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족구단 시무식이 오늘 있었습니다.
아침부터 내린 비는 임원진의 마음을 무겁게 했지만 하늘도 보호하사 9시쯤 부터 거짓말 처럼 개여 정말 기대가 되는 하루가 되었고, 모든 행사의 퍼즐을 풀어가는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시무식!!
모든 일은 첫 시작이 중요하다고 하죠.
그래서 신갈족구단에서는 오늘 새 마음, 새 다짐을 모아 첫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전회원이 보는 가운데 이루어진 시무식은 신갈족구단의 "새로운 도약"의 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시무식은 새로운 도약에 걸맞게 28명의 회원이 참석해 주셔서 모든 회원분들이 올 한해의 다짐을 마음속으로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축하를 해주시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는 데요.
중앙족구단 회장 겸 기흥구 족구협회 이덕호 회장
국회의원 김민기의원, 경기도의원 남종섭의원,
용인시의원 박만섭의원, 용인시의원 김운봉의원,용인시청소년지도위원회 정하용위원장 이렇게 참석하셔서 신갈족구단을 위해 축사도 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또 소개할 분이 있어요.
오늘 회원과 외빈의 입맛을 사로잡은 송영철 & 김대호 회원의 두분 제수씨의 손맛입니다. 하나하나 열거 한다면 겉절이와 무침 그리고 닭도리탕, 육개장 정말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족구는 참 좋은 운동입니다.
30여명이 남남에서 동호회로 만나 인간관계를 가지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단련하고, 스트레스를 한방에 해소하는 무한 궁정의 힘을 가지게 하는 동호회 잖아요.김용관]] 1부.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