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6코스 3부> 입니다
신선정 ㅡ 신선산 ㅡ 선암호수 ㅡ세계에서 가장 작은 교회, 성당, 사찰이 있는 선암호수공원 ㅡ 함월산 ㅡ 덕하역
대공원전망대와 데크마루쉼터
대공원저전망대 바로앞 데크마루쉼터
대공원전망대
해파랑길 6코스는 울산해양경찰서 곁으로 지나갑니다
현충탑 입구 즉 수도물과 운동시설이 설치되었던 곳에서 2.6km 이동해 온 위치 입니다.
곧 솔마루다리 육교에 도달합니다
선암호수공원까지는 거리는 2km라 합니다
솔마루다리 육교가 앞에 보이는군요
솔마루다리 입니다
솔마루다리에서 내려다본 두왕로 입니다. 두왕로는 울산 도심지에서 온산공업단지로 이어주는 도로 입니다
뒤돌아본 육교~
솔마루다리 육교아래에서 선암호수공원으로 갑니다.
2km 거리를 남겨둔 지점 입니다
울산해양경찰서 건물 옆을 지나는 해파랑길 6코스
태화강가에 위치한 태화강전망대에서 9.4km 이동해 온 위치 입니다. 오늘 걷는 종점은 구,덕하역 입니다.
이젠 6.2km 남겨둔 거리 입니다
오늘은 무척 덥습니다. 땡볕아래 걷는라 회원들이 모두가 지처 있습니다
오는 답사하는 6코스 태화강가에서 스템프 도장을 찍고 구,덕하역까지 15.6km걷습니다
그 중 80%가 등산로 따라 걷는 산길 입니다
오늘 참가회원은 16명 입니다. 그 증 80세 전후로 연로하신분이 7~8명 입니다
여성회원 6~7명도 지친 상태 입니다. 이로인하여
8월 5일(첫째 토요일)엔 참가 신청이 1~2명으로 취소되고,
8월 19일(셋쩨 토요일)엔 신청회원이 8명으로 진행이 취소되는 결과를 초래하는 무더위였습니다
바로 위 이정표와 동일한 위치 입니다
아깐 덕하역까지 6.2km였지만, 이젠 200m 줄어들어 6.0km 남았습니다
방금 지나온 곳을 뒤돌아 봤습니다
방금 뒤돌아 봤는 자리에서 진행 방향 입니다
숲속 작은도서관에 도착하였습니다.
저하고 초면이였지만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였던 여성회원이 벤치에더러누워서 꼼짝달싹도 하지 않습니다
앞쪽에 모자되는 분이 걷고 있습니다. 힘들어 하시면서 풀코스를 완주하셨습니다
다만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교회, 성당, 사찰이 있는 선암호수공원은 들리지 않으셨습니다
숲속 작은도서관 이곳에서 코스를 이탈하여 선암호수 가실려고 한참을 걷는 것을 제가 코스를 이탈하였다면서
코스를 걷게하였는데, 괜히 그랬다 싶어집니다
현재 시간 오후 2시 54분 입니다
숲속작은도서관 앞의 이정표
숲속 작은도서관은 솔밭으로 이뤄저 있습니다
현재 시간 오후 2시 55분 입니다
숲속 작은도선관 바로곁에서 오수 2시 55분에 출발하여 400m 떨어저 있는 신선정으로 진행 합니다
숲속 작은도서관과 신선정 중간쯤일까. 수도물이 있어서 태양열에 화끈거리는 얼굴과 목더미를 수돗물에
적시며 한참을 씻고서 가파르게 경사진 등산로를 따라 신선정에 도착하였습니다
신선정에 오르니 앞으로 진행하게되는 선암호수와 세계에서 가장작은 건축물인 교회, 성당, 사찰이 있는
선암호수공원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면, 선암호수에 마지막으로 오를 함월산도 조망되는군요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온산공업단지)도 조망할 수 있었으며,
울산의 고층아파트들과 빌딩들이 하늘을 찌르듯 솟아 있는 울산시가지가 넓다랗게 펼처저 있는 광경 입니다
폭염이 내리쬐는듯한 더위에 완전 그로기 상태로 지쳐있는데 선암호수쪽에서 시원한 바람이 쉴새없이 불어와
17분이나 머물렀다가 갑니다
신선정에서 덕하역까지 진행하면서 들리게될
선암호수와 선암호수공원(가장 작은 교회. 성당. 사찰), 함월산이 조망됩니다
왼쪽 끝자락에 온산국가산업단지가 보맇듯 보일듯하지요
체력은 다 소진되고 바에서 함월산(138.1m)을 오르기 시작 합니다
울산석유화학공업단
문수산 맞습니까
신선산 정상 입니다. 이젠
선암호수 새골주차장으로 가파른 등산로를 따라 하산 합니다
장미터널 안쪽엔 물분무기가 설치되어 안개처럼 뿌려주고 있어 더위에 지친몸을 잠시나마 도움이 됩니다
해파랑길길 <6코스 4부>로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