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예수교침례회 서울중앙교회 이요한 목사 2016년 성경강연회 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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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진리라고 말합니다. 성경을 진리라고 하는 것은, 진리는 사실이란 말이에요. 사실이 아닌 것은 진리가 될 수 없어요. 지어낸 얘기, 막연한 얘기, 신화와 전설 같은 얘기, 그건 진리가 될 수 없어요. 사실이 아니니까. 성경을 진리라고 하는 것은 성경은 전부 사실입니다.
무슨 사실이냐. 창조의 사실, 과학적인 사실, 역사적인 사실, 영적 사실, 영원한 사실. 어제 말씀드린, (욥 19:26) ‘나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그건 영적인 사실이죠. 그리고 영원한 천국과 지옥, 그건 영원한 사실이에요. 그건 좀 알기 어려우니까 우선 접어놓고, 이 성경을 가장 쉽게 역사적인 사실로 배우면 됩니다. 역사적인 사실로. 성경대로 그대로 되는 것이 사실이라면, 영적 사실과 영원한 사실은 저절로 믿어질 수 있어요. 그러니까 사실인 걸 알아야 됩니다, 이거. 역사적인 사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에 나타난 역사적인 사실, 중요한 것을 이제부터 배워보겠습니다. 창세기 2장을 보겠습니다. 창세기 2장 8절.
창세기 2장 8절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10절.
창세기 2장 10-11절
[강이 에덴에서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13절.
창세기 2장 13-14절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에 둘렸고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편으로 흐르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에덴동산. 저는 어릴 때 에덴동산 얘기를 들으면, 공중에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르는 상상의 세계처럼 생각했어요. 제가 초등학교 때, 담임선생님이 여선생님이었는데요, 아마 기독교인거 같아요. 시간만 있으면 에덴동산 얘기도 하고, 창세기 얘기를 재밌게 해주고 그랬어요. 동화 얘기처럼 들었죠. 에덴동산에서 아담 하와가 죄를 짓고 쫓겨났을 때, 저 위에서 땅에 뚝 떨어진 줄 알았어요. 그런데 성경을 자세히 연구해보니까, 지금 지구상에 에덴동산이 어디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에덴동산에 네 강이 흘렀는데,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는데, 수천 년 역사가 지나갔는데, 그 중에 천지개벽이 한 번 있었는데, 에덴동산인들, 네 강인들 그대로 있겠어요?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그 에덴동산에 네 강중에 두 강은 지금도 유유히 흐르고 있습니다. 셋째 강의 이름, 14절에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편으로 흐르며.’ 옛날 앗수르 동편으로 흐르는 강이 현재 티그리스 강입니다. 힛데겔이라는 말은, 히브리말이고, 티그리스란 말은 헬라 말이에요.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유프라테스강. 유프라테스강, 티그리스강. 인류의 발상지, 고대 메소포타미아, 우리가 배웠잖아요? 거기에요. 지금 전 세계 학자들이 거기가 에덴동산 자리였다는 건 다 인정합니다. 에덴동산 자리.
잠깐 이게 세계지도인데, 우리나라는 극동이고, 여기에 지중해, 여기에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이 대륙을 그대로 갖다 붙이면, 또 조각그림 붙이듯이. 지금 고등학교 지리학 교과서에 원래 대륙은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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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져 나갔다라고 가르칩니다. 성경에는 원래 땅이 하나였다. 언제 갈라졌다는 게 자세히 나옵니다. 베게너라는 그 학자가 이 땅 모양이 하도 이상하게 생겨가지고 이 두 대륙 사이를 왕래하면서 토질, 화석, 고고학적인 자료를 전부 조사해본 결과, 이 먼 대륙 사이의 일치점을 발견했어요. 여기가 이 자립니다. 이 자리. 여기가 이 자립니다. 갖다 붙이면 정확하게 맞게 돼있습니다. 여기가 중앙입니다. 여기가 에덴동산 자리에요. 물론, 여기 이스라엘도 여기 있죠. 여기가 지중해, 이스라엘, 레바논, 시리아, 이라크. 여기가 이란,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밑에 이집트 있습니다. 여기에 유프라테스강, 티그리스강이 터키서부터 흘러서 두 강이 페르시아 만으로 갑니다. 여기가 에덴동산 자리였습니다. 제일 중요한 자리, 여기까지.
여기에 전 세계에 가장 많은 석유가 매장 돼있다고 합니다. 메소포타미아, 유프라테스강, 티그리스 강이 흘러서 이리 들어갑니다.
[자료 매거진 - ‘에덴동산은 메소포타미아에 있었다. (월간과학, 1992년 12월)]
에덴동산은 메소포타미아에 있었다.
[자료 매거진 - 기적의 무대는 정말로 존재하였다. (월간과학, 1994년 8월)] 기적의 무대는 정말로 존재하였다.
[자료 기사 - 성서속 에덴동산은 “바로 이곳”. (국민일보, 1998년 11월 18일)] 성서 속의 에덴동산은 바로 이 곳이다. 전부 신문입니다.
[자료 기사 - 에덴동산은 지금의 페르시아 澫. (경향신문, 1987년 6월 20일)] 에덴동산은 지금의 페르시아 만. 페르시아 만을 중심해서 여기 에덴동산 자리.
[자료 기사 - 에덴동산의 강 발견. (1996년 11월 16일)] 에덴동산의 강을 발견했어요. 이거는 이제 사막에 묻힌 없어진 두 강. 그것도 찾아냈어요. 미국의 NASA, 인공위성, 그 과학자가 위성사진을 분석해서 확인했습니다. 이거는 이제 위성에서 찍은 사진인데, “사막에 감춰진 고대 강, 여기는 일찍이 식물이 무성했었다” 그랬어요. KBS 제2텔레비전 방송국에 이 사진이 그대로 나왔습니다. 이것은 사막에 묻힌 강인데, 가서 발굴했어요. 여기는 일찍이 식물이 무성했다. 지금 여기는 주변이 다 사하라 사막이에요. 사하라 사막.
그런데 “이것이 사하라의 암벽화”, 암벽화에요.
[자료 기사 - 사하라는 녹색 초원이었다. (조선일보, 1995년 10월 26일)] 사하라는 녹색 초원이었다. 거기에 바위에 짐승 키우는 그림, 사냥하는 그림들이 이렇게 그려져 있어요. 가축 키우는 그림, 사냥하러 가는 그림. 바위 동굴에도 있고요. 이거는 뭐 물도 없는데요, 배 타고 사냥하러 가는 그림도 있고요. 자, 그래서 거기가 옛날 숲이 울창했던 곳이라는 것을 이제 인정을 합니다.
그리고 에스겔 31장 18절에 보면, 에덴동산의 영화롭고 광대한 나무가 지하에 내려갔다는 말이 있어요. 저는 그 성경을 보면서, 에덴동산의 나무가 영화롭고 광대하다. 나무는 나무지, 뭐 나무를 영화롭고 광대했다고. 좀 과장되게 얘기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땅 속에 들어갔다 그랬거든요. 근데 미국에서 세계에서 제일 큰 나무가 있다고 해서 가봤어요. 세콰이어 파크라는 국립공원입니다. 여기에. 이 나무를 제가 처음 보고는요, 이 나무 같지를 않아요. 무슨, 빌딩 숲 속에 들어온 거 같았어요. 이 나무 보세요. 나무가 하나 넘어졌는데, 보세요. 이렇게 생겼어요. 이 나무가요, 큰 것은 지름이 11미터, 둘레가 30미터, 높이가 120미터, 최고 높은 거는. 제가 찍은 사진인데 하도 높아가지고 꼭대기만 찍혔어요. 이렇게 쳐다보고 이렇게.
근데 이 나무가 1,200년, 1,300년 됐다고 하더라고요. 이 나무가 오래되면, 속이 썩어요. 그렇죠, 대개. 나무는 껍질만 살면 삽니다. 근데 이 세콰이어 트리라고 하는 이 나무는요, 안 썩어요. 빨개가지고. 아무리 오래돼도 안 썩어. 대단한 나뭅니다. 아이고, 나무 같습니까, 이게? 살아있는 나무에 구멍 뚫어가지고 자동차가 지나가요. 가운데로. 같이 갔던 한국사람, 미국사람 같이 찍은 거예요.
[자료 기사 - 거목의 비결은 ‘안개’. (국민일보1998년 11월 29일)] 거목의 비결은 안개였을거다. 그러니까 홍수 이전 에는요, 비가 내리지 않았어요. 안개가 좍 내려서 전부 식물이 자랐다고 그랬어요. 제가 안개가, 안개 정도가지고 식물이 자랄까 생각했는데, 제가 오래 전에요 우리 수양관이 공주 중간에 있는데요, 수양관 처음 갔을 때 혼자서 밤에 수양관에서 잔 일이 있었어요. 혼자서, 아무도 없이. 그런데 비가 안 왔는데요,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지붕에서 막 물이 주르륵 흐르더라고요. 안개가 그렇게, 안개가요. 모든 것을 적셔서 살게. 에덴동산에서는 비가 내리지 않고 안개였다고 그래요. 안개. 과학적으로 증명이 됩니다.
그리고 그 에덴동산 당시에는, 식물이고, 동물이고, 사람이고, 오래 살았지요. 아담도 930세를 살았어요. 여기에
[자료 기사 - 이상적인 지구환경으로 길이가 1m 정도로 자란 잠자리 화석] 길이가 1미터 정도로 자란 잠자리 화석. 잠자리가 1미터짜리. 이거는 또 한 1미터 50센티미터짜리 잠자리 화석입니다.
[자료 기사 - 대기권위 투병 수막으로 지구보호. (국민일보)] 대기권 위에는 투명한 수막으로 지구를 보호하고 있었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창세기 1장에 보면 궁창 위의 물. 구름이 아니고 투명하게 지구를 둘러 있었어요. 그래서 적도와 극지방 모두가 온화한 기온이었고, 해로운 방사선을 차단하고. 이렇게 돼있었어요. 궁창 위의 물이. 그래서 옛날 사람들이 그려놓은 태양 그림을 보면, 럭비공처럼 길쭉하게 이렇게 돼있데요. 왜냐면은, 이 궁창 위의 물이 투명하게 있어서 굴절현상을 일으켜 태양이 길쭉하게 보였던 거예요. 나중에 홍수 이후에 그린 그림들은 제대로 이제 정 원형으로 됐습니다. 궁창 위의 물입니다. 이렇게. 그래서
[자료 기사 - 인간수명 9백살 가능했다. (국민일보, 1991년 1월 29일)] 인간 수명이 900살 가능했다. 홍수 이전에는. 노아 홍수전에는 하늘에 물 층이 존재했다 그랬어요.
그리고 옛날 사람들의 대퇴골을 발견했는데요, 대퇴골 한 개가 이정도로 되면 사람의 키가 보통 4.2미터에서 4.8미터는 됐을 거다. 그러니까 옛날 사람들이 들 한복판에 갖다놓은 바위 덩어리 있잖아요. 옮겨놓은 거예요. 손도 못 댑니다. 그래서 이 공룡 발자국하고 사람 발자국하고 이런 것이 이제 찍혀 있어요.
[자료 기사 - 창조의 증거들. (국민일보 1992년 5월 1일)] 그리고 석유는 노아 홍수 때 동식물이 묻혀서 생성된 거라고. 이게 홍수 때요, 갑자기 땅에 묻혀버리고, 그 다음에 그 위에 덮여버리면요, 썩지 않고 거기서 화학반응을 일으켜가지고, 식물이고 동물이고 새까맣게 녹아가지고, 그게 지금 원윱니다, 원유. 그리고 이 근처에, 여기가 페르시아 만인데요. 유프라테스 강, 티그리스 강이 흘러서 들어가는데 이 페르시아 만, 이 근처에요, 석유 뽑아 올리는 시설이 엄청나요. 여기만 있는 게 아니에요. 제가 여기 이집트에서부터 저 이쪽으로 버스를 타고 2번 통과해 갔고요, 그리고 이 이스라엘 땅에는 세 번째 갔는데 이 사막에 멀리서 보면 메뚜기처럼 끄떡끄떡, 그게 석유 시추하는 기계 있잖아요. 웬 사막에 석유가 그렇게 많습니까? 쭉 석유 시추 기계들 있는 거예요. 에덴동산. 거기에서 아담, 하와가 살았고,
그리고 창세기 3장에 아담, 하와가 하나님 말씀을 불순종하고 에덴동산에 쫓겨난 사건이 있었어요.
* 대한예수교침례회 서울중앙교회 이요한 목사 2016년 성경강연회 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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