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 6월 하버드대 의대 연구팀은 "황우석식 줄기세포 연구"에 착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영국의 뉴캐슬대 연구팀은 황우석 교수의 도움으로 인간 체세포 복제 배반포를 만들었습니다. 영국 뉴캐슬대 연구팀은 난자 공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소의 난자에 인간체세포를 이식하는 연구를 영국정부에 신청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에서는 영국에서 배반포를 만든 연구자를 거액으로 스카웃해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EU도 06년 7월 내년부터 7년간 60조원의 연구자금을 지원하여 줄기세포 연구를 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호주 상원에서도 줄기세포 연구 찬성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줄기세포 연구를 찬성하는 민주당이 여당인 공화당을 이겼습니다. 세계 각국은 "황우석식 줄기세포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만약 황우석 교수는 체세포복제연구를 못하는 현실에서 외국에서 다른 학자에 의해 황우석 교수의 아이디어와 황우석 교수의 방법으로 체세포복제를 통한 줄기세포를 수립한다면 "닭 쫓던 개가 지붕쳐다보는 꼴"이 되고 말 것입니다.
체세포 복제 연구의 법적 걸림돌이 되고 있는 생윤법 22조 2항의 시행령을 조속히 제정하라.
우리나라는 체세포복제기술을 허용하는 것처럼 비춰지고 있지만 생명윤리법 22조 2항의 시행령인 대통령령이 없음으로 인해 체세포복제연구는 시도도 못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05년 1월에 시행된 법의 시행령을 07년이 되어가도록 만들지 않고 방치하고 있는 생명윤리위 심의위는 체세포복제연구를 반대하는 사람들만 민간위원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체세포복제 연구에 대해 찬반 양론으로 의견만 갈리고 시행령을 제정못하는 현실만큼 다른 나라는 체세포복제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냉탕 온탕을 왔다갔다하는 언론의 천박한 보도행태를 개탄한다.
피디수첩은 몇 회에 걸쳐 시리즈로 방영되지만 추적 60분은 1회분도 방영되지 못하였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이 추적60분의 내용이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킨다고 판결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KBS는 여전히 항소하고 추적60분 편집물을 국민에게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 MBC는 방송윤리심의규정 11조 재판에 영향을 주는 방송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규정을 어겨가며 피디수첩 700회를 기념한다며 63빌딩에서 자축연을 하고 취재소설을 꾸며 출판을 하고 다시금 황우석 교수를 모함하는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공적 재산인 방송을 다루는 자들의 안하무인식의 자사 이기주의에 대해 분노합니다. 실체적 진실을 가리우고 절차적 진실을 무시하는 언론의 횡포를 규탄합니다.
피디수첩은 서조위 조사와 검찰 수사를 통해 밝혀진 명백한 거짓 보도에 대해 정정방송, 사과방송을 하라.
피디수첩이 보도한 내용들이 현재 밝혀진 검찰의 수사결과를 볼때 사실이었는가?
1. 난자윤리에 대해서 : 미즈메디병원이 난자매매를 통해 연구에 제공했다는 난자부분은 형사기소되지 않았습니다. 피디수첩은 취재후기를 통해 노성일 이사장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난자를 매매하여 연구에 제공한 노성일 이사장은 아무런 문제가 없고 공급받은 난자를 사용한 황우석 교수는 마치 괴물로 표현한 방송에 대해서 사과하여야 합니다. 황우석 교수가 연구원을 협박하여 난자를 채취하였다고 방송한 것은 검찰 수사결과 거짓임이 드러났습니다.
2. 논문조작에 대해서 : 05년 논문에 참여하지도 않은 자의 추측에 의해 05년 논문은 황우석 교수가 미즈메디 수정란 줄기세포를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라고 속이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검찰 수사 결과 미즈메디병원 연구원인 김선종이 단독으로 미즈메디 수정란 줄기세포를 가져다 놓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황우석 교수가 만들어 놓은 세계 최초의 환자맞춤형 체세포복제 배반포는 무려 100개나 사라지고 없습니다. 줄기세포의 원재료인 배반포를 백여개나 공급했음에도 불구하고 배반포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하기로 한 공동연구자인 노성일 미즈메디병원에는 어떤 책임도 묻지 않고 있습니다.
3. 황우석 교수의 과거 성과에 대한 흠집내기 : 피디수첩은 나아가 어떤 근거도 없이 영롱이, 스너피 등 과거 황우석 교수가 이루어 놓은 과학적 업적을 폄훼하는 방송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흠집내기 방송에도 불구하고 스너피는 체세포복제임이 드러났고, 추가로 두마리의 복제 개가 태어났습니다. 또한 개의 난자에 멸종동물인 한국 늑대의 체세포를 이식한 늑대복제가 성공하여 학술지에 게재될 것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4. 제보자의 진실성 : 잘못된 선입관에 의해 정작 죄를 지은 사람은 살려주고 피해자를 범죄자로 만들어 국민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방송은 방송이 아닙니다. MBC 피디들이 선의를 가진 제보자라고 했던 제보자들은 동료들은 구정에도 연구를 하고 있을 때 무단으로 연구소를 이탈하고 연구노트에 적혀있는 난자제공자의 정보를 잘못 알려주는 등 연구를 실질적으로 망친 사람입니다. 이들이 서울대 조사위에서 자신들이 처녀생식으로 줄기세포를 만들었다고 증언하였습니다. 그러나 검찰 조사에서 이들이 줄기세포를 만든 것이 아님이 드러났습니다. 이처럼 자신의 행적에 대해서도 정확히 증언도 못하는 자들의 추측만을 가지고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는 방송을 한것에 대해서 사과하여야 합니다.
검찰의 무리한 기소는 기득권 세력의 황우석 죽이기가 얼마나 억지스러운 것인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황우석 교수는 형사소송의 피고가 되어 재판을 받고 있으며, 서울대학교의 파면처분 취소를 청구하는 행정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7월부터 수암재단생명공학재단에서 연구를 재개하였습니다. 인간줄기세포 연구가 법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현재는 동물복제와 무균돼지 이종장기 연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런 형사소송과 행정소송, 생명공학 연구를 하기 위해 서울대 시절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 더 열심히 밤낮을 잊어가며 월화수목금금금, 하늘을 감동시켜서 새로운 기술적 성과를 이루어내겠다는 마음으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검찰의 언론플레이, 농협에서 준 후원금은 쓰지도 않고 고스란히 통장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기로 농협 돈을 가로챘다고 기소하는 검찰의 이런 비상식적 행동에 대해 황우석 교수는 정당하게 법정에서 항변하고 있습니다.
법에서 정하는 연구원들에게 주는 40만원의 급여보다 더 많은 돈을 학자금으로, 생활비로, 월급으로 주기 위해 자신의 강연료, 인세, 월급 등을 희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횡령혐의를 뒤집어쓴 채 진행되는 형사소송은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그 모순을 알게 될 것입니다.
정작 난자공급을 책임진 미즈메디병원과 난자공급의 정책적 문제를 책임진 문신용 교수는 형사적 책임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반면 인간 줄기세포를 연구를 후원하기 위해 불임시술 중에 나온 잉여난자를 황우석 연구팀에 공급하고 자신의 사비로 불임시술비를 할인해준 장상식 원장님은 기소되었습니다. 이런 고마움에 답례로 호르몬 주사제를 사준 황우석 교수는 난자를 매매했다고 기소되었습니다.
인간복제를 반대한다. 그러나 치료복제를 위한 체세포복제 연구는 찬성한다.
생명윤리학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의 체세포복제연구는 인간복제 연구가 아닙니다. 난치병 또는 척수질환자의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를 만들기 위한 치료복제입니다. 인류의 질병에 대한 자주성의 고양은 결국 이뤄질 것입니다. 과거 근본주의적인 종교이론가들은 수혈을 반대하고 백신을 반대하고 장기이식을 반대하고, 체외수정을 반대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국 수혈, 백신, 체외수정이 이뤄진다고 해서 인간성이 말살되고 있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치료를 위해 줄기세포를 만든다고 해서 인간이 복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주리 주 상원선거에서 카톨릭계 인사들은 카톨릭 교구의 방침에 반대하여 치료복제를 위한 체세포복제 연구를 찬성하는 서신을 배포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는 소위 국익, 돈을 쫓기 위해 모인 것이 아니라 꿈의 치료술을 옹호하기 위해 모인 것입니다.
이런 꿈의 치료술의 돌파구가 될 환자맞춤형배반포가 한국에서 토종 과학자 황우석 교수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것에 한국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집니다. 이런 자부심이 오도된 국수주의로 매도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환자맞춤형 배반포에서 줄기세포주를 수립하고 이를 통해 척수질환자가 휠체어에서 일어나고, 난치병질환자가 치료되면서 많은 국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0년 후에는 매년 300조 이상의 국부를 기대하는 연구가 있습니다. 이런 국부가 만들어질 수 있는 기술이기에 온 세계가 열광하면서 천문학적인 연구비를 재정으로 투입하면서 경쟁하고 있는 것입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눈물이 날려고 합니다. 어찌 이 나라에는 국익을 위하고 국민을 위하는 지도자가 ..언론이.. 이다지도 없단 말입니가???...... 어찌 한 생을 마치고... 선조들을 똑바로 볼 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 않는단 말인가?? 부디 민초들의 반만이라도 따라올려는 충정을 애국심을 현명함을 보여주길 기원해 봅니다. 우리 민초들의 끈질김을 정녕 몰라서 인가?// 그렇다면 오늘~! 엠빙신 앞으로들 와서 두 눈을 크게 뜨고 지켜보라. 이제는 시대에 역행하는 매국노짓을 멈추고 당파싸움에 진절머리가 나도록 분탕질만 하지 말고... 부디 엠빙신 앞으로 조금만의 시간을 내서라도... 꼭 와서 보고 듣고 판단하고 행동하기를 ...~!
첫댓글 아주 훌륭 합니다...복지법 생명윤리 개정 대통령 령이라도 내려 박사님의 체세포 복제연구는 조속히 진행돼야 한다...
MBC가 망하는 그날까지~ 진군이다.
아주 훌륭합니다,감사합니다,
너무 훌륭합니다
일각이라도 빨리 과학자 황우석과 연구팀에게 연구할 수 있도록 하라
오늘은 출정~~~ 그 섬
다수 국민들의 마음을 잘 대변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체세포복제 연구의 법적 장애물인 생명윤리법 22조 2항의 시행령을 조속히 제정하라 !!!
황우석 교수에 대한 무리한 기소를 철회하고 연구에 매진하게 하라 !!!
MBC는 검찰 수사를 통해 밝혀진 새로운 사실에 대해 사과방송, 정정방송을 하라 !!!
KBS는 추적 60분 황우석 편에 대한 행정법원의 판결을 존중하여 조속히 방영하라 !!! 적극 지지합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눈물이 날려고 합니다. 어찌 이 나라에는 국익을 위하고 국민을 위하는 지도자가 ..언론이.. 이다지도 없단 말입니가???...... 어찌 한 생을 마치고... 선조들을 똑바로 볼 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 않는단 말인가?? 부디 민초들의 반만이라도 따라올려는 충정을 애국심을 현명함을 보여주길 기원해 봅니다. 우리 민초들의 끈질김을 정녕 몰라서 인가?// 그렇다면 오늘~! 엠빙신 앞으로들 와서 두 눈을 크게 뜨고 지켜보라. 이제는 시대에 역행하는 매국노짓을 멈추고 당파싸움에 진절머리가 나도록 분탕질만 하지 말고... 부디 엠빙신 앞으로 조금만의 시간을 내서라도... 꼭 와서 보고 듣고 판단하고 행동하기를 ...~!
오늘 집회에서 초록빛님,선연님,조나단님께서 낭독하시고, 엠비씨에 전달한 내용입니다. 훌륭합니다. ^^
작금의 조나단님은 어떤분이신가요? 참으로 궁금합니다.
오늘 집회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우리는 끝까지 갑니다 ~~~
제발 .. 소원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바라는 것들이 하루속히 관철되길 바라며...늘 수고하시는 초록빛님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이 모든 요구사항이 이뤄질때까지 우리는 지쳐 쓰러지지 않고 계속 사회에서 열심히 맡은바 임무를 다하며 기도할것이다...또한 투쟁할것이다... 이것또한 우리 난치병 환우가 이 세상에서 인간답게 살 권리인것이다...
장애인도 장애를 치료하고 정상적으로살 권리를 달라!
후세에 부끄럽지 않은 언론인이 되려면 양심선언 해야징.~~~~~~~~~~~
아... 정말 생각하면 가슴만 답답합니다. 빨리 불의의 먹구름이 거둬지고 환한 진리의 빛이 이 나라를 비추어주기를 하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누구을 위해서 종을 울리나가 아니라 국가와 국민 그리고 나을 위해서 이렇게 종을 울리려고 하네여 이제는 떴떴하게 누구에 눈치도 볼것없이 나아 가야 합니다 종이 울릴때까정 죽기 살기 해보자구여
적극적으로 자신있게 당당하게!!! 박사님의 연구를 지지합시다!!
제발 .. 소원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황우석 교수에 대한 무리한 기소를 철회하고 연구에 매진하게 하라
mbc 는 왜! 세무조사 안하시나여???? 무언가 있을거 같은데요 mbc 가 망해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사실을.....
최선을 다해 진실이 밝혀지고 국익을 보장받는 그날까지...대한국민 화이팅
황우석박사님과 연구원들을 위해 기도 합니다^^
제발 .. 소원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초록빛님!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초록빛님! 대단하십니다. 요즘바빠서 여기 들르지 못했는데 님은 여전히 황우석 박사님을 굳건하게 지키고 계시네요......앞으로 시간 나는대로 들려서 여러분과함께 할 것을 다짐합니다. 아이러브 황우석 화이팅! 초록빛님 화이팅! 여기모이신 여러분 모두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