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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용띠들동행 사랑을 주었던 초등학교 담임선생님
신선 추천 2 조회 72 23.03.03 09:4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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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3 10:04

    첫댓글
    추억 소환에
    빙그레 미소가 지어 집니다

  • 작성자 23.03.03 10:16

    어떤 용띠 분의 요청으로 함 올렸습니다~ ^^

  • 23.03.03 10:28

    ㅎㅎ
    용띠방에 글 쓰심
    이제 용띠로 나이 낮아지는 겁니다~ㅎ
    저는 초딩 담임쌤하고 삼년을 보냈어라
    그르다 보니 팔순잔치가서리 춤추고
    노래하고 재롱잔치 해드리고
    세상 떠나신날 삼일장도 다 치루어 드리고
    시골동네이다 보니~가능할수도 있지만
    몃몃친구들은 동참해 주더이다~

  • 작성자 23.03.03 10:20

    7~8년 전 쯤 처음으로 초등학교 동창회 가서 담임선생님 근황을 물어봤더니
    이미 하늘나라로 가셨다네요~ ㅜㅜ~

  • 23.03.03 10:23

    신선님의 아름다운 추억에
    선생님을 다시한번 그려보게 됩니다.

  • 작성자 23.03.03 10:29

    지기님은 교장선생님, 운영자님은 담임선생님 같아유~ ^^

  • 23.03.03 10:31

    멋찐 신선님

  • 작성자 23.03.03 10:39

    당구사랑님도 담임샘 같아요~ ^^

  • 23.03.03 16:11

    눈물이 핑 도네요~
    저도 6학년 때의 담임 선생님이 떠올라요
    잠시 그 때의 추억에 젖어봅니다.
    좋은 상관이셨던 신선님의 모습도
    그려지네요^^

  • 23.03.03 16:12

    일단 용방에 들어오신 분들은
    모두 우리 방 친구들로 생각할께요~ㅋ

  • 작성자 23.03.03 16:44

    아녀유~ 선상님 요청으로 초등학생시절 추억담 올린거구유,
    정식 멤버 아니니 이따금 댓글이나 하께유~ ^^

  • 23.03.03 18:14

    이봐유~~마님
    아즉은 아녀유
    여가 무신 경로당도 아니구만
    손 위 아래 구분이 없음 안될껄유~ㅎ
    오늘도 수고 하셨어라
    벙아리 엄마하느라~~ㅋㅋㅋ

  • 23.03.03 19:10

    @민스 흑흑
    전쟁터 참전한 기분이예요~ㅠ
    너덜너덜 만신창이가 됐어요
    끝없는 질문들...

  • 23.03.03 19:30

    @무비 ㅋㅋㅋ
    어떤 질문이
    제일 난처햔거 였는지
    한 가지를 꼽으라면~?

  • 23.03.03 21:31

    @민스 나 젓가락질 못 해요
    신발을 벗었으면 어디 둬요?
    이게 가방에 안 들어가요 등~ㅋ
    이루 말로 다 못함 ㅠ

  • 작성자 23.03.03 21:36

    @무비 초딩 1학년이면 수고가 참 많으시겠네요~
    젊은 엄마들이 못 가르쳐주는 것도 많을거에요.
    화이팅 하세요!

  • 23.03.03 21:37

    @무비 내년에 손녀딸 가는데
    미리 교육시켜 보낼께유
    이런질문은 하면 안된다라고~~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3.03 21:31

    제 경우는 중고교에서는 없었구여,
    초중고 12년 동안 한번이라도 훌륭한 스승을 만난 것에 감사하며 받은 것을 전수하려고 한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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