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2월 초순 초
▶ 율리역 - 율리 바위그늘유적 - 장골봉 - 제2금샘 - 미륵봉 - 고당봉/ 801.5m -
- 장군샘 - 갑오봉/ 720m - 사배고개 - 숲속둘레길 - 용천사/작장마을 - 노포역
◐ 율리역 4번 출구 - 10분 "율리 바위그늘유적" - 30분 "남근/여근석" - 50분 "장골봉" -
- 10분 "제2금샘" - 30분 "미륵봉" - 20분 "고당봉" - 40분 "장군샘" - 10분 "갑오봉" -
- 30분 "사배고개" - 25분 "숲속둘레길 시경계" - 30분 "용천사/작장마을 - 15분 "노포역" ◑
◈ 6시간 ~ 6시간 30분 정도
▶▶
"도시철도 2호선"
"율리역 4번 출구"
마을로 올라간다.
2분 후
"화명트윈파크"
좌측에 보이는 들머리
"율리 바위그늘 유적"
「율리 바위그늘 유적」은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김해 평야와 마주보고 있는
금정산 서쪽 능선 아래에 자리잡고 있다.
신석기 시대 말기를 대표하는 유적으로
신석기에서 청동기로 이어지는 과도기적 문화 양상과
당시의 생활 문화를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유적이다.
산지에 있는 바위를 중심으로 형성된 유적은
강과 해안을 끼고 있어
패총 유적이 많은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율리바위그늘 유적이 유일하다.
희망이 머무는 가족산책길
"고당봉 6.8km" →
4분 후
작은 바위들이 보이고
1분 후
"금곡동 율리 바위그늘 유적"ㅊ
(金谷洞 栗里 巖陰遺蹟)
부산 북구에 자리잡은
「금곡동 율리 바위그늘 유적」은
옛 주거 시설로
집터와 돌무지 유구 및
조개더미로 이루어져 있다.
집터는 너비 255~270cm,
길이 230cm, 높이 200cm 정도의 크기로
집터에서는 야외 화덕자리 세 개,
집터 바깥에는 돌무지* 흔적이 하나
확인되었다.
또한 집터와 집터 앞쪽의 조개더미에서는
신석기 후기에서 말기 단계에 속하는
즐문토기류**와 함께
마제석부(磨製石斧)***,
지석(砥石)****,
석착(石鑿)*****,
마제석촉(磨製石鏃)****** 등이 출토되었다.
발견된 유물로 볼 때
이 유적은
신석기 후기에서 청동기 시대에 걸쳐
거주 공간으로 이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부산은 강과 해안을 끼고 있어
조개더미 유적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인데,
이처럼 산지의 바위를 중심으로 형성된 유적은
전국적으로도 율리 바위그늘 유적이 유일하다.
따라서 이 유적은
신석기 시대에서 청동기 시대로 이어지는
우리 민족의 과도기적 생활상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돌무지 : 고인돌이나 돌널무덤 둘레에 보호물로 쌓아 둔 돌 더미
**즐문토기류 : 빗무늬처럼 기하학적 평행선 문양을 새긴 토기 종류
***마제석부 : 돌을 갈아 만든 도끼
****지석 : 숫돌, 칼이나 낫 등 연장을 갈아 날을 세우는 데 쓰는 돌
*****석착 : 돌로 만든 끌, 이때 끌은 망치로 한쪽 끝을 때려서 나무에 구멍을 뚫거나 겉면을 깎고 다듬는 데 쓰는 연장을 뜻한다.
******마제석촉 : 돌을 갈아 만든 화살촉
■ ■
2분 후
직진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간다.
이정표의 방향이
정말 헷갈리는 곳으로
삼거리인데
방향은 사거리를 표시한다.
★★★
현 위치에서는
"금정산" 방향을 찾을 수 없다.
옆에 있는
또 하나의 이정표
"화명수목원(가람낙조길)"
방향으로 가야한다.
잠시후
좌측으로
작은 산길을 올라간다.
♠ 직진으로도 가다보면
올라가는 등로를 만난다.
1분 후
바위 위에 자리잡은 한 그루
참 신기하기도 하다.
3분 후
반듯한 등로와 합류하고
좌측으로 →
♠ 뒤돌아 보면
우측에서 올라왔다.
등로에 합류하면
바위들이 함께 간다.
바위 - 2
바위 - 3
바위 - 4
2분 후
"장천약수터 0.2km" 갈림길
좌측 직진으로 올라간다.
"고당봉 6.5km" →
2분 후
삼각김밥이라고 하자!!
어떻게 이리 반듯하게!!
3분 후
좌측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고당봉 6km" →
잠시후
바위군들을 올라가는데
▶ "고당봉" 까지 올라가는 내내
엄청난 거석들을 만난다.
3분 후
너무 큰 바위들은
찍을 수가 없고
적당한 크기 하나!!
2분 후
좌측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
잠시후
우측에 있는 송전탑
곧 이어
좌측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
3분 후
우측 갈림길에서
좌측 직진으로 올라간다.
"고당봉 5.8km" →
3분 후
토속적인 분위기로
남성을 상징!!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반대쪽에서
뒤쪽에 있는
여성을 상징!!
주변 바위
1분 후
바위 하나 추가!!
2분 후
"금곡주공3단지 1.2km" 갈림길
직진 →
"고당봉 5.5km" →
2분 후
엄청난 거암
전망은 조금 있으니
위에서 조망하기로!!
잠시후
왼쪽에 있는 조망터
낙동강을 바라보며 ~
"화명대교" ~
김해의 산군들
다시 등로를 이어간다.
주변에 늘린 바위들
2분 후
둥근 바위 지나고
7분 후
넙적한 바위
주변에 조망이 트인다.
"산성마을, 파리봉" 이 보이고
차례대로 드러나는
"백양산, 엄광산, 승학산" 까지
멀리
아주 희미하게
"거제도" 까지 보인다.
잠시후
바위 하나 추가!!
바위 둘 추가!!
5분 후
"금곡주공 2.2km" 갈림길
직진 →
"고당봉 5.1km" →
곧 이어서
★★★
우측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올라가는데
♠ 우측 방향이 맞다.
5분 (오름) 후
강 건너편
김해의 산군들
흘러오는 물줄기가
한반도를 닮은 것 같기도!!
주변의 거석 하나!!
1분 (내림) 후
"255 구조목"
주의가 필요한 갈림길이다.
우측으로 내려간다.
♠ 좌측은- "금곡" 방향이다.
3분 후
본 등로와 합류하면
좌측으로 간다.
"고당봉 5km" →
3분 후
"주공3단지" 갈림길
직진 →
"고당봉 4.9km" →
잠시후
좌측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
1분 후
오른쪽에 있는 송전탑
잠시후
사거리 갈림길에서
직진 →
3분 후
이끼바위 지나면
잠시후
"236 구조목"
1분 후
뭔가 외계인이 연상되고!!
1분 후
이건 뭔가 연상되는데!!
1분 후
"화명수목원, 학생교육원"
"가람낙조길 0.9km" 갈림길
직진 →
"고당봉 4km" →
1분 후
우측 갈림길에서
좌측 직진 →
잠시후
너른 조망바위
금정산 동쪽 능선의
"원효봉 ~ 의상봉 ~
"동문 ~ 대륙봉" 라인 뒤로
해운대 "장산"
"파리봉" 뒤로
"백양산"
"파리봉" 을 당겨 보았는데
화질이 별로!!
1분 후
성벽을 돌아가면
지도상의
"장골봉" 인데
별 다른 표식은 없다.
19년도에 왔을 때는
많이 어수선 하였는데
이젠 정비가 다 되었네!!
"고당봉 3.6km" →
주변 바위!!
잠시후
"가람낙조길 15 구조목"
2분 후
특이한 바위들 추가!!
잠시후
하나 더 추가!!
♣ 나머지 사진은 2페이지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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