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메일
  • |
 
카페정보
개갈 안 나네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이평우 박사 킬리만자로의 魂 6/7
이평우 추천 1 조회 51 26.06.13 16:2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6.06.14 00:16

    첫댓글 박사님, 흥얼거리던 조용필의 노래처럼 이끌려 들어온 글에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탄자니아의 만년설 산으로만 알았던 킬리만자로의 진짜 얼굴을 박사님의 생생한 기록으로 마주하네요.

    환갑을 바라보는 그떄의 연세에 그 높은 산을, 그것도 밤을 새워 정상을 딛고 우후루봉(5,895m) 표적을 남기셨다니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십니다.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마치 어제의 일처럼 생생한 필력 덕분에 저도 함께 등반한 듯 숨이 가빠왔습니다.

    예전에 제가 대청봉 오르며 쩔쩔맸던 기억을 떠올려보니, 밤새 졸음과 고산증을 이겨내며 걸으셨을 박사님의 강인한 다리와 의지력이 얼마나 대단하셨는지 새삼 상상이 됩니다. "산이 인간을 받아준 것"이라는 겸손하고 귀한 가르침 마음에 잘 담아갑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