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즈에 대한 설명을 듣고있는 '다희' 박은빈씨와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밝은 표정의 허준,예진,유도지!



다시 촬영에 들어갑니다! 
이 포스터는
'허준'과 그의 아내 '다희',
그를 평생 가슴에 품은 '예진',
그녀의 곁에서 외바라기 사랑을 하게 되는 '유도지'의
엇갈린 운명을 그려냈어요!


예진과 유도지.
엇갈린 연모의 눈빛의 아련함이
저를 조금 슬프게 했어요 
유도지...

제가 있잖아요
현장에서도 뒤를 돌아보면 허미니가 있을꺼에요
흐헤헤헤헤헤헤헤
"수고하셨습니다!"
사진팀 선배의 외침과 함께 마무리 된 포스터촬영!

가벼운 발걸음으로 걸어나오는 네 사람!
이 날, 대본리딩부터 포스터촬영까지
아침부터 고생한 우리 배우들!
푹 쉬시고! 빛나는 피부로!
내일, 제작 발표회 현장에서 만나요~~~~ (>_<)/
첫댓글 참고로 포스터촬영은 어제하신거가되죠
오늘이 제작발표회니깐요~~
민님 인텁이 많아서 영상많이 올라오면좋겠어요~!!
외바라기 사랑 유도지...힝 ㅠ 언제까지??
여기서도 민님만 보이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