는 두 가지가 있는데 인성하고 재성입니다.
오행에서 역마는 寅申巳亥입니다.
신살에서도 역마가 있는데 충돌하는 것입니다.
甲戊沖. 丙壬沖. 甲庚沖등으로 충맞는 것이 신살에서는 역마살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일간을 충하면 어디 가냐 하고 월령을 충하면 이사 가냐고 물어보는 것입니다.
子午卯酉도 충을 맞는데 子午卯酉 자체가 역마가 아니고 충돌 한 것이 역마입니다.
이처럼 충거가 역마를 관장을 하고, 육친에서는 인성과 재성이 역마를 관장합니다.
여기서 인수가 많은 것도 역마이고, 재성이 많은 것도 역마이고, 재극인을 받는 것도 역마인데 이것들은 모두 돌아다니는 역할을 한다고 보아야 합니다.
재격들이 대체로 많이 돌아다니면서 살기 때문에 전국구입니다.
살로 따지면 군인은 역마살에 해당이 됩니다.
5.일간이 강한 것은 재관을 따르겠다는 것이다.
신강은 재관이 용신이 됩니다.
행정공무원은 일간이 약해야 복지부동을 하지 재관을 부리면 복지부동이 안 되는 것입니다.
- 건록. 양인. 월겁은 관 용신자라서 능동적 공무원을 해야 할 것 입니다. 군인은 능동적이어야 합니다.
- 길신격인 정관 정인 정재 식신등은 확인하고 액션을 취하는 수동적 공무원을 시켜야 한다.
윗 사람은 무재이고 아랫사람이 재다하면 하극상이 나는데 무재는 복지부동을 원하고 재다는 일을 벌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국가단체는 관이다.
외국을 가는 자는 관이 약 한자 들입니다.
관이라는 것은 내가 태어난 대한민국을 의미합니다.
(관이 약하면 국가에 기대지 못하는 것이고 나를 책임져주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상관견관이 심한 사람이나 관설이 심한 사람 또는 재다무관이나 관약한 사람은 국제적 인물이다.
이렇게 생겼다고 모두 외국을 다 나가는 것이 아니고 그릇이 작으면 동네를 빙글빙글 돌아다니며 이사를 다니는데 이런 사람은 고향이 지방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릇은 큰데 관이 약한 사람은 국제적 인물이라서 외국을 다니는데 성공한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정관은 문관이고, 편관은 무관이고, 상관은 검경입니다.
정관 정인 식신 정재는 복지부동하는 행정공무원이다.
건록 양인 월겁은 선조치 후보고하는 곳에 근무하는 곳에 있어야 한다.
재성이 있으면 선조치를 취하고 후보고 하는 소방서. 경호원. 의사. 응급요원등을 시켜야 할 것이다.
재성이 없는 사람은 선보고 후조치하는 행정을 보게 해야 하는 사람들이다.
무재성은 피엑스나 취사병 시켜야 하는데 가격 정찰제나 정량제 식단을 적어서 알려주는 것이다.
자식 키울 때 보고하고 다니면 무재이고, 마음대로 드나들고 다니는 자식은 유재이다.
상관과 재성은 같은 게 있는데 갑갑하면 자리를 옮겨서 일을 저질러 놓습니다.
무재이지만 먼저 가서 둘러보고 열어보는 것은 상관이 하는 짓입니다.
상관하고 재는 닮은 하면서도 다른 것이 있습니다.
상관은 다소 인성적 부분이 있어서 인텔리전트 해보이며 눈치를 살피고 행동을 합니다.
재성은 인성적 부분이 없어서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므로 무식해 보인다.
재성이 사업이나 장사를 잘 하는데 이는 단순 무식 용감해서 복잡하게 생각 안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상관도 없이 무재성인 사람이 사업이나 장사를 하게 되면 고민을 합니다.
재성이 약하면 소극적일 수밖에 없고, 인생이 대범하고 용기 있게 사는 것은 재성에서 나온다.
가끔 재성이라는 용기와 대범함이 가정을 뒤 집어 엎는데도 사용을 하는데 무재가 되면 한번 발 디밀어 놓으면 겁나고 소심해서 사업정리나 이혼하기도 힘든데 스스로 결정 못하고 자꾸 물어 보기 때문입니다.
재다한 사람은 물어 보지 않고 혼자 결정하고 행동하지만 재없는 사람은 자꾸 물어보고 행동을 합니다.
그래서 재성이 많은 사람이 물어보러 오면 이미 많은 일통을 저질러 놓아서 한두 가지로 끝나지 않습니다.
사람이 착해 보이는 것은 재가 없을 때 입니다.
재격들은 부모가 보기에 착해 보이지 않는데 물어 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하기 때문입니다.
재성은 나이에 따라서 다른데 어른이 되어서도 자기가 결정을 못 내리고 물어보면 마마보이가 된다.
편관은 있는데 재성이 없으면 적응능력은 부족하고 겉모습만 군인이다.
아이가 편관 칠살이 있는데 재성이 없으면 성질만 군인이지 군생활에 적응 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적응을 잘하는 것은 재성에서 나오고, 군인적 습성이나 하는 짓은 편관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무관에 재다는 군생활 잘 합니다.
신강신왕은 재관을 따르겠다는 것인데 국가를 따르는 사람이 군대가서도 생활을 잘 하는 것이지 국가를 따르지 않는 사람이 군대가서 생활 잘 하기는 힘든 것입니다.
관을 따른 다는 것은 재관이 용신이 되어야 하므로 일간이 약하면 못 쓰는 것입니다.
신왕관왕. 신왕재왕은 국영기업체나 국가를 상대로 사업을 한다.
인비식상을 가지고는 국가상대로 사업하기 힘들다.
일간 신강은 -> 억부를 말하는데 사업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건록, 양인, 월겁은 모두 일간이 신강해서 재관이 용신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사업을 해도 관변단체를 상대로 하고 의사를 해도 국가(국립.시립.도립)
에서 운영하는 병원에서 근무를 합니다.
재관 용신하는 사람은 일반서민을 상대로 하지 않는데 이는 스케일이 맞지 않아서 이다.
국민을 상대로 하는 국영기업체는 수백만개를 뿌리지만 서민은 달랑 한두개만 소비하기
때문입니다.
물건 잔뜩 만들어 놓고 서민을 상대하면 재고 남는데 이때 처리가 안 되면 망합니다.
일간 체용은 -> 돈 관리를 못합니다.
군대의 습성은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한 것입니다.
식신 상관이 강하고 관이 약한 것입니다.
인비식 으로만 이루어지면 활빈당 입니다.
(이런 사람은 정치인이 안 되고 의적정도만 가능하다. 국가는 엎어버리고 나는 의리의 사나이가 된다.)
의적들은 정의롭게 보이지만 조직 부적응자로서 작은 일은 잘 하는데 큰일은 잘 못합니다.
즉 인비식상으로 이루어진 사람들은 작은일 잘 하고 큰 일 못한다.
재관이 약한 자들이란 야당을 말하기도 합니다.
재관이 강하면 신강한 사람이고 당으로는 여당을 말한다.
역학인은 큰 일하는 사람이 아니기에 재관 용신하는 자는 거의 없다고 보아야 한다.
6. 오행적 특징은 없다. (木火土金水 일간에 따라서 군생활 잘 하는 것과는 관련이 없다.)
군대가는 운 (세운기준)
1.육친세운 (인성깨질 때 군대를 간다.)하던 공부가 깨질 때 군대 간다.
인성이란 - 과거부터 해온 것을 말하고 과거 습성을 말 한다.
인수가 많은 사람들이 어릴적 습성이나 나쁜 것을 버리지 못하고 끌고 다닌다.
운에서 인성운을 30년을 살면 인생이 변하지 않고 계속 그 상황을 끌고 가는 것입니다.
공무원생활을 30년 근속으로 정년퇴직 하고 싶다고 한다면 인성운을 30년 살아버리면 처음부터 먹었던 마음이 안 변합니다.
재운은 30년 살았다는 것은 인생이 스펙타클 한데 파란이 많은 것이다.
재운을 살았다는 것은 자꾸 인생이 뒤집어 지면서 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공부하던 학생이 인성이 잘리게 되면 하던 공부가 끊어지는 시기에 군대를 가게 된다.
대학도 못가고 고등학교 때 재극인 맞아서 인성이 잘리면 학교 공부가 끝난다.
인성이 잘리는 시기가 가장 좋은 것은 대학교 가서 1-2년 있다가 되는 것이 좋은 것이다.
인성이 잘리게 되면 학교를 그만 두던지 하던 공부를 그만두던지 하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재성이 많다는 것은 이리로 바뀌고 저리로 바뀌었고 계속 바뀌고 있는 것입니다.
사주에 인성이 많다는 것은 좋은 것이던 나쁜 것이던 안 바뀌고 계속 그것과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자의 인생은 인성적이고 남자의 인생은 재성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남자 인생이 인성적이고, 여자 인생이 재성적이면 부부관계가 깨진다.
인성이 깨지면 사랑도 깨지고 끝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여자사주가 재성운이 불리하다는 것은 인성을 자꾸 깨는 게 재성이기 때문입니다.
여자가 재운을 살거나 재성이 강하면 남자로 부터 받는 사랑이 자꾸 깨집니다.
여자사주에서 인성을 부수면 남자의 사랑이 떠난다.
여자사주가 인성이 크고 인성운을 살면 남자에게 스토커를 당하는 것입니다.
신랑에게 스토커 받으면 의부증이고 밖의 남자에게 스토커 받으면 애정이다.
재다에 상관이 있으면 옆을 쳐다 보는데 없으면 주변을 안 쳐다보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인수라는 성분도 주변을 자꾸 둘러보게 하는 성분인데 사주에 인성이 없으면 마찬가지로 주변을 안 본다.
신왕재왕에는 인수가 배우자이고 이것이 문제이다.
사주에서 궁이란 것은 나를 위협하는 것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성벽을 얼마나 잘 쌓았냐는 것이고 육친의 포지션이란 위급상황에서 도망갈 수 있는 탈출구가 어디쯤에 있느냐를 말한다.
네 귀퉁이 끝에 위치해 있으면 곤란하다. (즉 시지. 시상. 년지. 년상이다.)
용신이란 것이 코너에 몰려있으면 좋은 것이 아니다.
신왕재왕에 육친적 용신은 인수이고 용신화가 되어서 배우자를 의미하는데 풀이하자면 배우자를 코너에 몰고 쳐다 본 것입니다. 즉 배우자 포지션이 많이 약한 것이다.
甲日干에 年上 癸水면 土剋水냐 木多水縮을 할 것 이냐만 남은 것입니다.
배우자라는 것은 팔자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고 재성이란 것은 단순히 상징적 의미에서 여자입니다.
인수라는 것은 상징적 의미에서 부모를 말하지 이것이 무슨 역할을 한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비견은 인성을 생하지 않고 빨아 먹는 것입니다.(木多水縮)
신왕재왕에 인성혼잡되면 처첩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성과 이별운 이라는 것에서 인성이라는 것은 사랑을 받는 성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수가 많은 사람이 부모나 배우자 또는 옆 사람에게 자꾸 뭐를 달라고 한다.
아이들이 자랄 때 손 내밀고 달라는 행동이 바로 인수인데 인수성분은 그냥 냅둬 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인성이 파극 되면 사랑이 떠나고 편협해 진다.
재극인은 가해자는 없고 피해자만 있는 것입니다.(인성파극 입니다.)
벽보고 화투를 쳐도 손해 보았다고 하는 게 재극인이다.
신왕재왕에 인성하나만 있으면 내가 가해자가 아니라 나를 가해할 사람이 주변에 많다는 것이다.
신왕재왕만 하면 나를 건드릴 사람이 없지만 거기에 인수가 있으면 나를 해코지 할 사람이 많은 것입니다.
편중되었다는 의미 중에 두개로 편중되었을 때와 세개로 편중되었을 때 인데 천지차이가 생깁니다.
편중은 두개가 되어야 한다.
1.◉종격->종아. 종재. 종살. 종왕. 종강이 됩니다.
- 이것은 두 가지로만 이루어 져서 붙어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 종의 의미라는 것은 무소불위의 힘을 말합니다.
2.◉관왕신왕. 신왕재왕 등입니다.
- 이것은 두 가지로 이루어 진 것은 맞지만 붙어 있지 않고 떨어져 있는 케이스로 종은 안 됩니다.
- 이 상태에서 다른 오행을 던져 놓으면 종도 아니고 해서 와장창 무너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심해야 함
오행적 입장에서 약한 오행을 합거해서 변하게 했으므로 없어진 것이라고 하지만 육친적 입장으로는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업이란 것은 인간관계인 육친적 의미가 크므로 해서 인수란 내가 알고 있는 사람이고 나를 해코지 할 사람이 존재함을 의미합니다. 즉 나를 알고 있는 사람이 나를 해코지 할 사람인 것입니다.
만약 재성이 기신이면 나도 모르는 사람이 나를 해치는 것이 됩니다.
인수가 나를 해쳤다는 것은 오래 동안 알고 지낸 사람이나 친인척이 가해자가 됨을 의미합니다.
인수가 기신이면 아는 사람이나 오래 동안 알고지낸 친한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인수가 약한 육친인데 나를 건드릴 수 있느냐고 생각할 텐데 지난 공부에서 배웠 듯이 사주에서 가장약자가 나를 괴롭히는 것입니다.
인수가 부모님이라는 것은 상징적 의미이고 정확히는 나를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람입니다.
그러나 부모님이 일부러 나쁘게 한 것은 아닌데 결과가 좋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木多水縮은 빨아 먹었다거나 결국 내가 나빴다는 것을 의미한다.
水縮은 부모가 나를 망치게 했을 것이다.
신왕재왕에는 인수가 없어야 혼자서 완전 자립을 해서 망하던 흥하던 내가 더 꼿꼿해질 수 있는 것이다.
인수라는 것이 내가 더 잘 나아질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방해한 것이 반드시 있습니다.
인성운이 끝났다는 것은 부모가 내게 상속을 해 줄 수 있는 운이 끝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성이란 것이 궂이 애정관계로만 표현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인성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1.비겁에게 빨리는 인성이 있습니다.
2.비겁을 생하는 인성이 있습니다.
☞신왕에 인성은 내가 빨아 먹은 것이다.
- 이것은 오늘은 좋은데 뒤에 가서는 분명히 나쁜 결과가 작용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약에 인성은 인성이 일간을 생했다는 것이다.
- 역학에서 말하는 전용적인 용신의 구조다.
- 부모의 사랑과 상속이 나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1. 인성운이 끝 났다는 것은
- 부모님이 나에게 줘야할 상황이 종료가 되었음을 암시 하고 있습니다.
2. 스토커 행위가 끝나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 나를 지대하게 좋아해주거나 하는 사람으로 부터의 관심이 끝나가고 있음을 생각해야 한다.
- 이것이 끝난다고 해서 영원히 끝나거나 하지는 않고 무언가 또 다른 것이 괴롭힐 것이다.
원국에 인성이 두개였는데 운에서 인성 운이 끝났다는 것은 다른 남자를 의미한다.
그런데 자기 사주에서 인성이 한 개가 있는데 대세운에서 인성운이 끝나면 본 신랑의 애정이 끝났다고 보
아야 한다.
애정이 끝났다는 것은 남자에게 별로 중요한 것은 아닌데, 여자들에게 애정이 끝났다는 것은 너랑 안살거야라는 마음을 먹을 소지가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재삼 재차 말하지만 인성이 배우자가 아니고 팔자 포지션에 따라서 관성이, 재성이, 식상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인수운이 끝났다고 해서 배우자 사랑이 끝났다고 해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애정이 끝났다고 하는 것은 인수가 용신이고 배우자라는 가정 하에서의 통변입니다.
육친의 포지션은 사람의 사주팔자에 따라서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팔자를 들여다보고 배우자가 어떤 것인지, 자식이 어떤 것인지, 부모가 어떤 것인지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팔자에서 육친에 대한 포지션을 새롭게 세워야 합니다.
육친에 대한 포지션이 다르고 통변도 그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으로 사주를 못 보는 것은 팔자가 가지고 있는 포지션을 못 세웠기 때문입니다. 예) 신왕재왕이면 인수가 용신이다 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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