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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당의♡산행스토리 스크랩 [순창여행] 동계 농가맛집 장구목 치유농가 산야초 자연밥상
와룡당 추천 0 조회 326 17.05.10 07:5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람도 머물고 싶은곳 순창 동계 농가맛집 장구목으로 


산야초 자연밥상을 받으려 치유농가를 찾는다.


섬진강 둘레길을 도는 자전거길이 나 있는곳이다.


적성면과 동계면을 가르는 섬진강 사이에 두고 길게 이어지는 계곡에 자리한 곳이다.


뒤로는 용궐산의 대스립이 서쪽으로 바라보고 있고 


용궐산 산림테라피 밸리가 조성된 곳에 


내룡마을에 자리한 곳이다.


조금 올라가면 회룡마을(싸리재)을 지나면 임실 구담마을로 이어지는 세월교가 놓여 있는 곳이다.


농가맛집 장구목 섬진강에는 오랜 자연의 침식작용으로 움뿍움뿍 패인 바위가 있고


일명 요강바위가 있는 곳이다.



농가맛집 장구목 치유농가와 산야초 자연밥상 


그리고 자연들꽃차를 만들어 제공하는 곳이다.



순창군 적성면에서 동계로 향하는 섬진강변의 자연과 어울린 


새로들어온 집들이 아름다워 잠시 차를 멈추고 감상한다.




섬진강 내룡마을에 자리한 장구목에 있는 일명 요강바위의 모습


이 바위는 내룡마을의 수호신으로 받어지고 있다.


무려 15톤이 된다고 한다. 육이오때는 이곳으로 마을 주민들이 피신을 했다고 한다.


운명도 기구하여 1993년 이 바위가 서울을 구경을 다녀온것 


밀반출되어 도난당한것 그러나 이곳의 수호신 역활을 하는 바위를 주민들이 그냥 들 소야냐?




장구목에는 이렇게 자연스럽게 패인 움뿍움뿍한  


바위들이 세월의 흔적을 말하고 있다.




섬진강 둘레길을 연결하는 장구목 현수교 


저 윗쪽에는 임실군 구담마을로 이어지는 세월교가 넣여 있다.



장구목에서 받는 자연치유 산야초밥상이다. 


사이버홍보단원들이 웰빙식으로 차려진 밥상앞에 앉아 흡족한 모습이다.




15여가지의 반찬으로 짜여진 치유밥상


정갈한 상차림이 도시인의 묶은 때를 씻어내는 느낌이다.



장구먹 실내에는 각종 맛과향을 내는 자연의 향신료가 정성드려 손질되어 담겨 있다.


밥상에 오르기 까지의 이대표님의 정성어린 손끝이 가꾼 작품들이다.




순창 동계 장구목에서생산되는 각종 과일열매들을 가지고 만든 발효 양념들


오랜 기달림속에 자연이 주는 치유의 밥상이 차려지는 것이다.




섬진강변에 자리한 장구목의 전경


맛집 난간에 앉아 섬진강을 바라보면 마치 신선에 오른 느낌이 절로 난다.




섬진강 둘레길을 알리는 이정표 장구목은 순창군 적성면과 동계면 


그리고 임실군 구암마을 경계로 이어지고 있다.



장구목에 놓인 현수교 섬진강의 골바람이 몰아치는 곳에 있어


다리에 오르면 바람이 거세다. 


다리에 올라 용궐산과 서쪽으로 뻗은 대슬립(바위된곳)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한다.




자연의 재료로 수도꼭지를 감싸고 있는 대나무 꼭지에서 


방울져 떨어지는 섬진강의 옥수가 청량한 소리를 낸다.




섬진강의 맑은 물이 굽이치는 장구목계곡


장구목 현수교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저절로 마음을 정갈하게 한다.


평일에도 골바람이 휘몰아치는 장구목에서 한 겨울을 생각하는것은 어떤일까?


20대 봉사활동으로 한겨울 이곳의 언저리를 찾는 기억에 


매서웠던 골바람의 생각난 것인가?


치유의 밥상을 받고 일행은 다음 장소로 향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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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11 08:06

    첫댓글 친구 궁금하지만 잘 계시고 있네요. 좋은 글 잘 보고 고맙습니다.!

  • 임실 강진에서 동계면까지 유유자적 여행하기 좋은곳
    사이버 홍보단과 멋진 밥상 받고 왔군요
    요강바위도 볼겸 장구목에 언제 함 가봐야겠심더

  • 작성자 17.05.11 19:38

    한 몇일 쨈내어 섬진강 둘레길을 거닐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풍성한 먹거리도 맛보시고.

  • 17.05.11 19:06

    나도 가보았는데 월빙밥상 끝내줍니다.
    후회는 안할겁니다.
    기회가 있으면 일오친구들 한번 다녀들오시지요.

  • 작성자 17.05.11 19:40

    김총무님 그곳에 다녀오셨어요.
    산야초의 알사한 맛이 입맛을 돋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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