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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히말라야 정찰 보고서
2012년이면 우암 창립 30주년이 됩니다. 창립기념 등반 대상지로 인도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 안병렬 회원과 함께 인도 히말라야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11일간 인도를 다녀왔습니다. 출발 전 얻고자 했던 구체적인 산에 대한 정보는 하나도 얻지를 못했습니다. 하지만 혹시라도 인도 쪽으로 원정을 간다면 많은 돈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귀중한 경험들은 많이 하고 왔습니다. 우리 산악회에게 인도는 네팔이나 파키스탄에 비해 다음과 같은 점에서 훨씬 매력적인 등반 대상지입니다.
1. 대부분 산들의 캬라반이 짧아 단기간에 등반을 끝마칠 수 있다. (20~30일 소요)
=> 많은 대원들이 참여 할 수 있다. (전 일정 참가가 어려운 대원들은 중간에 귀국
할 수도 있기 때문)
2. 비용이 저렴하다. (5명 기준) :(1인당 최대 400~500만원)
정확한건 아니지만 대충 산출해보면 (1인당 기준)
=>(1)입산료: 100만원 (2)항공료, 현지교통비 및 체제비:150만원
(3)포터비(20명 기준), 화물운송비(1인당80kg 화물기준 ):80만원
(4)식량, 장비, 기타 준비비 및 예비비 :80만원
3. 6000m~7000m 급 등반성 있는 산들이 많다.
이번에 다녀온 강고트리지역만 보더라도 : 탈레이샤가르, 쉬브링, 메르, 바기라티 1봉, 2봉, 3봉등.. =>등반이 허가된 봉우리가 275개봉입니다 .
앞으로 많은 논의와 준비를 거쳐 원정이 구체화되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저희 2사람의 11일간 총 비용은 약 90만원~100만원(1인당) 이였습니다.
(항공료 65만원, 비자 9만원, 현지 소요경비<관광 비용포함> 20만원)
인도히말라야입산규정
1. 인도 히말라야 개요
인도 히말라야는 8,000m급 고봉으로는 시킴쪽의 캉첸중가(8,598m)가 유일하지만, 네팔 서부 국경지대에서부터 파키스탄과 중국 국경지역의 동부 카라코룸까지 히말라야 산맥의 3분의1을 차지하고 있다. 인도히말라야는 산군에 따라 가르왈 히말라야 · 잠무 &캐시미르 지역과 펀잡히말라야 · 시킴히말라야 · 아쌈히말라야 그리고 중국과 파키스탄 국경에 접해있는 동부 카라코룸으로 나누어진다. 현재 외국인에게 등반이 허가된 봉은 275개이며, 이외에도 다수의 산들이 미등봉 이거나 국경분쟁지역 근방의 입산금지 지역으로 남아 있다.
1936년 인도 최고의 미봉인 난다데비가 에드 카터 등에 의해 초등될 때만 해도 입산허가라는 단어조차 없었다. 그러나 1958년 인도산악연맹(IMF. Indian Mountaineering Foundation, ☏ 91-11-67121, FAX 91-11-688-3412)이 창설되면서 모든 것이 편제를 갖추어 가면서 인도의 산들도 일정한 절차를 밟아야 한다.
1985년 시작된 중국과 국경분쟁 때문에 선택적으로 개방된 동부 카라코룸지역은 인도산악연맹이 인정한 합동대만 입산이 허용된다. 인도-파키스탄의 분쟁지역인 잠무, 캐시미르 지역도 상당히 민감한 지역이다.
세계의 주요 종교가 모두 공존하는 나라이니 등반대도 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 요인도는 어느 산군이나 상당히 깊은 곳까지 도로가 발달령 것 대처할 필요가 있다. 되어 있으므로 캐러밴 구간이 짧아 단시간에 등반을 끝마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다. 하지만 생필품의 현지구입은 가능하나 등반장비의 조달은 불가능하다는 단점도 지니고 있는 곳이다.
2. 입산규정
국제산악연맹(UIAA)이 확인한 바에 의하면 인도정부도 입산료를 점차로 올리고 있는 추세다. 1997년부터 제한지역 내 봉을 포함한 카라코룸 지역은 4,000달러, 7,000m 이상은 1,800달러에서 3,000달러, 6,500~7,000m는 1,350달러에서 2,000달러, 그리고 6,000~6,500m가 900달러, 6,000m이하가 600달러였던 것이 일률적으로 6,500m이하는 1,125달러로 상향조정되었다.
시킴지역의 지방자치 정부는 인도 유일의 8,000m급인 칸첸중가와 미등봉등의 입산료를 대폭 인상하였다. 원정대의 팀당 기본인원은 12명으로 하고 최대인원 16명이 넘을 때는 1인당 300달러의 추가요금을 내야 한다. 한 팀이 두 개봉을 등반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경우 두 번째의 봉우리에 대한 입산료는 규정의 반액을 지불하면 된다.
동부 카라코룸지역은 인도대와 합동등반이어야 허가를 얻을 수 있으며, 합동대의 경우 최대 인원이 16명 일 때 8명이 인도대원이어야 한다. 즉, 외국대원의 인원은 8명이 넘을 수 없다.
1997년 부터는 환경 및 청소 예치금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96년까지는 쓰레기 문제 등 자연환경에 대한 간단한 교육만 받으면 곧바로 출발할 수 있었는데 새로운 규정이 생기면서 원정대당 300달러의 환경예치금과 1,000달러의 청소비 예치금을 맡겨야 한다. 청소비 예치금은 정부연락관의 확인서를 첨부해야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정부 연락관용 장비는 대원과 동등한 수준으로 지급해야 문제가 발생되지 않는다. 장비는 등반 개시 전 뉴델리에서 지급해야 하며 입산신청서에 명시된 품목을 그대로 제공하는 것이 원활한 등반을 위해 유리하다. 원칙적으로는 크램폰, 피켈등 하드웨어는 등반이 끝난 후 원정대에 반납해야 하고 기타 개인 피복은 기증할 수 있다. 정부 연락관은 임금이 없으나 캐러밴 및 베이스캠프에서의 숙식 및 수송 등 출발에서 귀환까지의 일체의 비용을 제공해야 한다.
인도에는 네팔보다 많은 수의 트레킹에이젼시(현지대행사)들이 일반여행, 등반, 트레킹 등의 상품과 행정업무를 처리해 주고 있다. 인도의 입산허가를 보면 행정절차는 엄격히 적용하지만, 원정대가 입산 허가서에 대한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숙지하고 이행만 잘하면 큰 문제가 없다. 그러므로 장, 단점은 있겠으나 경비가 소요되는 현지대행사를 이용하기 보다는 대원들이 꼼꼼히 행정 처리를 마무리하고, 현지수송 및 캐러밴시 포터고용 등의 제반 문제는 배정되는 정부 연락관과 긴밀히 상의하여 처리하는 것이 경비절감이나 효율적인 시간 관리 면에서 많은 이득이 있다.
3. 입산허가 절차 및 비자
인도에서는 등반 및 입산허가업무는 인도산악연맹(Indian Mountaineering Foundation)이 관리한다. 그래서 다른 히말라야 지역보다 행정처리가 효율적이며 일률적인 편이다. IMF의 일선 행정 처리 자들의 업무 태도는 원칙론 적이다. 따라서 행정절차는 엄격히 적용하지만, 원정대가 요구 사항만 정확하게 이행한다면 큰 문제가 없다. 그 동안 몇몇 한국등반대들이 원칙을 준수하지 않고 지나치게 융통성을 요구해 마찰을 일으켰던 적도 있었다.
인도에는 파키스탄과 다르게 1년 전에 등반 대상 산에 대한 입산신청을 해야 하는 규정이 없으므로 단기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입산허가업무에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입산신청은 첨부된 양식에 요구사항을 명기한 후 제반요청 자료와 해당되는 입산료를 첨부하여 제출하면 2개월 이내에 허가서를 발부 받을 수 있다.
입산료를 납부한 은행의 영수증과 함께 본 입산신청서를 정확한 서식을 꾸며 함께 보내면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2~3개월 내에 등반허가서가 원정 대장에게 전해진다. 입산신청서는 등반 출발 전 1년~6개월 이내 제출할 것을 요구하니 아무리 늦어도 5개월 전에는 보내야 한다. 행정절차상의 불이익을 당하거나 일정의 차질을 원치 않는다면 서류에 적혀있는 사항들을 빠짐없이 정확하게 기록해야 한다.
IMF는 4월부터 입산신청을 받으나 대상 산의 경합 등 사정에 따라서 12월까지 입산신청을 받는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등반의 적기는 몬순의 영향이 적은 4월말~6월초와 9월초~11월말이다. 하지만 잠무, 캐시미르 지방과 동부 카라코룸 등의 북쪽지방은 몬순의 영향을 덜 받아 7~8월에도 등반이 이루어지고 있다. 개방이 안 된 민감한 지역과 미등봉 등 특정등반대상지가 있다면 IMF와 개별 접촉 후 승인 받거나, 인도팀과 합동등반을 할 경우에 한해 입산허가를 받을 수 있다.
인도 비자를 발급해 주는 인도대사관은 서울 한남동(서울 용산구 한남동 37-3)에 있다. 이곳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근무하며 09:30~12:30에 업무를 본다. 여권과 사진 2장, 수수료 (3개월은 18,000원, 6개월은 36,000원)와 양식(대사관 비치)을 기록, 제출하면 비자를 받을 수 있다. T비자는 일반여행비자고, X비자는 유학, 상용. 등반비자다. 원정대는 반드시 등반용인 X비자를 발급 받아야 한다. 등반비자는 IMF의 입산허가서가 첨부되어야 만 발급된다. 여기에 기재된 대원들에 한하여 인도정부가 한국주재 인도대사관에 통보하며, 하루 만에 비자가 발급되어진다. 등반 출발 한 달이나 보름 전에 서류(일정표, 루트지도, 바이오 테이터, 입산허가서류)를 접수시켜서 등반용 비자를 발급받는 것이 좋다. 환전 시에는 은행의 환전증명서를 분실하지 않아야 달러로 다시 환불 받을 수 있다.
4. 트레킹 피크 (Trekking Peak)
인도 정부는 1990년부터 각 지역별로 4개의 봉우리를 트레킹피크로 개방하였다. 4개의 산은 라닥의 스톡캉그리(6,153m), 히마찰프라데시의 라다키(5,342m)와 프렌드십(5,289m), 우타르프라데시의 하누만(5,316m)봉으로 모두 등정되었다.
원정경비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경량 등반대에게 인도는 최적의 나라다. 이곳은 다른 히말라야 지역보다 교통 통신망이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으면서도 물가가 싼 편이다. 1993년에는 봄베이, 그리고 1997년 7월에는 델리 직항로가 개설되었다. 캐러밴이 길고 오지인 지역도 있으나 웬만한 등반대상지는 실질적 수도 델리에서 4~5일이면 베이스 캠프까지 갈 수 있다.
등반허가서를 신청할 때는 일반등반대와 마찬가지로 3부를 작성하고 패킹리스트 2부를 첨부한다. 입산료는 스톡캉그리가 600달러이며, 그 밖의 세 봉우리는 400달러로, 20인 까지를 최대인원으로 규정하고 있다. 20인 이 넘을 때 1인당 추가분은 20달러다. 네팔과 마찬가지로 인도도 트레킹피크란 공식절차는 간편하고, 복잡한 수속이 불필요하고, 예약도 필요 없이 갈 수 있는 산이다.
5. 화물통관 및 무전기 사용허가
짐 수송은 항공화물로 부치는 방법과 현지에서 조달하는 방법이 있는데 구입이 어려운 주요 장비들은 미리 준비하고 일반장비 및 주, 부식 등은 현지에서 조달하면 된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서울~방콕~델리간 항공화물 노선은 운송기간이 3일 정도 걸리며, 현지 도착 후 통관 시간도 2~3일 정도 소요된다. 화물운송비는 kg당 3달러다. 항공화물을 이용한 운송방법은 네팔과 동일하다. 즉 법인체 대산련 명의의 무환 통관협조 의뢰공문을 발급 받아서 작성된 서류(원정계획서, 인보이스, 패킹리스트 각1부)와 함께 항공화물회사에 의뢰하면 화물을 보낸 후 출국 전에 항공화물운송장인 에어웨이 빌(Airway-Bill)을 인계해 준다. 이 에어웨이 빌과 작성된 서류(IMF협조공문, 대사관승인서, 화물물표)를 가지고 인도 현지 세관에서 관세를 지불한다. 그 후 세관창고에서 일정액의 화물보관료와 통관대행사 비용을 지불하고 화물통관을 진행하게 된다.
인도 현지 세관은 생각보다 친절하며 원정대 화물인 경우 사용허가가 필요한 품목 외에는 크게 문제시하지 않는다. 인도의 경우도 대부분의 원정대가 현지대행사를 통하여 입산허가서와 화물통관을 처리하고 있다. 등반에 있어서 중요한 품목인 가스, 휘발유 등도 X-Ray 통과과정에서 모두 발각되어 통과하기 불가능하며 원칙적으로 세관에 압수 당 한다.
무전기 사용허가는 무전기의 상세한 제원을 첨부양식에 명기 후 IMF에 제출하면 IMF에서 통신성에 IMF 공문과 함께 보낸다. 이후 무전기 사용료를 지불한 후에 무전기 사용허가서를 받게 된다. 입국 시에 세관에도 IMF에서 송부한 양식 사본을 제시하면 통관이 가능하다. 등반 대상지로 가는 도중의 큰 도시나 체크포인트에 있는 경찰서, 군부대 등에서 무전기를 확인하는데 이것은 긴급 상황 시 교신용 가능 주파수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6. 접근방법 - 항공편
우리나라에서 인도로 가는 항공편은 가장 일반적으로 두 가지다. 서울~홍콩~델리(주5회 월.수.금.토.일 운항 요금은 830달러정도)와 서울~방콕~델리(주5회 월.수.금.토.일 요금 850달러정도)가 있다. 현재 서울~봄베이(주2회, 요금 990달러정도) 직항은 에어인디아항공이 취항 하고 있으며, 서울~델리(주2회 수.일 운항) 직항은 아시아나 항공이 취항하여 인도로 가는 길이 더욱 편하고 넓어졌다.
서울에서 홍콩은 3시간정도, 홍콩에서 델리는 5시간 40분정도가 소요된다. 시차를 제외하고 총 8시간40분정도가 소요된다.
7. 현지고용인 계약 및 보험
인도에서는 네팔과 같이 IMF가 배정해 주는 정부연락관을 제외한 사다와 셰르파, 그리고 쿡과 키친보이, 메일러너 등의 개념은 없으며, 대부분 쿡만 고용하고 포터 및 고소포터는 정부연락관과 상의하여 임금의 적정수준에서 고용한다.
캐러밴 시 수송을 담당하는 현지 포터의 일당은 대상지에 따른 대상산과 위치에 따라 지역별로 차이가 많다. 가르왈의 강고트리 지역과 히마찰프라데시 지역에는 고소 포터의 경우 하루 250루피, 포터는 80~85루피(실제로는 500-600루피였음)와 식비를 지급하는 것이 보통이다.
거리가 긴 오지인 동부 카라코룸 지역은 왕복 기준으로 2~3배의 차이가 난다. 강고트리산군의 등산기점인 우타르카시(1,158m)와 히마찰, 동부 캐러코룸 산군의 등산기점인 마날리(2,050m)에는 현지대행사와 등산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이곳의 정식 등록된 협회에서는 포터수급과 식량 및 장비 수송을 대행하고 있다.
임금교섭은 캐러밴 현지에서 정부 연락관과 협의하여 마찰 없이 조정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예외 없이 정부연락관의 보험은 IMF에서 들어주며, 고소 포터의 사망에 대해서는 원정대의 책임으로 10,000루피에서 15,000루피 정도 보상을 해야 하므로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네팔에서 셰르파와 쿡 등 고용인을 데리고 와서 등반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이때에는 네팔대행사에 고용인 보험을 가입해야 한다.
8. 현지대행사 및 숙소
국내에서 인도지역에 대한 정보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곳은 성지순례 및 트레킹과 원정에 관한 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혜초여행사(☏ 02-733-3900)다. 현재 인도에는 수많은 대행사들이 원정이나 트레킹에 대한 업무를 핸드링하고 있다. 많은 업체 각각의 장단점들이 있겠으나 경험이 풍부하고 행정업무가 서툴지 않은 업체를 선택하여야 많은 부분에서 이득을 볼 수 있다. 수시로 연락 및 접촉이 가능하고 행정업무에 도움이 되는 뛰어난 업체선정 에도 충분한 자료를 가지고 꼼꼼히 생각하여 결정해야 된다.
= 현재 한국원정대 및 트레커들이 많이 이용하는 현지대행사들 =
1. 아버크롬비 앤 켄트 인디아(Abercrombie &Kent India)(☏ 91-11-6463913,팩스 91-11-6444966) --- 영국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상업등반 및 트레킹 전문회사인 히말라얀 킹덤의 인도 파트너가 운영한다. 트레킹을 위주로 하고, 일반 원정대와 히말라얀 킹덤의 모든 프로그램도 핸들링한다.
2. 시카르 트래블(Shikhar Travel)(☏ 91-11-3312444, 팩스91-11-3323660)
현재 인도 지역을 가장 많이 찾고 있는 일본 산악인들과 유럽인들의 원정등반에 대한 핸들링을 전문적으로 하며, 이로 인하여 원정에 대한 자료와 실무에 밝은 편이다. 매니저 아미타 람바(Amita Lamba)
3. 인디아 비존투어 엔 트래블(India Vision Tours &Travels)(☏ 91-11-570727, 팩스 91-11-5702929) --- 일반여행 및 트레킹에 대한 업무가 상당히 밝으며, 국내업체와 거래를 많이 하는 관계로 한국인의 특성을 많이 알고 있다.
4. 푸리(S.S.Puri)(☏ 91-11-6898561/6899386) --- 그 동안 한국대와 정부 연락관을 많이 한 한국통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인 부인인 손문주씨도 등반대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연락처 B-9/6455 VASANT KUNJ. NEW DELHI-110 070, 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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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생들 하셨습니다. 많은 회원들께서 참가하는 30주년 등반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 역시 참가 합니다. 아! 30년을 기다린 히말의 품속... 30년 묵은 설레임...
수고들 하셨습니다. 또한 귀중한 정보도 감사합니다.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신영형 내가 꼭 가고싶은데가 탈레이사가르 인데.... 병렬이형 멋져부러~
수고 하셨어요. 어디서 자료를 수집 하셧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