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의 마지막날 그리고 2학기 첫날(개학날)(2004.08.19-20)
서울 태릉국제종합사격장에서는
제26회 충무기 전국중고등학생사격대회가 열렸다
여름방학을 쉬지도 못하고 훈련에 전념했던 천천중학교 사격부학생들이 대회에 출전
지난주 대회에서 4위와 5위에 올랐던 천천중사격부는
첫날 남중부공기소총에서 부진함을 보여 단체6위에 머물렀다
이날 강창우는 381점, 전홍민 381점, 이학현375점, 김태경 372점을 쏘며 연습기록에도 못미치는 기록으로 마무리했다
둘째날 학교는 개학을 맞이하는대 여중부학생들은 시합이 있었다
지난 대회에서 단체 4위에 올랐던 여중부는 이날 지난대회보다 4점 낮은 점수를 기록했지만 단체3위에 입상
작년 5월 창단이후 16개월만에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입상(3위)을 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날 박미연391, 김진옥388, 박소연386, 정화영384점을 기록 하였다
경기결과
첫날('04.8.19) 남중부
1위 중평중(서울)
2위 공도중(경기도)
3위 한수중(경기도)
5위 한광중(경기도)
6위 천천중(경기도)
9위 이천중(경기도)
둘째날('04.8.20) 여중부
1위 여수여중
2위 천안여중
3위 천천중
4위 상원여중(경기)
한수중(경기)
8위 공도중(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