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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의 주님사랑
 
 
카페 게시글
온유에 대해서 온유의 사고에 대하여-기도부탁해요
junykim 추천 1 조회 2,761 07.07.27 11:4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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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27 13:31

    첫댓글 온유를 향하신 주님의 선하신 계획이 함께 하심을 믿기에 평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어요^^

  • 07.07.27 14:39

    기도 많이 할게여^○^

  • 07.07.27 20:12

    온유가 살아 있는것 자체 부터가 큰 기적이고 이렇게 아픈것도 하나님께서 온유를 크게 쓰실려고 훈련하고 계신 것이라 믿고 지금까지 한번도 의심한적이 없어요. 그래서 무슨 일이 생겨도 저는 두렵지가 않습니다. 하나님이 온유를 사랑하시니까요. 온유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우리 가족의 소유가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다 주의 길로 온유를 인도해 주시리라 믿기 때문에 걱정이 되질 않아요. 제가 할일은 온유를 위해 기도 하는 일 밖에는 없다고 생각 하고 기도 하고 있어요!

  • 07.07.27 22:59

    기도할게요,,

  • 07.07.28 11:11

    희귀병인데, 왜 수술을 시켰을까요? 희귀병이란 나을 방법도 없고 수술을 해서도 해결이 안되는 것 아닌가요. 맨 처음에 폐에 혹이 있다는 것을 희귀한 것이라고 여긴 것은 아니겠죠? 자기들이 무슨 생각이 있어서 한 짓이라 믿고 싶지만 그것도 아닌 것 같네요. 정말로 희귀병이라면 그 사실을 지금까지 가족들에게 말해주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였으며, 희귀병임에도 그 많은 수술들을 감행한 이유가 무엇인지도 참 궁금해집니다. 자기이득대로 거짓말을 할 거 였으면, 일관된 행동이라도 보여줬어야지.. 이것은 바보가 봐도 너무나 터무니 없는 궤변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 07.07.28 11:35

    온유가 건강했던 시절과 아프던 과정을 다 지켜보고 있었던 사람으로서는 너무나 억장이 무너지네요...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선하신 방법으로 해결하려 애쓰며 기도하고 있지만 아픈마음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아직까지 진행되어왔던 과정들은 모두 숨길 수없는 진실들로 가득차 있기 때문에 결코 숨겨지지 않을 것입니다. 좋은 시설과 훌륭한 의료진을 자랑하는 병원이라면 제발 사후 결과에 있어서도 진실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 07.07.28 12:38

    오뉴누나가 더이상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고 보호해 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 07.07.28 12:58

    몇 년 동안을 치료하고 수술하다가 이제는 몇일을 살 수 없다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고서, 계속 온유가 생명을 유지하면서 병원생활이 길어지니까 이제와서 고발하니, 희귀병이니 하면서 환자쪽의 잘못으로 갑자기 몰고가니 어안이 벙벙하고 흥분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몇년동안 병원과 의사측에서 했던 말과 행동들이 전혀 다릅니다. 첫단추가 잘 끼워져야 정상적인 모습의 옷차림새를 갖출 수 있습니다. 양심에 거리낌이 없는 모습으로 환자측을 대할때만이 인류병원과 최고의 의사라는 명성에 부끄러운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 줄로 생각 합니다.

  • 07.07.30 09:02

    9계명이 떠오르면서 거짓증언이 얼마나 두려운 것인지 사무치게 느낍니다. 온유가 의료사고로 그렇게 된 것은 저도 확실히 알고 당시 병원에 입원해 있던 사람부터 의료진까지 다 알고 있습니다! 장로교에서 제일 큰 명성교회 교인들이 온유가 사고라는 걸 다 알고 있습니다! 온유의 빵빵한 폐를 찌그러뜨린 것은 온유의 몸이 아니라 병원의 수술 실수였습니다! 온유가 꽃같은 10대를 병원에서 보내게 된 것은 한 번의 잘못된 수술때문이였고 그 때문에 온유는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잃을 뻔 했습니다. 이 억울한 일을 참지 말고 당신들의 탓이라고 손가락질 하고 당신들의 잘못을 일일이 들추어야 했습니까?

  • 07.07.30 09:02

    정말 분이 치밀지만 신앙인으로서 어떻게 해야 우리가 옳겠습니까? 온유가 신앙으로 병마와 싸우고 이겨낸 것이 당신들에게 눈물나게 고마운 일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온유를 아프게 한 것은 당신들이지만 지금까지 살려주신 건 주님이십니다. 의료인으로서 한 생명에게 어쩜 이리 비인간적이고 잔인한 모습을 보이는 겁니까! 당신들이 주님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해도 하늘이 무서워서 이럴 수가 있습니까? 기도의 상황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아말렉과 전쟁 때 모세가 손을 들었듯 그런 마음으로 기도로 후원해야 하는 상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억울한 상황을 오직 오직 진실되시고 진리되시는 하나님께서 밝히시리라 믿습니다.

  • 07.07.31 09:51

    지난4년동안 고통속에서 살아왔을건데 건강한 아이를 반병신을만들어놓은 장본인 병원에서 이제와서는 책임회피성으로 이병은희귀병이라는 말도안된억지를부리며 나가라니 이런어처구니없는일이 잊을수있습니까? 하늘이다아는사실인데, 너무도상식밖에일이라,말문이막히내요. 하나님가라사대 너희는 천벌을받을찌어다. 그리고 온유부모님은 하나님은혜가운데 승리하리라.아멘할렐루야

  • 07.07.31 23:47

    병원측 태도 너무 어처구니가 없네요 온유언니를 위해 기도할게요!

  • 07.08.02 22:07

    볼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 07.08.03 14:35

    기도 드립니다. 온유가 완치되도록

  • 07.08.08 16:56

    하나님의 뜻은 어디에 있나요?

  • 07.08.22 21:35

    기도 드립니다...

  • 07.09.27 19:15

    병원측은 흰것을 검다고 합니다. 알만큼 알고 배울만큼 배우고 나름 명망높은 의사이고 우리나라 최고의 병원이라 하면서 어쩜 하나같이 거짓말을 하며 억지를 쓰는지 도대체 정직함에 대해서 모르는 모리배들이나 하는 생트집을 잡으며 협박을 하는 것을보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당연히 사과를 하고 자신들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것에 대한 것에 대해서 반성을 해야 병원도 발전을 할텐데 무조건 책임을 회피하고 숨기다가는 앞으로 명명백백히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될때가 올텐데 그때 온 국민과 세계앞에 의료사고와 의료의 헛점을 인정할 수 밖에없는 때가 올겁니다.

  • 07.09.27 19:29

    온유 뿐만이 아니고 사고난 사람들을 저는 직접 눈으로 보았습니다. 히포크라테스선서가 무색할 정도로 엄청난 현실을 보고 정작사고 당한 당사자들은 자신들의 아픔을 변증할 힘도없이 물러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받아드리는 것을 보고 너무 가슴이 아팟으며 한편 병원에서 이런일이 일어나는 것에 대해서 인간의 한계를 보았으나 정작 이런일에 대해서 사고낸 의료진은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 인지 최선을 다하지 않고 더 큰 오류를 범하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이 병원사고 모임이라도 결성해 볼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 08.02.24 17:03

    우와~ 진짜 화나네. 삼성의료원 진짜 너무 하는거 아니예요? 자기네들이 실수해놓고 이제는 퇴원하라고? 우와 진짜 화난다. 사람을 완전 인체실험용으로 쓰고 이제는 희귀병이라는 말도 안되는 말로 책임을 회피하려 하네! 삼성의료원 진짜 너무한다. 온유양 너무 안타까워요. ㅜㅜ 하느님! 제발 온유양을 지켜주세요!

  • 08.03.02 21:03

    조취만 빨리 취했어도 지금과 같은 상황까지는 오지 않았을텐데... 그 의사 보고 당신 의사 맞냐고 묻고 싶군요.

  • 11.11.25 09:55

    어떻게 사람이 사람한테 그렇게까지 할 수가 있나요..?

  • 11.12.15 12:05

    되돌릴수없지만,,희망을 품고 살아가시고 도움주시는 모습들, 존경합니다. 작은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게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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