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층취재] 물건 값 ‘덩달아 올리기’의 실상
줄줄이 오르는 제품값 업체들은 국제 유가나 원자재값이 올라 어쩔 수 없다고 설명하지만, 면밀히 따져보면 인상요인은 거의 없는데, 고물가에 편승해 덩달아 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올해 초, 국내 분유업체 2곳이 분유 값을 품목별로 최고 18% 잇따라 인상했습니다. 국제 원료값이 올랐고 고유가로 물류비도 급등했다는게 주된 이유였습니다.
분유업체 관계자 : "원부자재값 인상 때문에 가격이 인상된 것이거든요. (재료값이) 전체적으로 올랐거든요."
분석해봤더니 지난해부터 오히려 하락추세입니다.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기사를 더 보실 주부님들은 http://news.kbs.co.kr/news.php?kind=c&id=1609928 로 가셔서 보시면 되세요^^
|
주부님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분유를 안 먹이고 밥을 먹일 수도 없고....ㅜ.ㅜ
오르지 않은 분유로 바꿔야 하는 걸까요?
첫댓글 물가 넘 올랐죠 전국에서 물가가 제일 비싸다는 울산에 산답니다 돈쓰기가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