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지엔비 용답 캠퍼스 원장샘, 원감샘, 한혜정샘 글구 모든샘들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우리 승범이가 용답지엔비 식구가 된것이 6개월 됐네요.
초등학교 2학년이지만 영어를 알파벳만 간신히 알고 용답지엔비에 등록을 했답니다.
너무나 모르고 학원을 간것같아 승범이도 겁내했지만 엄마인 제가 더 겁났다고나 할까요.
우리 승범이가 과연 잘 따라갈 수 있을까..너무 늦게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해서 힘들어하진 않을까,,조금 더 일찍 시작해줄걸 그랬나,,이것저것 생각이 많았답니다.
" 열심히 해보자" 라는 각오(?)와 "그냥 재미있게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길게 보자"라는 생각으로 발을 디딘지 한달정도 되었을때 승범이가 힘들어한다기 보다는 약간 벅차 하는 듯 했지만 차츰 적응해 가더라구요.
아마도 새로운것을 시작한 적응기간이었던것 같아요.^^
지금와서 뒤를 보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승범이 아주 잘 하고 있답니다.
그만큼 샘님들의 노력과 편안함이 도움이 된듯,,
동영상도 스스로 알아서 척척..voca 도 알아서 척척..실력도 알아서 척척,,영어도 재미있어 하고 새로운 교재를 받아 시작할때면
동영상 내용도 궁금해하며 빨리 해보고 싶어하는 것도 어찌나 기특해 보이던지..
그리고 중간중간 마련해 주시는 용답캠퍼스 행사도 승범이는 너무 좋아한답니다.
기대하며 빨리 학원가고 싶어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시기 째문에 승범이 실력도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듯 한답니다.
나를 실망시키지 않은 G!N!B!! 용답 캠퍼스!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용답캠퍼스 샘님들 화이팅! 승범이 화이팅! 용답캠퍼스 모든 칭구들 화이팅!!
첫댓글 승범이, 너무 열심히 하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검은 콩이 한 달이면 거의 30개... 어머님도 열심히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계속 잘 가르쳐 드려서 보답하겠습니다.
영어의 끝이 어디냐 - 선생님, 원장님, 승범이 한번 해 봅시다.
승범어머님께서 뿌듯해하실 모습이 그려지네요.. 용답캠퍼스 승범학생 화이팅!
스스로 알아서 멋진 승범이 ^^ 선생님은 뉴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