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도 쉽고하니 멀리있는 조카는 그것을 꾸준히 하자 일주일도 안되어서 깨끗하게 나아버렸답니다.
1년이 지난 지금은 약간의 흉터만 있답니다.
어설프게 뜸을 사용했던게 화근이 되어 무척이나 고생했지요.
잘 이용하면 이렇듯 병원못지않게 고생하지 않고 나을수 있는것을........
티눈으로 고생하신 분들은 한번 써 볼만한 방법같아 올려봅니다.
2)대추요법
저는 이런 방법을....
마른 대추를 잘라 씨를 빼고 촉촉한 안쪽을 티눈 부위에 붙여도
신기할 정도로 빠집니다^^
대일밴드나 반찬고로 고정한 후 밤에 주무실때만 하셔도 ....
간지럽고 아프다고 힘들어하던 아들 엄지발가락 여러개의 티눈
말끔히 나았답니다^^
3)무화과잎액 요법
무화과 잎줄기의 진액을 티눈에 바르고 싸맨상태로 저녁에 자고 낮에도 진액을 바르고 싸맨상태로
5~6일 했더니 잔티눈이 모두 빠졌습니다...
4)티눈없앤분의 글을 가져왔습니다..
회원님들께서 티눈빼는 방법으로서, 소루쟁이가루에 식초혼합 도포방법, 무화과잎 진액도포방법, 씨 뺀 대추 도포방법등
여러가지 방법을 많이 조언해 주셨는데 저는 "산야초 체험이야기"의 233번에서
제가 뎃글로 쓴 호박꽃을 이용한 티눈빼기에 대하여 경험담을 말씀드리고합니다.
저의 아들은 약 7년전부터 엄지발가락밑에 티눈이 생겨 처음은 약국과 병원에서 티눈벤드를 붙였으나,
티눈이 빠지기는 커녕 자꾸만 커져만 갔읍니다.
그후 병원에서 레이져수술를 수차례 실시하였으나 , 별 차도가 없어서 이병원 저병원 다니면서
냉동치료와 레이져치료를 겸하는 치료를 약 3년간 하였읍니다.
그러나 치료를 계속했음에도 불구하고 빠저야 할 티눈은 치료당시 그뿐이고 계속 재발을 거듭되여,
돈은 돈데로 들고, 고생과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 않이었읍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친구의 아버지께서 티눈에는 호박꽃을 짛어 발르면 티눈이 없어질거다 한번 해봐라 하셨읍니다.
친구의 아버지말씀에 대하여 호박꽃을 발라봐야 뭘하겠나 믿기는 커녕 쓸데없는 짓이라 생각하여 그냥 무심하게 지내고 있을 쯤에,
가족끼리 여행하게 되었는데 시골에서 활짝핀 호박꽃을 보게 되었읍니다.
"우리 돈도 안들고 밑져봐야 본전이니 호박꽃 한번 발라보자" 라고 아들에게 말했는데
본인도 답답한지 한번 해보기로 했읍니다.
호박꽃을 절구통에 짛어서, 티눈에 랲으로 꽁꽁 묶어 번갈아 붙이기를 약2주를 실시했는데
어느세 발이 미끈하고 티눈이 온데간데 없었고, 현재까지도 티눈이 재발하지 않고 있읍니다.
몸에 좋은 산야초의 우리회원님 중에 "하늘연못님"이 계시는데,
"질문과토론 답변과 의견" 6095번 저의 댓글에 대해 위의 호박꽃도포방법을 당장 실시 해보시겠다고 하셨으니
그효과를 기대해 보기로 합니다.
첫댓글 좋은정보입니다 ...복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