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키나와 소개 (가이드 설명)
오키나와는 본래 독립국가였으나 임진왜란 때 일본에 편입되었고 태평양 전쟁 시에 유일하게 지상전이 있었던 지역으로 당시에는 심하게 폐허가 되었다. 전후 미군이 한때 주둔했었고 폐허 된 곳을 복구했는데 그래서 서양식 건물이 많다. 지금은 몰라보게 발전하여 번화하며 그래서 나하 국제거리를 '기적의 1마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오키나와는 과거 중국과 무역이 활발했던 지역이라 중국과 일본 미국의 문화가 혼재된 지역이다. 160개의 섬이 모여 하나의 현이 되었고 제주도의 약 1.5배 크기며 유리공예, 사탕수수, 자색고구마로 유명하다. 정제하지 않은 흑설탕이 좋고 자색고구마는 임진왜란 때 한국에 유입되기도 했다.
고속도로는 1개가 있는데 편도 2차선이고 나가는 출구만 3차선이다. 1차선은 추월선이나 대부분 2차선으로 다닌다. 일본 자동차 기스난 차가 별로 없고 몰래카메라도 없다. 일본 사람 법칙과 규율 벗어나는 것 두려워해, 일본에 없는 것 세 가지는 크락숀 소리, 교회, 공짜다. 일본음식 짜다고 하는데 여름 길고 습한 나라라 상하지 않게 식초, 간장, 소금에 절인 음식이 많다.
그러나 오히려 한국 사람이 염분 섭취를 더 많이 한다. 한국은 국물 문화라 국물을 다 먹기 때문이다. 그래서 염분을 더 많이 섭취한다. 한국 매운 음식 식으면 짜서 못 먹는다. 외국 사람들은 반대로 한국 음식은 매운 음식뿐이 없다고 한다. 다 문화의 차이로 서로 이해해야 한다. 일본 사람 한국에 오면 꼭 먹는 음식 1위 삼계탕, 2위 불고기, 3위 비빔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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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굴사진 찍기가 쉽지 않턴데 참 잘 찍으셨네요.
동글의 풍경과 오끼나와의 설명 겻들여 감명깊게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여행을 많이 다니셔서 잘 아시네요.
아무래도 어두워서 촬영이 쉽지 않았습니다.
잘 나온 사잔만 그것도 건건이 편집해서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