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부터 12월 24일까지 총 3회의 교육, 1번의 공연으로 이루어진 일정의
삼성전자로지텍 신입사원 교육!
설레는 마음으로 우리의 멋진 신입사원분들을 만나기위해
저와 저를 도와줄 유진선생님은 분주하게 아침부터
수원 영통으로 향했습니다!
역시나 삼성의 도시인 수원인만큼~ 넓직하고 화려하게 늘어서있는
삼성디지털시티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
삼성전자로지텍 아카데미가 있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아주 멋진 정장차림의 파릇파릇한 신입사원분들이!
다들 잘생기고 이쁘신 분들이더라구요!
어색 어색하지만 일단 파트를 나누고 솔리스트를 뽑고~
스토리 합창답게 주인공을 뽑으면서 급속도로 친밀감 상승!
유진샘께 합창곡인 시즌 오브 럽의 지도를 맡기고 저는
아른거리는 사원분들을 놓고 일을 보러 다녀왔답니다!
그러고 며칠뒤 다시만난 우리 멤버들!
그때보다 끈끈하고 친밀해진 모습으로 만난 사원분들은
저의 요청에 따라 움직이기 편한 의상으로 오셨지요!
출근길 모습을 형상화한 안무도 열심히!
영혼이 빠져나갈듯이 열연하는 우리 멤버들과
부장님역의 이철희 반장님의 포스있는 등장!
남자주인공 쭌과 꾸의 초심연기!
아주 박력있고 디테일한 연기가 일품입니다.
특히나 이 주인공분들은 어찌나 연기를 잘하는지...
강사인 제가 연기력으로 위협을 느낄정도!!!
그리고 이어진 교육 세번째날!!
실전같은 리허설을 하는 우리 멤버들입니다.
말쑥한 정장을 차려입혀놓으니
든든한 신입사원 뿐만아니라 비주얼도 아주 좋죠?
열심히 화음 체크하시는 우리 베이스장 주현씨,
그대가 있어서 아름다운 저음이...
사진찍자는 말에 이렇게 깜찍합니다.
우리 삼성전자로지텍분들!
그리고 드디어 공연날!
설렘반, 긴장감 반으로
저도 피피티 자막 스텝을 하면서 공연의 일원으로!
삼성전자로지텍의 임원진 여러분 앞에서 신입사원으로서 첫인사를 드리며,
진정한 일원이 되었음을 인정받는 날인만큼
경건하고도 진지한 분위기 가운데 우리 신입사원 분들의 깜찍 발랄함을 정말 잘 느낄수 있었습니다.
사원분들의 UCC역시 아주 훌륭했는데요!
역시나 끼가 많으신 분들이라 공연연습하는데에도
어려움없이 술술~ 나왔던 이유가 있었네요!
열연중인 쭌과 꾸,
초심을 되찾고 동료들과 우애를 다지는 주인공 꾸
동기들과 함께 화음을 주고받으며, 애사심을 키워나가고!
이렇게 든든하고 멋집니다!
마지막 저와도 기념사진 찰칵!
신입사원분들 사이에서 어려보이려 노력하고있죠?
덕분에 저도 열정 충전! 혈기 충전!
아주 발랄하고 깜찍한 사원여러분!
입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첫댓글 와우 첫 강의 후기네요 ㅎㅎ 맨 아래에 진경샘 프로필 달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